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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수학 여행 가자

아빠! 수학 여행 가자

최준권, 최보윤 (지은이), 이소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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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수학 여행 가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빠! 수학 여행 가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91168363991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2-07-18

책 소개

수학과 물리는 우리의 일상 속에 늘 존재한다. 수학이야말로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라고 말하는 저자는 어느덧 커버린 아들을 보면서 언젠가는 그 ‘언어’를 정리해서 아들에게 가르쳐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저자는 아들과 대화하며 수학 개념 속에 담긴 진짜 의미를 찾도록 이끌었다.

목차

맞이글

0. 숫자(數字)
1. 곱하기
2. 분수(分: 나눌 분, 數: 숫자 수)
3. 소수(素: 바탕 소, 數: 숫자 수)
4. 약수, 배수(約: 약속 약, 倍: 곱 배, 數: 숫자 수)
5. 자연수, 유리수, 무리수(自然, 有利, 無理)
6. 루트 2(√2)
7. 파이(π)
8. 삼각함수
9. 방정식
10. 함수
11. 확률, 통계
12. 기하(幾: 몇 기, 何: 어찌 하)
13. 인수분해(因: 원인 인, 數: 숫자 수, 分: 나눌 분, 解: 이해 해)
14. 허수(虛: 허깨비 허 · 빌 허, 數: 숫자 수)
15. 복소수(複: 겹칠 복, 素: 요소 소, 數: 숫자 수)
16. 집합과 명제
17. 지수(指: 지시할 지, 數: 숫자 수)
18. 로그
19. 수열(數: 숫자 수, 列: 벌릴 렬)
20. 벡터(vector)
21. 행렬(行: 줄 행, 列: 나열할 렬)
22. 미분(微: 미세할 미, 分: 나눌 분)
23. 적분(積: 쌓을 적, 分: 나눌 분)
24. 자연철학
25. 전자기학(電: 전기 전, 磁: 자석 자, 氣: 기운 기, 學: 배울 학)
26. 열역학(熱: 뜨거울 열, 力: 힘 력, 學: 배울 학)
27. 통계역학(통계물리학)
28. 파동방정식(波: 물결 파, 動: 움직일 동, 方程式: 방정식)
29. 푸리에변환
30. 아인슈타인
31. 특수상대성이론
32. 일반상대성이론
33. 닐스보어
34. 양자역학
35. 4차 산업혁명
36. 머신러닝
37. 딥러닝
38. 인공지능
39. 음성인식 인공지능
40. 영상인식 인공지능

저자소개

최준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충남에서 태어났다. 25년째 컴퓨터 멀티미디어 엔지니어로 살고 있다. 영상·오디오·빅데이터를 거쳐 딥러닝·인공지능까지 수학·물리 공식을 옆에 끼고 연구하며 살아온 전형적인 엔지니어다. LG정밀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엔터기술 DSP 연구팀장을 거쳐 지금은 AI·빅데이터·로봇 등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스마트쿱(주) 기술연구소에서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쉽고 간편하게 익히는 중국어 설명서 『워따똥싸』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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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권의 다른 책 >
최보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갓 중학생이 된 예비 중2병 학생이다. 아빠 깨물기, 총 만들기, 궁금하면 질문하기가 주특기다. 세상의 온갖 현상과 개념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아빠와 과학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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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그림)    정보 더보기
마을 동호회 ‘동락통통’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상담통번역 서포터즈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을 예의 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 전업주부로 살다가 이번에 이 책의 그림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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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맞아. 그럼 아들은 아빠한테 피자 8분의 1조각을 준 거란다. 피자 하나를 8개로 나눴으니까 아래에 있는 글자가 8, 그중 1(하나)을 아빠한테 주니까 팔 분의 1. 표현은 ‘8분의 1’로 한단다. 즉, 어떤 숫자를 나눴다고 해서 나눌 분(分), 숫자 수(數)를 써서 분수(分數)라고 부르는 거란다.
아~ 어떤 하나를 나눠서 표시하는 것을 분수라고 하는구나! 아빠 그럼~ 땅콩 같은 경우에는 땅콩이 둘로 나뉘니까, 그중 1쪽은 ‘2분의 1’이겠네?
앗! 우리 아들이 그것까지 알아냈어? 아들 천잰데!


아~ 그럼 고전 역학에서는 어떠한 현상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사물을 직시하면서 물리 공식을 만들 수 있었는데, 자동차, 비행기, 그리고 지구의 대기 현상과 같이 흐르는 물체를 연구할 때는 그 물질의 흐름을 직접 눈으로 보기 힘들고 복잡했다. 그래서 현상에 맞는 물리 공식을 찾아내기 힘들었으며, 어려운 흐름을 표현할 방법으로 방향과 세기를 가지는 벡터라는 개념을 만들어 계산했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앗! 그걸 눈치챘어? 맞아! 현대 물리에서는 이렇듯 하나로 정확하게 표현하기 힘든 물리 현상을 연구하는 경우가 많아졌지. 물리학이 아주 빠르게 다양해졌다는 얘기지. 이렇게 다양해진 현상을 연구하는 데 복잡한 수식들이 필요했고, 그러한 복합적인 현상을 연구하기에는 벡터와 행렬의 개념들이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단다.


그럼! 우리는 양자역학이 아주 멀리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 삶 속에 이미 깊숙이 들어와 있단다. 이렇게 영상도 양자화해 멀리 있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데, 사람도 멀리 보낼 수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그럴 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양자화해놓고 양자화 데이터를 다시 조합하여 원상태로 되돌려놓을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그것을 다시 만들어낼 수 있겠어요. 양자화한 것을 위성을 통해 전송하고, 그 전송된 것을 반대편에서 받아서 다시 원상태로 돌리면 자연스럽게 공간이동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 이러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영화 속 ‘양자전송’과 같은 기술을 이용해 순간이동을 하게 된단다. 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한 이유가 몇 가지가 있는데, 그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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