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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라이프 인프라

롱라이프 인프라

(긴 인생이 기회가 된 비즈니스)

최연희 (지은이), 윤성원 (기획)
유유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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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라이프 인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롱라이프 인프라 (긴 인생이 기회가 된 비즈니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67701725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6-11-04

책 소개

시니어 세대는 늘어나고 그들의 인생은 길어졌다. 명실상부 초고령사회 대한민국, 우리 사회는 과연 시니어 세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시니어 세대에게는 병원과 연금, 돌봄과 간병만 있다면 충분할까? 이 책은 점점 길어지는 시니어의 일상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일상을 지원하는 작고 가까운 서비스을 ‘마이크로 인프라’라 정의한다.

목차

기획자의 말 우리의 나이 듦은 충분히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
들어가는 말 우리의 긴 인생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1부 세상은 아직 짧은 인생에 맞춰져 있다

처음으로 긴 시간을 선물받은 세대
세상에 시니어 비즈니스는 없다
아무도 시니어로 분류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나이로 고객을 정의하던 시대의 끝
나이 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빨리 나이 든 것이 문제
일상의 밀도를 지키는 '마이크로 인프라'
우리에겐 기출문제가 있다

2부 긴 인생의 편에 선 비즈니스

1. 갈 곳이 생기면 할 일이 생긴다
1 매일의 루틴을 만드는 원조 웰니스 센터-일본의 목욕탕
2 남자들의 우정이 다시 시작되는 곳-맨즈 셰드
3 보러 나온 김에 들르는 피트니스 센터-커브스

2. 기대되는 내일 만들기
1 여행의 핵심은 콘텐츠와 커뮤니티-클럽투어리즘
2 어른만 가입할 수 있는 철도 회사의 여행 멤버십-JR동일본
3 덕질에는 정년이 없다-오시카츠

3. 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건 '관계'
1 어른들 사이에서 탄생할 차세대 SNS-취미인클럽
INTERVIEW 주식회사 오스탄스 대표 기쿠카와 료토
2 나이 들면 연애는 끝일까?-라스코이
INTERVIEW 주식회사 라스코이 브랜드 총괄 사이토 마리나

4. 흩어진 시니어를 모아 거인이 된 회사들
1 팔리는 시니어 비즈니스의 교과서-하루메쿠
INTERVIEW 주식회사 하루메쿠 '잘 사는 법 연구소' 소장 무라타 타에코
2 3,800만이 모인 세계 최대 시니어 조직-AARP

5. 나이 듦은 이제 기회가 된다
1 새 시대의 레퍼런스가 된 어른들-50+ 크리에이터

6. 먹는 즐거움이 계속되도록
1 장 보는 재미를 만들다-도쿠시마루
INTERVIEW 주식회사 도쿠시마루 홍보 담당 오가와 나오미
2 도시락과 안부를 함께 배달하다-와타미

7. 살고 싶은 곳에서 나이 들기
1 동네 구멍가게의 재탄생-미카와야21
INTERVIEW 미카와야21 대표이사 아오키 요시야

8. 나다운 마무리를 기획하다
1 장례에 가격표와 후기를 들여놓다-가마쿠라신쇼
2 유품 정리를 하나의 업으로 만든 회사-키퍼스

나오는 말 한국의 마이크로 인프라를 위하여
참고 자료

저자소개

최연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고령사회 싱크탱크 롱라이프랩 대표. 2017년부터 나이 듦을 공부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나이 듦에 따라 중요해지는 일상의 장소들을 연구해 건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구에서 찾은 문제를 사업으로 풀어 보고자 창업했다. 직접 제품을 만들고 시장에 내놓으며 사업의 복잡함을 배웠다. 고령친화 욕조 개발과 소비재 유통·브랜딩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중장년의 생활과 기업의 사업 방식을 함께 살피며 초고령사회 비즈니스를 연구하고 전한다. 삼십 년 뒤에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반가운 사람을 만나며 살고 싶다. 오랜 단골이 되고 싶은 장소를 비롯해, 일상을 뒷받침하는 ‘롱라이프 인프라’를 직접 만드는 것이 목표다. 책을 읽고 떠오른 생각이나 나이 듦에 관한 경험을 들려주세요. 짧은 소감과 의견, 함께 해 보고 싶은 일까지 반갑게 읽겠습니다. 홈페이지 longlife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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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기획)    정보 더보기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후, 피키캐스트, 아웃스탠딩, 트레바리 등 주목받는 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에서 일했다. 2020년부터는 개인 회사인 ‘프로젝트 썸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뉴스레터 ‘썸원의 Summary&Edit’는 현재 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독자적인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 썸원은 멤버십 기반의 IP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로, 콘텐츠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연결하고, 이를 IP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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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까지는 시니어 세대를 돌봄이나 보살핌의 대상으로 바라보거나, 비즈니스의 객체로 바라보는 경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관점이 전면적으로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니어 세대는 그동안 쌓은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는 창업자이자 비즈니스의 주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니, 그럴 수밖에 없는 인프라나 환경이 빠른 속도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즉 초고령사회가 된다는 것은 고객으로서 시니어의 존재가 중요해진다는 뜻이자, 이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긴다는 의
미입니다.


매주 등산을 가는 60대와 재활 중인 60대가 원하는 여행이 같을 리 없고, 도심에 혼자 사는 70대와 농촌에서 배우자와 사는 70대의 식탁은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나이보다 누구와 사는지, 어디서 사는지, 건강은 어떤지, 무엇을 좋아하는지가 그 사람의 소비를 훨씬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몇 살부터 시니어인지 정의하는 일보다, 저마다 다른 욕망과 필요를 읽어 내는 일이 훨씬 중요합니다. ‘시니어 비즈니스’라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 이젠 나이가 그 사람을 모두 설명해 주지 않으니까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이런 것들입니다. 있을 때는 당연해서 잊고 지내지만, 사실은 우리
일상을 지탱해 온 제품과 서비스, 장소와 커뮤니티. 이 책에서 ‘마이크로 인프라’라고 부르는 것들입니다. 긴 인생에는 그만큼 긴 일상이 있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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