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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존재

걷는 존재

(몸의 감각을 깨우고 온전히 나를 되찾는)

애나벨 스트리츠 (지은이), 이유림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2023-01-18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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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존재

책 정보

· 제목 : 걷는 존재 (몸의 감각을 깨우고 온전히 나를 되찾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8125728
· 쪽수 : 288쪽

책 소개

허리 통증 때문에 앉아서 하는 활동을 최대한 걷는 활동으로 바꾸기로 결심한 저자는 걷기와 건강이라는 주제로 조사를 하면서 동시에 스스로 걷기 실험을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는 원래 걷는 존재로 태어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탄탄한 과학적 연구 결과로 증명해낸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우리는 걷는 존재로 태어났다
이 책의 사용법

1. 추운 날의 걷기
2. 바른 자세로 걷기
3. 걷고, 웃고, 인사하고, 반복하기
4. 느리게 천천히 걷기
5. 호흡하며 걷기
6. 진흙 속에서 걷기
7. 단 12분의 짧은 걷기
8. 아름다운 경치 보며 걷기
9. 바람 부는 날 걷기
10. 일어난 후 한 시간 안에 걷기
11. 도시의 냄새를 맡으며 걷기
12. 비 내리는 날 걷기
13. 걸으며 춤추기, 춤추며 걷기
14. 귀기울이며 걷기
15. 혼자 걷기
16. 쓰레기를 주우며 걷기
17. 강가를 따라 걷기
18. 반려견과 함께 걷기
19. 나무 사이를 느긋하게 걷기
20. 기억력을 향상하는 걷기
21. 나만의 선을 따라 호기심 키우며 걷기
22. 고요 속에서 걷기
23. 높은 고도에서 걷기
24. 종이 지도를 보며 걷기
25. 목적지를 향해 걷기
26. 햇살 아래에서 걷기
27. 노래를 부르며 걷기
28. 도시락을 들고 소풍 길 걷기
29. 맨발로 걷기
30. 음이온을 마시며 걷기
31. 바닷가를 따라 걷기
32. 물속에서 걷기
33. 그림을 그리며 걷기
34. 보름달 아래에서 걷기
35. 유목민처럼 걷기
36. 배낭을 메고 걷기
37. 채집하며 걷기
38. 경사진 언덕을 따라 걷기
39. 자연의 냄새를 맡으며 걷기
40. 순례자처럼 걷기
41. 길을 잃고 헤매며 걷기
42. 식사 후에 걷기
43. 모두 모여 함께 걷기
44. 경외로운 자연을 찾아 걷기
45. 일하면서 걷기
46. 밤길 걷기
47. 점프, 뼈를 튼튼하게 하며 걷기
48. 공복에 걷기
49. 뒤로 걷기
50. 깊은 잠을 위한 상록수 숲 걷기
51. 명상하며 걷기
52. 프랙털을 찾으며, 관찰하며 걷기

마치는 말 | 이 책은 걷기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자소개

애나벨 스트리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이자 연구자로 「가디언」, 「데일리 메일」, 「텔레그래프」 등에 다양한 글을 연재하고 있다. 소설 『The Joyce Girl』로 영국 신인 작가상을 받았다. 여성의 몸으로 격변의 시대를 살며 걷기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은 시몬 드 보브아르, 조지아 오키프 등의 삶과 여정을 엮은 논픽션 『Windswept』은 스미소니언 ‘2021년 최고의 책 10’에 선정되었다. 영국 런던과 이스트 서섹스를 자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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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을 전공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있으며, 쉽고 편하게 읽히는 문장을 쓰기 위해 고민하며 번역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처럼 살아간다』와 『숨을, 쉬다』, 『걷는 존재』, 『조셉 머피 마음의 법칙』, 『빅맥 & 버건디』,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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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운전을 시작할 때쯤 사무직으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내 몸(살이 찌고, 근육량이 줄어들고, 통증이 생기고, 굳어지고, 굽어지고)과 정신(불안, 긴장, 불만족)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가져왔다.(...) 나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차를 타지 말자는 규칙을 정했다. 그리고 차를 타는 대신 걸었다. 그 후 몇 달 동안, 나는 그동안 차를 타고 다녔던 많은 곳이 집에서 말도 안 될 정도로 가까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왜 걸어서 20분밖에 안 걸리는 슈퍼마켓에 차를 타고 왔을까? 느긋하게 15분이면 도착하는 치과는? 더 바보같은 건, 왜 굳이 차를 타고 헬스클럽까지 가서 러닝머신을 하거나 자전거를 탔던 걸까?
_ ‘우리는 걷는 존재로 태어났다’ 중에서


우리의 빛 민감도는 막 일어났을 때 가장 낮으며, 이때 우리의 뇌를 깨우고 그날의 주기 리듬을 준비 상태로 만들려면 강한 빛을 받아야 한다. 수많은 연구가 잠에서 깨어난 뒤 처음 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그날 밤 수면의 질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아침에 빛을 받으면 우리의 눈 뒤쪽에 있는 뉴런 층이 이제 움직일 시간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며 멜라토닌 생성을 완화한다. 또한, 아침 햇빛으로 받는 충격은 몸에 코르티솔을 흘러넘치게 해 우리를 깨어나게 하고 활기를 불어넣는다.
_ ’10. 일어난 후 한 시간 안에 걷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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