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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리

제이 리(Jay Lee)의 미국 식품 트렌드

(미국 식품 트렌드의 맥을 잡아라!)

이종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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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이 리(Jay Lee)의 미국 식품 트렌드 (미국 식품 트렌드의 맥을 잡아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68367425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3-02-22

책 소개

현직 미국 식품법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이러한 식품 트렌드의 최전선에 서서 팬데믹이 미국의 식품 트렌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이를 칼럼을 통해 꾸준히 알려왔다. 역병의 시대에 불어닥친 뉴노멀의 바람이 순풍은 아니었겠으나, 저자는 그의 칼럼을 통해 날카로운 역풍 속에서도 우리가 품고 있어야 할 시선과 태세를 가감 없이 제시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2018~2019년 : Pre-Pandemic, K-Food의 서막
1. ‘로메인 상추’ 리콜 사태 강 건너 불 아냐
2. 한국과 미국 식품 안전인증의 차이
3. 클린라벨과 한국 식품
4. 몰랐어요, 배째라 … 한국식 적당주의 미국선 안 통해
5. 미세먼지와 식품 안전
6. 미국 FSMA 인증 기관 심사에서 느낀 점
7. 식품업체의 미국 아마존 진출과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8. 식유튜브 통한 한국 식품 홍보 파급력
9. 미국 대마초 성분 CBD 식품에 활용 움직임
10. 미국 GMO 라벨 표기 의무화에 대한 대비
11. 식품 안전문화의 도입 (Food Safety Culture)
12. 4차 산업혁명 시대 식품도 창의적 혁신 필수
13. 빨리빨리 문화와 슬로우 앤 스테디 문화
14. 식품방어, 의도적 오염, 식품사기의 개념 바로알기
15. “넷플릭스야 고마워” 한국 식문화 자발적 소개
16. LA 타임즈에 나온 한국식품 소개
17. 해양수산물 보호와 관세장벽
18. Kraft Heinz의 비용 절감 경영방식의 한계
19. KCon과 한식 홍보
20. 기업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21. 교포 의류 업체 ‘포에버21’에서 얻는 교훈
22. BTS 마케팅에서 배우는 마케팅 전략
23. 기후 비상 상태와 식품 산업의 미래
24. 한인 디아스포라와 한식의 해외전파
25. 미국 유업계 거인 딘푸드의 몰락과 교훈

2장 2020년 : 팬데믹이 불러온 뉴노멀
26. 김난도 교수팀의 2020년 마케팅 키워드
27. 김치 세계화 조건과 식품위생 문제
28.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본 식품의 미래
29. 봉준호 감독에게서 배우는 식품의 미래
30. 미국 속 한국의 프랜차이즈 전성시대
31. 한국산 팽이버섯 리콜을 보면서
32. 코로나가 보여준 미래 식품 산업
33. 진단 키트를 통해 본 FDA 과대광고 문제점
34. 코로나19로 인한 식품 공장의 변화
35. 코로나가 만든 대체육 시장의 스타 ‘비욘드 미트’
36. 코로나 이후 식품 전시회는 살아 남을까
37. 아마존 식품 수출시 ‘Prop 65’법률 주의보
38. 식품업계에도 찾아온 구독경제
39. 김치 시즈닝에서 배우는 세계화 전략
40. 코로나에 강한 음식, 김치에 또 한 번의 기회
41. HACCP 인증 유효 기간 국제화 필요성
42. 월마트의 반격
43.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FDA의 수입식품 모니터링
44. 기후 위기는 음모인가
45. FDA 위험성 높은 식품 이력추적(Traceability) 강화
46. 식품 안전을 위한 환경 모니터링
47. 바이든 당선자와 미국의 식품 정책 변화 예측
48. 아마존 프레쉬 식료품 매장의 도전
49. Zoom 송년회 뉴노멀
50. FDA, 홀푸즈에 대한 경고와 알레르기 관리의 중요성

3장 2021년 : 팬데믹과 식품업계의 활황
51. 식품도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해야 하나
52. 빙과류의 유통기한과 안전성 검증
53. 영유아 식품에 대한 중금속 오염
54. 미국 SFA가 선정한 2021년 트렌드 식품
55. 한국 입국시 2주 자가격리에 대한 단상
56. FDA 컨설팅 사기 주의보
57. 저산성 식품에 대한 밸리데이션 기관의 부재
58. 미국 해외 공급자 검증 제도(FSVP)의 단속 강화
59. 주정 처리 가공에 대한 유효성 검증과 GRAS
60. BTS가 쏘아 올린 맥도날드 한류
61. 사이버 테러에 대한 위기 대응
62. 농산물 식품 안전 관리 현대화 필요성
63. 물류 대란으로 인한 수출 차질
64. 기후 위기와 식량대란
65. 음식 프랜차이즈의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의 재점검
66. 돈쭐과 ESG 경영
67. 靈感(영감)의 나라 한국
68. 미국 식품박람회 ‘엑스포 이스트’의 트렌드
69. <오징어 게임>에서 배우는 한식의 세계화
70. 약한 고리 신드롬
71. 순대 공장 사건으로 본 한국 HACCP 인증의 허점
72. 캘리포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과 남은 숙제
73. 플라스틱 재활용과 안전성 검증

