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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810289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07-15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며
1장. 알아보자,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뭐지?
컴퓨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인공지능은 언제부터 연구됐을까?
챗GPT가 뭐지?
생성형 AI는 어떻게 나왔을까?
왜 인공지능은 가끔 엉뚱한 말을 할까?
내비게이션도 인공지능이라고?
멀티모달 AI는 뭐지?
더 알기
오픈AI 창업자, 샘 알트먼
뇌를 모방한 심층신경망
최초의 챗봇, 엘리자
2장. 활용하자, 인공지능
나의 일자리는 안전할까?
어떤 직업이 사라질까?
인공지능을 공부에 활용할 수 있을까?
정말 창작을 하는 걸까?
인공지능이 다 할 텐데, 왜 공부를 해야 하지?
이런 직업은 안 사라진다고?
3장. 파헤치자,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환경을 파괴한다니!
시각이 편향되었다고?
내 글을 몰래 가져다 쓰는 건데 괜찮을까?
이게 가짜뉴스라고?
인공지능 재판관을 신뢰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을 전쟁에 쓰다니!
일은 인공지능이 하고, 책임은 사람이 진다?
더 알기
구글 제미니가 말해 준 것
4장. 지켜보자, 인공지능
인공일반지능은 뭐지?
자의식을 가진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
로봇과 인공지능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한다고?
새로운 컴퓨터가 나올까?
MS는 어떻게 부활했을까?
엔비디아는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
더 알기
이미테이션 게임 vs 중국어 방
인공지능 로봇 화학자
인공지능을 어떻게 규제할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생성형 AI는 말 그대로 문장이나 이미지를 만들어 낼 뿐, 그 글이나 그림의 의미를 아는 것은 아닙니다. 알지 못하는 것들을 놀라울 정도로 수준 높게 뽑아내는 것뿐이지요. 사람의 말을 아주 능청스럽게 잘 흉내 내는 앵무새에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내부에서 어떤 원리로, 어떤 과정을 거쳐 이 같은 일이 일어나는지 아직까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인공지능은 연구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생각지 못한 능력을 보여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당시만 해도 여름 한철 머리를 맞대면 주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20년 후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컴퓨터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약 70년이 흐른 지금 상황을 보면, 다트머스 회의는 실제로는 아주 먼 길의 첫걸음이었던 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