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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주식은 따로 있다

돈 버는 주식은 따로 있다

(주식투자로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성공투자자를 따라한다! 번번이 주식투자에 실패하거나 처음 입문하는 당신을 위한 투자 가이드북)

안성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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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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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주식은 따로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돈 버는 주식은 따로 있다 (주식투자로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성공투자자를 따라한다! 번번이 주식투자에 실패하거나 처음 입문하는 당신을 위한 투자 가이드북)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8368583
· 쪽수 : 254쪽
· 출판일 : 2023-04-27

책 소개

저자 안성운은 흙수저 출신이다. 학력도 스펙도 없지만 높은 수익률을 꾸준히 일궈내 30대에 노후 준비를 마쳤다. 수십억대 자산가이면서 아직까지 출장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 주식거래에 임하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올바른 종목 선택에 대한 그의 노하우를 찾아 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목차

추천사
prologue

CHAPTER 1.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잘못된 상식들
1. 주식은 위험하다
2. 대출 받아서 주식 사면 망한다
3. 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하락한다
4. high risk high return, low risk low return
5. 주식은 부동산을 못 이긴다
6. 유명인의 투자를 따라하면 성공한다
7.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문을 구해야 한다
8. 개인투자자보다 기관, 외국인 투자자가 유리하다

CHAPTER 2.
역사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1. 항아리와 적금통장
2. 1905년 을사늑약
3. 1907년 국채보상운동
4. Standard oil
5. 이번엔 다르다
6.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CHAPTER 3.
자본소득 vs 노동소득
1.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
2. 과거보다 돈 벌기 어렵다?
3. 한강의 기적을 지나도 부모 세대가 가난한 이유

CHAPTER 4.
투자의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1. 워런 버핏도 실수한다
2. 손정의 회장의 비전펀드
3. 빌 애크먼과 넷플릭스

CHAPTER 5.
인간의 어리석음에 투자하라
1. 변동성은 위험이 아니다
2. 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모르고 주식을 산다
3.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가난해진다
4.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5. 금광을 찾아서
6. 학력과 투자의 상관관계

CHAPTER 6.
노력 없이 서울대학교 못 가지만 노력 없이 노후 준비 가능하다
1. 이 정도면 거의 반칙, S&P500
2. 현명한 투자처

CHAPTER 7.
돈 버는 주식은 따로 있다
1. 주식은 로또가 아니다
2. 주식을 사는 순간 대부분 결과가 정해진다

CHAPTER 8.
주식을 사는 사람 vs 기업을 사는 사람
1. 주가는 흔들려도 기업은 흔들리지 않는다
2. 투자 성공은 타이밍이 아니라 시간으로부터

epilogue

저자소개

안성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할머니 손에서 궁핍하게 자랐다. 가방끈이 짧아 갖가지 직업을 전전했다. 어렵게 모은 종잣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며 30대에 노후 준비를 끝냈지만 여전히 출장 청소부로서 땀 흘리며 일한다. 저서로 『현명한 투자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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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운의 다른 책 >

책속에서

거의 모든 재테크 서적과 경제 전문가, 투자 전문가, 재테크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이야기하며 거의 모든 시장 참여자가 종교처럼 믿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주식은 위험자산이다’입니다. 동시에 채권과 부동산, 현금은 안전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맞다고 동의하고 인정합니다. 우리는 이 말을 자주 들었고, 그렇게 알고 있으며, 이것이 사실이라고 머리에 굳어져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말은 틀렸습니다.
이것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


분명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경제성장이 빨랐던 시절에 경제활동을 하셨던 분들이 왜 노후에도 계속 일해야 할까요?
이유는 명확합니다.
주식을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사기 어려웠다면 부동산이라도 샀어야 합니다.
결국 자산을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업에 투자할 때 주식이 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하지만 사람들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은 주식을 비쌀 때 사서 쌀 때 팔아버립니다. 주식이 비쌀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 주식이 크게 하락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주식은 도박이라 욕하며 팔아버리고 주식이 비싸지면 다시 삽니다.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사람들이 점점 가난해지고 빈부격차가 벌어집니다. 주식이 비쌀 때 사고 싶어지고, 주식이 쌀 때 팔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타고난 본성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올바른 교육과 정확한 이해를 통해 본성을 누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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