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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91168017870
· 쪽수 : 226쪽
· 출판일 : 2022-12-30
책 소개
목차
유럽의 자유주의와 요동치는 아시아 (1830년~1860년)
등장인물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자! ∥ 그림으로 보는 내비게이션
세계를 한눈에 보자! ∥ 파노라마 연표
만약에 만화 ∥ 당대의 학자와 국왕, 반체제 인사들이 2인 3각 경주를 한다면?!
제1장 유럽의 아시아 진출과 흔들리는 청
삼각무역의 확대와 아편 밀수 │ 아편 전쟁 │ 태평천국 운동 │ 일본의 메이지 유신
제2장 빈 체제와 국민국가들의 봄
빈 체제 하의 유럽 │ 부르주아지의 대두와 노동자 │ 프랑스 2월 혁명과 국민국가들의 봄 │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제2제정
제3장 과학의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
프로이센의 교육 개혁 │ 자연과학의 발전 │ ‘다윈’과 『종의 기원』 │ 인문학·사회과학의 성립
제4장 세포이 항쟁
영국의 식민지가 된 인도 │ 세포이 항쟁과 무굴 제국의 멸망 │ 인도 국민회의 탄생 │ 유럽의 동남아 진출
책속에서
“이렇게 무역할 장소가 제한되고 규제까지 많은 상황에서는 무역이 활성화될 수 없지. 모처럼 산업혁명을 거치며 기계가 덕분에 면직물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는데 팔리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어떻게 해서라도 청이 자유무역을 하도록 해야만 해.”
뒤이어 1867년 11월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정권을 천황에게 반납하고 천황 측이 막부 세력이 일으킨 내전에서 승리하면서, ‘메이지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신정부가 수립 되었다. ‘메이지 유신’의 시작이었다.
“이것도 낭만주의 작품이야?”
“응, 낭만주의는 개별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고 보수주의부터 자유주의까지 넓게 포괄하는 사상이야.”
“이 여신은 프랑스를 상징한다고 하던데.”
“음, 맞아. 낭만주의적으로 말하자면 예술과 자유주의적인 혁명이 결합된 느낌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