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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의 살인법

한 방울의 살인법

(독약, 은밀하게 사람을 죽이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닐 브래드버리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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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의 살인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 방울의 살인법 (독약, 은밀하게 사람을 죽이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8126510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3-06-28

책 소개

생리학자이자 미스터리 마니아인 저자는 역사상 독약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11가지 화학 물질을 뽑아, 그것이 사용된 독살 사건들의 전말을 전한다. 독약의 치명성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밝히고, 각 물질이 많은 사람의 노력을 거쳐 의학적으로 이롭게 사용되는 예도 꼼꼼히 전한다.

목차

들어가며

Part I 죽음을 부르는 생체 분자

Case 01 발로 부인의 욕조 x 인슐린

30년 만에 기적의 신약에서 살인 무기로 | 발로 부인의 목욕 | 설탕은 한 스푼만 | 인슐린과 혈당 수치| 발로의 증상이 암시하는 단어 | 가택 수색 | 생쥐와 기니피그, 범인을 잡다 | 인슐린 살인

Case 02 알렉산드라의 토닉 워터 x 아트로핀
약용 식물 | 수프와 스파크 | 진토닉과 살인 계획 | 대형 마트에서 벌어진 ‘묻지 마 범죄’ | 아트로핀은 어떻게 사람을 죽이나 | 뷰캐넌 박사, 마담, 죽은 고양이 | 솔즈베리 소련 스파이의 암살 미수 | 옛날에는 독, 지금은 해독제

Case 03 램버스의 독살자 x 스트리크닌
투명 인간, 사이코, 셜록 홈스 | 스트리크닌의 역사 | 램버스의 독살자 | 스트리크닌은 어떻게 사람을 죽이나 | 스트리크닌 중독의 치료

Case 04 싱 부인의 커리 x 아코나이트
아코나이트의 짧은 역사 | 완전 살인 | 램슨 선생의 던디 케이크 | 알칼로이드 논쟁 | 아코나이트는 어떻게 사람을 죽이나 | 아코나이트와 싱 부인의 커리

Case 05 워털루역의 석양 x 리신
랩 넘버원 | 피마자콩 이야기 | 살해당한 진실 | 마르코프 제거 작전 | 펠릿 속의 죽음 | 리신은 어떻게 사람을 죽이나 | 누가 마르코프를 죽였나 | 죽음의 은퇴 계획 | 치료제로서의 리신

Case 06 죽음의 천사 x 디곡신
디곡신과 디기탈리스 이야기 | 죽음의 천사 | 처방 등록기를 해킹하다 | 꼬리가 밟히다 | 심장이 망가지면 |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디곡신 | 디곡신과 1억 달러짜리 그림 | 디곡신 중독의 해독제

Case 07 피츠버그에서 온 교수님 x 청산가리
가장 유명한 독약 | 귀하신 몸, 청산가리 | 식품 속의 청산가리 | 전신줄로 교수형을 당하다 | 청산가리는 어떻게 사람을 죽이나 | 앨러게니의 죽음 | 청산가리 중독의 치료 | 청산가리와 방화범

Part II 땅에서 나는 죽음의 분자

Case 08 악몽의 간호사 x 칼륨

없어서는 안 될, 그러나 위험한 | 그랜덤의 악몽의 간호사 | 칼륨은 어떻게 사람을 죽이나 | 셔우드의 학살 | 우리 몸은 방사능이다

Case 09 사샤의 무분별한 소장 x 폴로늄
금속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습니까 | 폴로늄의 짧은 역사 | 에드윈 카터 사건 | 사샤의 무분별한 소장 | 메이페어 살인 사건 | 거의 검출되지 않는 독 | 방사능과 소장 | 누가 리트비넨코를 죽였나

Case 10 무슈 랑즐리에의 코코아 x 비소
비소의 간략한 역사 | 비소를 먹는 사람들 | 비소와 랑즐리에의 코코아 | 비소는 어떻게 사람을 죽이나 | 마시와 비소 검출 | 치료약으로서의 비소

Case 11 텍사스 살인 간호사 x 염소
20세기의 화학전 | 염소가 독성을 가지는 이유 | 사람을 살리는 염소 | 표백제 살인 | 정맥에 주입된 표백제 | 죽음의 레모네이드

나가며 _ 죽음의 정원

부록 _ 마음에 드는 독약을 고르세요

저자소개

닐 브래드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절린드 프랭클린 대학교 의?과학 대학의 생리학 및 생물 물리학 교수. 매일 과학 실험을 핑계로 위험한 화학 물질을 갖고 장난치는 것을 즐기는 과학자. 어렸을 적부터 미스터리와 독극물에 매료된 마니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와 웨일스 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생화학, 의학 생화학을 전공했다. 현재 유전질환센터에서 연구를 지속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중 강연 및 여러 매체와 책에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자신의 오랜 관심 분야인 미스터리와 독약을 소재로 과학과 실제 범죄를 엮은 논픽션 《한 방울의 살인법》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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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과학 교양서를 주로 번역하고 있다. 『한 방울의 살인법』 『심장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코끝의 언어』 『희망의 밥상』『다윈의 개』 『슬픈 옥수수』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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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치밀한 사전 계획과 냉혹한 계산에 따라 저질러지는 독살은 ‘범죄 의도’라는 법률적 용어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독살에는 사전 계획뿐 아니라 희생자의 평소 습관에 대한 정보도 필요하다. 범행의 도구인 독약을 얼마나 쓸지도 계산해야 한다. 어떤 독약은 사람을 단숨에 죽이지만, 어떤 독약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체내에 천천히 쌓인 결과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


어떤 화학 물질을 본질적으로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가를 수는 없을 것 같다. 그저 하나의 화학 물질일 뿐이다. 차이가 있다면 그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자의 의도에 있을 것이다. 생명을 구하려는 의도인가, 아니면 생명을 빼앗으려는 의도인가, 그것이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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