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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8126398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나의 골디락스를 찾아서
1 요가 : 내 몸에 대한 존중
우주의 중심에서 간까지 웃어보기
나의 동기부여, 나의 연습
알고 보면 ‘플렉스’였던 걸까
공기처럼 가벼운 몸
손끝부터 발끝까지 정성스럽게
스마트워치는 든든한 조력자
아유르베다에서 배운 균형 감각
말간 얼굴 만들기
회복의 시간
슬세권 웰니스
2 숲 : 치유의 공간
식물 오식이 이야기
행복은 당신만의 여름 별장과 감자밭을 갖는 것
습도는 삶의 질의 척도
바이오필리아
양질의 수면을 찾는 모험
촉촉한 온천 생활
무향, 무취의 공간
소리는 부드럽게
‘럭스’의 세계
숲에서 먹는 김밥
3 차 : 일상의 위안
마음이 복잡할 때는 주변 정리부터
삶에 대한 책임감이 나를 끌고 간다
신경을 느슨하게, 손을 움직이는 취미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선택하지 않은 것도 선택
황금 인맥 같은 건 없지만
감정의 찌꺼기는 눈물로 흐른다
‘멍 때리기’가 필요한 이유
아무것도 좋아하지 않으면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초콜릿과 8만 달러의 위로
4 느슨하게 산다 : 나는 내게 좋은 사람
보편적인 삶을 찾아서
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
쉬어가라는 몸의 신호
퇴사는 시간을 새롭게 사용하는 기회
독립근무자로 사는 법
직장인의 하루
조금씩 어긋나는 날, 조금은 덜 불행하기
내일로 미루지 못하는 행복
에필로그
일과 휴식 사이에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군중 속에서도 홀로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요가는 최고의 운동이다. 대신 굉장히 잘하는 사람에게 선망의 눈길을 보내도 좋다. 저렇게 되면 좋겠다고 바라는 마음은 발전에 도움이 되니. 우리는 모두 다른 신체 조건과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애초에 비교할 기준점이 없었음을 요가를 하며 알아간다.
-<나의 동기부여, 나의 연습> 중
오랫동안 여러 라이프스타일을 실험해보았다. 어떻게 살면 좋을까를 고민하며 되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살기보다 근사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던 나는 정작 먹고살기 바쁘면 삶의 기본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함을 알게 되었지만. 내게 기분 좋은 생활 방식이란 상황에 따라 달라졌다. 지금 나에게는 좋은 컨디션을 만드는 방법이 삶에서 가장 앞서 있다.
-<알고 보면 '플렉스'였던 걸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