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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힐링하우스

미아 힐링하우스

(내가 만난 고양이, 나를 만난 고양이)

박미아 (지은이)
상상출판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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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힐링하우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아 힐링하우스 (내가 만난 고양이, 나를 만난 고양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7822055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08-10

책 소개

30여 마리 고양이의 일상이 담긴 사진과 미아 힐링하우스의 온기를 고스란히 그린 작가의 일러스트가 더해진 고양이 포토에세이 『미아 힐링하우스』. 이사한 전원주택 마당에서 만난 고양이 가족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8년 동안 30여 마리가 넘는 고양이와 마당을 공유하며 지낸 작가가 사람처럼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진 마당냥이들의 ‘묘생’을 그러모아 책으로 만들었다.

목차

Prologue 004
미아 힐링하우스 마당냥이들 족보 010
미아 힐링하우스를 직접 찾아온 냥이들 015

Part 1 내가 만난 고양이
─ 나의 마당에 스스로 찾아온 고양이들

01 네로_누구보다 사연 많은 엄마 고양이 022
02 할리_텅 빈 마당에 새로 나타난 선물 026
03 밤톨이_나를 ‘캣 맘’으로 만든 특별한 묘연 032
04 토비_할리가 직접 키운 첫 고양이 038
05 곰돌이_가장 듬직하고 아들 같은 고양이 042
06 호돌이_생각이 너무 많아 혼자가 된 048
07 막내_나의 모든 것을 믿고 따른 고양이 052
08 던킨과 도넛_아픔도 함께하는 남매 사이 056
09 아톰_나에게 7남매를 선물한 060
10 캔디_은혜 갚는 고양이, 가장 희생적인 고양이 064
11 생강_형제와 아빠가 먼저 떠나 혼자가 된 070
12 타코_왕의 자질을 타고난 고양이 074
13 레오_다시 태어나도 나에게 와 줄 수 있겠니 078
14 신명이_거리두기 하며 나 혼자 산다 084
15 요셉_시간이 지나도 생각을 알 수 없는 088
16 이삭_있는 듯 없는 듯 늘 고요한 092
17 이브_캔디 아빠가 떠난 뒤 혼자가 된 096
18 수리_할머니 ‘네로’를 지키는 손녀딸 고양이 098
19 알렉스_말로만 듣던 집사 간택을 선택한 102

Part 2 나를 만난 고양이
─ 집과 마당을 오가며 사는 고양이들

‘커피 시리즈 남매’ 가을과 겨울 사이에 태어난
20 카페_의리 있고 고마움을 전할 줄 아는 116
21 달고나_조용하지만 만나면 편안한 122
22 모카_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외눈 고양이 124
23 라떼_질투할 만한 외모를 가진 130

‘심바, 티몬, 쿠팡, 날라’ 호돌이의 아기 고양이들이 태어나다
24 심바_모든 고양이를 핥아 주는 나이팅게일 136
25 티몬_한 달 동안 두 번이나 다리 깁스를 했던 144
26 날라_조용한 친구를 좋아하는 150
27 몽키와 치타_단둘이 남은 엄마와 딸 154
28 쇼리_가장 추울 때 태어나 따듯한 날 떠난 160
28 포터_생사를 알 수 없는 나의 아들 같은 고양이 162
29 푸바오_직접 찾아와 집사 간택을 한 170

고양이들의 정원생활 174
고양이들의 겨울나기 194
우리가 함께 사는 법 206
그림일기 214
기억해야 할 이름들 220
Epilogue 226

저자소개

박미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대부터 패션잡지, 남성잡지, 육아잡지 등 매거진 디자이너 아트디렉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북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40대에 서울 도심을 떠나 2015년에 전원주택으로 이사 오면서 마당에 이미 살고 있던 고양이들과 찾아오는 고양이들을 만났다. 8년 동안 만난 고양이들을 관찰하고 돌보면서 사람의 인생만큼이나 사연 없는 고양이가 없었기에 그들의 이야기들을 대신 남기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 인스타그램: @mia_heal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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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밤톨이와 점점 더 친해지던 어느 날, 밤톨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임신한 밤톨이에게 약속했다. “걱정하지 마, 너의 아기 고양이들은 내가 돌봐 줄게.”
그 약속으로 나는 ‘캣 맘’이 되었고, 밤톨이의 세 번의 출산으로 태어난 모든 새끼들을 돌보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고양이에 관해 조금은 무지했기에 할 수 있던 약속이었다.


어릴 적부터 꽃밭을 좋아한 막내는 아픈 몸으로도 나를 많이 좋아해 주었고, 나는 막내와 함께하면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교감을 나눴다. 막내를 안고 있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옷을 갈아입어야 했는데, 그런데도 나는 마지막까지 막내를 충분히 안아 주려고 애썼다. 지금도 막내가 내 말에 대답하던 그 목소리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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