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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91168261907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4-08-03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Graffiti is Real’ 이후
Ⅰ. 공공미술과 그라피티 아트
1. 공공기관에서 그라피티 아트가 가능한가요?
2. Welcome to Graffiti Village (동두천)
3. 평택과 동두천은 무엇이 다른가요? (평택)
4. 허락 없이 그린 그림, 허락된 그림 (시흥)
5. 그라피티 아트로 시작하고, 건축으로 끝내다 (화성)
6. 평화 현장 속 그라피티 아트 (임진각)
Ⅱ. 공공미술을 공공예술로 바꾼 그라피티 아트
1. 공공예술에 그라피티 아트를 적용하다
2. 공항에 그려진 그라피티 아트
3. 갈등의 장소에 꼭 등장하는 그라피티 아트
Ⅲ. Beyond Graffiti Art
1. 새로운 공공미술 혹은 공공예술의 필요성
2. 공공예술의 대안 ‘그라피티 아트’
IV. 나가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공공기관에서 그라피티를 한다고요?” “네, 그것도 아주 잘합니다. 그라피티 아트 선수거든요.”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그라피티 아트에 대한 물음에 답할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왜 공공기관에서 그라피티 아트를 하면 무슨 큰 범죄라도 저지르는 것처럼 보는지, 아니면 반대로 쉽게 하기 힘든 일이라 너무 좋아서 묻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한국에서도 이와는 다른 방식이지만, 공공영역에서 그라피티의 예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사건이 있다. <거리의 미술 Graffiti Art (Art on the Street)>(경기도미술관, 2014) 전시는 아시아 최초로 그라피티 아트를 실천하는 한국 작가들을 조사하고 그들의 작품을 미술관 전시장에 현장작업으로 재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