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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8550384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2-06-10
목차
5 시인의 말
1부 요즘 사람들
삭제 중 1
삭제 중 2
내 생일
배달의 민족
경쟁자들
혼잣말 중
한 달을 살았다
무관심
배부른 한 마디
쉬운 방법
긴 하루
2020 낯선 봄 (코로나 19) 1
2020 낯선 봄 (코로나 19) 2
2021 낯선 봄 (코로나 19) 1
2021 낯선 봄 (코로나 19) 2
2부 성숙
마중
늦어버린 인사
첫사랑
이별도 사랑처럼
시집간다
배웅
너를 보내며
짝사랑
시인의 하루
꿈꾸는 섬
이별 후에 1
이별 후에 2
이별 후에 3
꽃이었을까 가시였을까
낮술 탓이야
3부 계절을 노래하다
여름이 화들짝
토렴하는 여름
비마중
개망초
붉은 유혹
채송화
그해 여름밤
입맛도 참
가을 안부
파로호 가을 들다
잠 못 드는 밤
머물다 간다
가을 선물
음악으로 저물다
4부 겨울 동화
바람
아침 한 술
봄을 사랑한 겨울
홍시빛 놀은
눈꽃
놀다보면
겨울밤
엿 달이는 날
겨울 아침
달달한 겨울
5부 다시 봄
우리가 봄이 되어
편지 한 통
봄밤
봄물 들겠네
봄풍경
봄마중
벚꽃 1
벚꽃 2
봄이 웃는다
나비의 꿈
너울대는 봄
달콤한 이별
6부 사랑하는 사람들
가르마에 피는 꽃 1
가르마에 피는 꽃 2
물든다
사부랑사부랑
한량의 자존심
전화통화 1
전화통화 2
전화통화 3
강냉이 꽃다발
이름이 모야
할머니랑 강아지랑
할머니 18번
전생에 나는
소식
삼례네
친구 안부
고골에 그녀가 산다
축사
시집 출간을 축하하며_서재환(시조 시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시인의 하루
끼니를 놓치고
빨랫감이 쌓이고
진동전화 받지 못해
재촉문자 넘쳐나도
붓끝에
매달린 시어들
툴툴 털어 널어봐야지
**그해 여름밤
두 눈 가득 쏟아질 듯
은하수가 흐르던 밤
할머니 무릎 베고
옛날 얘기 듣던 밤
꽃잎을
감아둔 손톱
밤새도록 아렸던 밤
**봄을 사랑한 겨울
짧은 만남 긴 이별이
눈물겹게 안타까워
마지막 작별 인사
몸부림이 애절한
춤춘다
휘몰아 나린다
봄빗속 겨울나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