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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리차드 위트컴

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리차드 위트컴

오상준 (원작), 김진영 (그림), (사)부산창작오페라단 (기획)
호밀밭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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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리차드 위트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푸른 눈의 휴머니스트 리차드 위트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8262560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6-04-06

책 소개

오상준 기자 원작의 리차드 위트컴 장군 이야기가 사단법인 부산창작오페라단의 기획과 김진영의 그림을 통해 어린이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원작을 바탕으로 6·25전쟁 직후 부산에서 수많은 이재민과 전쟁고아를 위해 헌신하며 ‘부산의 성자’,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장군’ 등으로 불린 리차드 위트컴 장군의 삶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조명했다.

목차

초대의 말
프롤로그 - 위트컴 장군과의 특별한 여행
1장. 먼저 청소하고, 먼저 움직인 소년 위트컴
2장. 전쟁 속에서도 약속을 지킨 군인
3장. 부산의 수호천사, 푸른 눈의 성자
4장. 황무지에 세운 배움의 성전, 부산대학교와 장군의 선물
5장. 한국은 나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에필로그 _ 위트컴 장군이 남긴 세 가지 마음의 씨앗
부록 _ 리차드 위트컴 장군 연표

저자소개

김진영 (그림)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어요. 현재 일러스트 아트곰샘 대표로 있으며, 부산에서 전문 도서 삽화를 연구하고 있어요. 대표작으로는 그림작가로 참여한 『제주에서 연해주까지 역사 속에 깃든 우리 떡 이야기』(2021),『빼닫이』(2020), 『바다로 간 깜이』(2019), 『구쁘다 이야기 열 조각』(2018)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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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창작오페라단 (기획)    정보 더보기
사단법인 부산창작오페라단은 부산을 기반으로 지역의 역사와 인물, 그리고 동시대의 이야기를 오페라라는 종합예술로 창작하고 공연하는 예술단체입니다.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로서 수많은 사람의 삶과 기억이 교차한 도시입니다. 부산창작오페라단은 이러한 도시의 역사와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의 서사를 세계 보편의 이야기로 확장하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과 깊은 인연을 지닌 리차드 위트컴 장군의 이야기는 부산창작오페라단이 주목하는 중요한 창작 소재 가운데 하나입니다. 위트컴 장군은 한국전쟁 시기 부산에서 피난민 구호와 전후 복구 사업을 추진하며 많은 시민에게 희망을 전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부산창작오페라단은 작곡가, 연출가, 성악가, 연주자 등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력하며 새로운 창작오페라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올리며 부산의 문화예술을 확장하는 창작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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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준 (원작)    정보 더보기
서강대 철학과(경제학 부전공) 졸업 후 국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적자생존’의 길을 걷고 있다. 적자생존이란 적고 기록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뜻. 경제부,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 해양수산부, 의료과학부, 편집국장 등을 거쳤다. 『남극이랑 카톡하기』(호밀밭,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를 썼고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걷는나무), 『일상과 주거』(한울), 『부산의 노래, 노래 속의 부산』(부산발전연구원),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과 인문학의 대화』(부산과학기술협의회)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부산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것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쓰는 데 밑거름이 됐다. ‘부산은 무엇을 기억하는가’ 시리즈로 2012년 3월 이달의 기자상을, ‘부산을 극지 연구 허브로’ 시리즈로 2014년 일경언론상 장려상을, 2021년 제2회 한국바른언론인대상(지역언론 부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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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 위트컴 장군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휴머니즘’, 즉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위트컴 장군이 우리에게 남긴 가장 큰 보물도 돈이나 건물이 아니라 바로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찾아갈 곳은 부산 남구에 있는 유엔기념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아주 성스러운 곳이죠. 푸른 잔디밭 위에 수많은 나라의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그 아래에는 먼 옛날 우리나라를 도와주러 왔던 용감한 군인들이 잠들어 있답니다.


어린이 여러분, 오늘 위트컴 장군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위트컴 장군도 처음부터 별을 단 용맹한 군인은 아니었답니다. 우리처럼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고, 청소하기 싫어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조용히 빗자루를 들었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소년이었지요. 하지만 그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없는 두 가지 보물이 있었어요.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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