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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파워

미들 파워

(중간관리자에게 필요한 퍼스널 파워)

오승리 (지은이)
플랜비디자인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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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파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들 파워 (중간관리자에게 필요한 퍼스널 파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8320659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3-08-01

책 소개

중간 위치의 당신, 자신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가? 중간들에게는 위에서는 ‘해내라’, 주변에선 ‘도와달라’는 다양한 요청이 몰린다. 하지만 중간의 위치에서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책임과 권한이 있는지 애매할 때가 많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중간’들이 필요한 진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해법을 제안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_ 중간에 낀 당신에게 필요한 건?

Part 01. 연결 파워(Align power)

1장 열심히 일하고 억울하지 않으려면
01. 기대치를 맞추고 시작하라
02. 업무 저글링, 조율에 달렸다
03. 화내는 상사, 선이 없어 넘나드는 것이다

2장 상사와의 소통, 이상 없는가?
01. 먹히는 메시지의 비밀
02. 위기에 돋보이는 문제 상황 보고법
03. 자꾸 뒤엎는 상사, 서운해 말고 분석하라

3장 상사에게 나는 어떤 존재인가?
01. 이 과장이 항상 한발 앞서는 이유
02. 정보를 주는 것도 배려다
03. 태클 말고 직언하라
04. 팔로워십에 대한 오해와 진실

Part 02. 전문가 파워(Expert power)

1장 숙련가 vs 전문가
01. 줄 게 있어야 전문가다
02. 대체 불가능해야 전문가다
03. 거창한 결심보다 소소한 행동

2장 답 없는 시대, 해결사형 인재가 답이다
01. 문제해결의 시작, 호기심
02. 실패를 용납하라? 어디까지?
03. 현상에 매몰되지 말고 본질에 집중하라

3장 싸움꾼 말고 중재자
01. 철벽 방어를 뚫고 요청하기
02. 조직 안의 라쇼몽 효과를 깨자!
03. 업무 배분, ‘의리’ 말고 ‘공정’에 호소하자
04. 감정 덜 상하게 거절하는 법

Part 03. 신뢰 파워(Referent power)

1장 함께하고 싶은 선배인가?
01. 공을 가로채는 선배로 오해받지 말자
02. 무관심하다고 오해받지 않으려면?
03. 나 혼자 떠드는 회의, 이젠 지겹다
04. 문제 구성원, ‘어떻게’보다 ‘왜’가 중요하다

2장 통하는 선배인가?
01. 메신저로 오해받지 말고 통역하라
02. 충고 말고, 요청하라
03. 서로 스타일과 가치관이 너무 다를 땐

3장 짐이 되는 선배? 힘이 되는 선배?
01. 삽질시키는 선배 안 되려면
02. 어리다고 날 우습게 보나?
03. 나보고 피드백을 하라고요?
04. MZ세대가 추앙하는 선배란?

저자소개

오승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보다 선한 영향력을 이끌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안고서 학부는 신문방송을, 대학원은 언론정보를 전공했다. EBS에서 다큐PD로 다수의 작품을 제작해 대중과 소통했다. 현재는 기업 리더들의 선한 영향력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코칭연맹의 전문코치(PCC)와 HSG휴먼솔루션그룹의 조직소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성과관리, 갈등, 협상, 동기부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중간에서 발휘할 수 있는 힘이 이것뿐일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힘이 ‘퍼스널 파워(Personal power)’다. 이 파워는 직책자라고 꼭 갖는 것도, 직책자가 아니라고 갖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위에서 내려주는 게 아닌,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이다. 예를 들어, 어떤 팀장은 뭘 시키면 구성원들이 앞에서는 하는 척한다. 하지만 궂은일이 생기면 구성원들이 슬슬 눈치 보면서 요리조리 도망간다. 뭘 하자고 하면 구성원들이 안 되는 이유 백 가지는 갖다 댄다. 이 팀장은 포지션 파워는 있지만 마음으로 따르게 만드는 퍼스널 파워는 부족한 리더다. 반면 어떤 이는 직책도 평가권도 없는데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선배든 후배든 바쁜 일정에도 협조해주고 도와준다. 퍼스널 파워가 강한 사람이다. 지금부터 우리가 집중할 이야기는 이 ‘퍼스널 파워’에 관한 것이다.


문제 상황에서 리더들이 불편할 때는 담당자가 책임을 슬쩍 떠넘기거나 아니면 통보한다는 느낌을 줄 때다. ‘이렇게 해볼 거다’가 아닌, ‘여기까지 고민해봤는데, 더 좋은 의견이 있는지’ 피드백을 구하자. 그리고 문제가 해결됐을 때는 ‘리더 덕분에’라고 공치사 좀 하자. 리더의 위치는 뭐라도 구성원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터지면 혼자 끌어안고 전전긍긍하는 중간들이 많다. 문제 상황으로 인해 발생되는 적지 않은 비용,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감 때문이다. 하지만 그 책임감이 자칫 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혼자 처리하려고 하다가 낭패 보지 말고, 크든 작든 문제가 생기면 상사의 손을 빌리자. 지금 당장 상사에게 싫은 소리 듣는 게,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듣게 될 상사의 역정보다는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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