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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노 그랜드패런츠 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6756275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6-23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6756275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06-23
책 소개
현재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조부모의 도움 없이 키우고 있는 아홉 가정의 부모들과 한 아이의 엄마인 인터뷰어가 나누는 대화와 고백은 우리 사회가 쉽게 알 수 없었던, 알고도 외면해왔던 고독한 투쟁의 기록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것이 불가능한 세상에 대하여
아이를 낳고 시작된 공황 - 육아와 부모의 정신건강
투사가 되고서야 육아제도를 쓸 수 있었다 - 일과 가정의 양립
일하는 모두가 9 to 6는 아니잖아요 - 예술가 부부의 육아
이모님을 모십니다 - 맞벌이 부부와 베이비시터
엄마와 주부라는 이름의 다행과 만족 - 전업주부의 보람
분노하는 아이 덕분에 자아를 찾았다 - 진정한 독립가정 이루기
모든 것의 목적이 돈은 아니잖아요 - 열심히 일했던 엄마들의 딜레마
일하는 부모를 보며 꿈을 키우는 아이 - 홍콩에서 아이 키우기
딩크에서 세 아이까지 - 다자녀 육아
인터뷰 후기:
무지, 망각, 외면의 시간들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을 아내가 받아들인 거죠. 그래서 제게 ‘원죄’가 있다고 느끼는 거예요. 특별히 내가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결혼이라는 게 그렇게 되어 가게 한다는 거죠.
화가 났죠. “정말 이런 식으로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게 고쳐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얘기가 나와야 하는데. ‘어려운 시기를 나도 겪어봤는데 그걸 바꿔야 한다’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했다’ 하고 끝나는 건 무용담일 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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