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6823081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10-0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이너에 의한, 디자이너의 | 최슬기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개인 프로젝트의 힘 | 민구홍
실행하는 글: 한 끗과 부족함
1부
디자이너라는 단어
Say hello to Steve
아는 건 없어도 용감하게
귀를 기울이면
Help!
페이퍼맨 사용자 인터뷰 시즌 1
디치의 글꼴
지면들, 인연들
이제는 양쪽 모두, both sides now
수익을 고민하며
Salut, le monde!
아날로그 매체를 위한 디지털 서비스
숨은 이야기를 알려줄래
2부
페이퍼맨 사용자를 위한 24가지 질문
페이퍼맨 사용자 인터뷰 시즌 2
종료하는 글: 포스가 함께하길
저자소개
책속에서
앱으로서 페이퍼맨은 일종의 탈정형 UI를 꿈꿨다. UI가 꼭 정형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사용하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랐고, 그래서 기존의 보편적인 원칙과 틀을 고려하지 않고 주로 나의 직관에 따라 디자인했다.
-「실행하는 글: 한 끗과 부족함」
존 레넌, 밥 딜런, 크리스 마틴의 어딘가 불완전하고 불안한 음악이 좋다. 적어도 내 귀에는 그래서 더 아름답고 때로는 편안하고 또 훌륭하니까.
-「실행하는 글: 한 끗과 부족함」
내가 디자인을 하든 프로그래밍을 하든 곡을 쓰든 그 작업은 나만이 할 수 있다. 스스로를 북돋우기 위해서도 내가 남달리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도 아니다. 다수가 대체 불가하다고 인정하는 어떤 반열에 오른 사람이 아니더라도 나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누구나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을 할 준비가 된 것이다.
-「디자이너라는 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