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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827399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6-01-30
책 소개
목차
서문: 라이언 홀리데이
해제: 그레고리 헤이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연표
제 1 권
제 2 권
제 3 권
제 4 권
제 5 권
제 6 권
제 7 권
제 8 권
제 9 권
제 10 권
제 11 권
제 12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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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헤라클레이토스는 우리가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고 말했는데, 마찬가지로 누구도 《명상록》을 읽을 때 이전과 같은 느낌을 받지 않는다. 읽을 때마다 매번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직접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자식을 잃는 것에 관해 언급한 부분을 이해조차 할 수 없었다. 전염병에 관해 언급한 부분은 2020년 이전까지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충분히 그럴 만했다.
― ‘서문’
로마 황제가 오래전에 개인적인 용도로 쓴 글이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아주 멀리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의미가 있으리라는 나의 확신이 입증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마르쿠스의 세계에 살고 있지 않지만, 때로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지금과 그렇게 동떨어진 세계는 아니다.
― ‘해제’
아침에 일어나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상대하는 사람들은 쓸데없이 참견하고, 고마워할 줄 모르고,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하고, 시기하고, 무뚝뚝할 것이다.’ 그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선의 아름다운 본성과 악의 추악한 본성을 봤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본성도 나와 상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과 내가 같은 혈족이나 혈통이기 때문이 아니라 같은 정신과 신성의 일부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나에게 해악을 끼칠 수 없고, 나를 추악한 일에 끌어들일 수도 없다.
― ‘제2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