4장 2022년 : 포스트 코로나와 불확실성의 미래
74. 네슬레의 2022년 전략이 주는 시사점
75. CES에서 보는 식품산업의 미래
76. 북미 수출시 HACCP 심사 보고서 발급에 대한 제안
77. 미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나온 죽은 쥐와 제품 리콜
78. 엔데믹을 준비하며
79. 미국 ‘Natural Food Show Expo West’를 다녀와서
80. HACCP 자체평가에 대한 신뢰성
81. 1,200년 만에 최악의 가뭄 맞은 캘리포니아
82. 캘리포니아 주 4일제 도입에 따른 세계적 추세
83. 미국 분유 대란으로 보는 대란 쓰나미
84.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의 시대
85. 스리라차 소스 대란
86. 곤약 젤리 질식사로 인한 FDA의 수입 제재
87. 스톡데일 패러독스
88. 다시 불고 있는 캘리포니아 ‘Prop 65’ 소송 주의보
89. ‘대퇴사의 시대’ … MZ는 왜 떠나는가
90. 대체육의 식품 위해요소 검증
91. FDA 실사 재개에 대한 수출 공장의 대응 방안
92. K-Food의 빈자리
93. HACCP 심사보고서의 국제화 및 수출업체의 제출 의무
94. 하인리히의 법칙과 안전사고
95. ‘2023 코리아 트렌드’를 잡아라
96. 2022년을 정리하며
97. 라스베이가스 CES 전시회의 푸드테크

저자소개

이종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이앤비 푸드 컨설팅(J&B Food Consulting)의 대표이자 식품 수출에 필요한 FDA/USDA 컨설팅 전문가이다. 현재 한인 유일의 FSMA Technical Expert로 ANAB 인정기관의 심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여 칼스테이트 롱비치 MBA를 졸업하였다. 저서로는 『지금 미국을 사라』, 『게으름의 경영학』, 『성령이 이끄는 경영』, 『4차산업 시대의 크리스천과 Business as Mission』,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포스트 코로나, 호모부스터가 온다』, 『쉽게 배우는 미국 식품 수출 성공 가이드』 등이 있다. 컨설팅 및 강의 문의: jay@jnbfoodconsul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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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의 수출을 위한 제품뿐만 아니라, 이제 한국 내의 소비자들을 위해서도 클린라벨의 무첨가 제품들을 개발하여 여러 타깃층을 확보하는 것도 전략이다. 최소한의 성분과 최대한의 맛, 영양을 쫓을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분화, 간소화 등은 생산 공정의 간소화, 공급망·공급처 관리의 간소화로 식품 안전 또한 더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인공첨가물들을 대체하기 위한 자연대체 물질들의 개발과 클린라벨을 위한 제품들의 개발로 타사와의 경쟁 및 미국 주류 시장 진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고, 4차 산업혁명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올해는 농수산물유통공사의 LA지사에서 김치, 비빔밥, 삼계탕, 장류와 유자 케이크, 오미자 음료, 면류, 스낵제품을 차려 놓고 K-푸드 소비자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는 콘서트를 찾는 젊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한국식품의 인지도를 높여서 미래에 소비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인기 K-POP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화보 사진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K-푸드 부스는 관람객들의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부스에서는 미국에 유명 한인 쉐프인 리키 황이 불고기, 비빔밥, 김치전, 유자 케이크 등의 한식을 선보였다. 그리고 인기 SNS 인플루언서인 LA푸디도 섭외해서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국의 경우 카운티(우리나라의 구나 군 정도의 행정 단위)에 따라 소규모 식당에서도 HACCP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은 식품 가공공장의 경우 HACCP이 어느 정도 정착돼있지만 아직 식당에는 HACCP 개념이 생소하다. 미국 지자체는 불시 점검을 통해 위생점검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위생 점검 결과에 따라 A·B·C등급 또는 그 이하이면 문을 닫을 정도로 엄격하다. 한국은 위생 점검을 100% 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 한국도 이러한 식품 안전 점검을 도입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식당에 대한 HACCP도 도입해 일정 규모 이상의 프랜차이즈 업체에는 시범 적용하는 방안도 필요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소비자들도 안전 관리에 적극적인 식당이나 프랜차 이즈를 더욱 선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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