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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당신에게 닿기

1분, 당신에게 닿기

김규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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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당신에게 닿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분, 당신에게 닿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67567260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25-09-05

책 소개

1분, 시간상으로는 60초, 누군가에게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그 안에 세대를 넘어 마음을 안아주는 큰 위로가 담겨있다.

목차

1장. 오늘의 나에게
인생은,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의 시간
엄마손의 위로
브레히트의 망명과 예측불허 인생
삶의 단맛
인정해야할 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권선징악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의 순간
성공보다 실패가 낫다?
짜증도, 긍정도, 습관이야
세월의 선물
이성계와 무학대사
흔적 (발자국)
우리를 살게 하는 건, 한 순간!
인생은, 준비하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속도의 시대, 뜨개의 위로
할머니는 척척박사


2장. 관계의 온도
지금 나의 시간은, 누군가의 한없이 부러운 순간
행운의 2달러
문화센터는 자랑센터?!?
편지쓰는 90세 할아버지
층간소음
벤치 하나의 여유
참기름
친구의 소원
시장 할머니의 속풀이
아는 체, 잘난 체 대신!
조율하고 바꾸면서, 쌓아가는 관계
사람의 소중함
할아버지가 계속 일하는 이유?
행복의 조건
추석, 동대구역과 커피


3장. 일상의 철학
백미러만 보고 살 수 없다
박수는 언제 칠까?
쓸모
운전의 손맛
행복의 크기
비누와 세탁기, 그리고 안전띠!
결국, 인생은 해피엔딩
컬러링북
이 대신 잇몸으로도 충분
종이컵 커피믹스의 진실
작은 꽃에 렌즈를 대면?
집중력과의 전쟁
익숙할수록...
손가락 한마디까지, 소중한 인생
예상치 못한 순간
기회는 언제나 바로 옆에~
개운죽 한 그루
러너스 하이
일상의 매력
제철음식 먹는 삶
선택은 각자의 몫
5분
매일의 힘
'그 곳' 이 부러울 땐
보복운전
집착을 내려 놓으니!
나의 보물
검색 대신 사색을
일상을 여행처럼
메아리


4장. 웃음이 필요한 날엔
기분좋은 거짓말
남사친의 정체
간판보다 중요한 것
나의 관심사는?
탄력있는 피부? 탄력있는 마음?
참 예쁘십니다
다른 삶을 살았더라면?
부탄, 행복을 잃은 이유
소금처럼만 살아라
한 끗 차이
돌밥돌밥시즌의 자세
좋은 때다!
공든 탑이 무너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냥 보내도 되는 시간은 없다
장래희망
돼지고기 기름에 대한 오해
꿀단지


5장. 계절이 건네는 이야기

봄꽃을 대하는 마음
봄의 속도
마음 스틸러 stealer
'가정의 달' 을 맞아 떠오르는 생각
운동회의 기억

여름
단오의 설레임
태양의 전성기, 하지
매우(梅雨) 라는 말의 낭만
여름, 청춘의 열병
여름의 불청객
모래놀이
먼지만도 못한 고민 대신 오늘을!

가을
가을은 어느새
메밀꽃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가을꽃의 아름다움
진정한 아름다움은 가을에...
이젠 내려올 시간

겨울
겨울의 초입, 물의 성질처럼
집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가지!
김치와 곰국
간장과 된장맛의 비결
겨울, 뭉클의 순간
1988년 학력고사일

저자소개

김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막내작가로 방송국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33년간 방송국 생활은 물론, 삶 속에서도 결혼, 출산, 육아, 양가돌봄 등, 산전수전 공중전, 힘든 시간 잘 버텨내며 현재는 경인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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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렸을 때 아랫배가 사르르 아플 때면
따뜻하게 배를 어루만져 주던
“엄마손”, 기억하시나요?
엄마의 손길이 닿으면
마치 꾀병이었던 것처럼 아픈 배가 나았는데요,
과학적으로도 효력이 있다고 하죠,
하지만, 엄마손이 더 효과가 좋았던 이유는
"괜찮다, 다 괜찮다...“ 라며
아픔을 어루만지는 손길,
따스한 위로 때문, 아니었을까요?
(1장. 오늘의 나에게-엄마 손의 위로)


단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아이가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겪어보니,
그 속엔 수없이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었습니다.
단순히 흘러가는 것이 아닌,
시련과 극복의 과정,
그 시간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우린 충분히 훌륭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1장. 오늘의 나에게-세월의 선물)


주변을 보면
"예전에 내가 말이야~, 왕년에~“ 라며
과거가 인생의 길잡이인 것처럼 조언하는 분들이 있죠,
또는 과거의 일에 발목을 잡혀
현재 고통에 빠져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백미러는 필요한 때, 한 번 보는 걸로 족하다!’ 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3장. 일상의 철학-백미러만 보고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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