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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릉도 사내

나는 울릉도 사내

(홍상표 칼럼집)

홍상표 (지은이)
청어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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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릉도 사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울릉도 사내 (홍상표 칼럼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855137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3-28

목차

추천사 4
프롤로그 5

2007
이경종 선생 15

2008
장금이 음식과 울릉도 향토 음식 17
이창호와 박경원 21
섬개야광나무 24
제주도가 남의 일 같지 아니한 것은 26
마루보시가 그리운 것은 29
울릉도의 허준 ‘신촌어른’ 33
군수관사의 왕벚꽃 36
출향인은 울릉도의 자산이자 미래다 39
꿩 샤부샤부 42
지방의회, 해외서 ‘노새 노새’ 45
구로기마치가 셀프여행족을 선호하는 이유는 49
‘울릉장학회’와 ‘울릉군장학회’가 다른 것은 53
눈꽃축제 57

2009
발해 1300호 선장 이덕영 61
울릉도 관광의 3인방 65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68
‘나미나라’ 공화국 71
여의나루역 화장실 75
‘내 고장 울릉도’를 정규 교과목으로 79
울릉도에 고급식당 1호점을 82
‘예림원’에 참나리 꽃밭을 86
울릉도의 옥외 간판 89
울릉도의 물개 92
윤부근 사장 95
일본에서 맛본 생선요리 99
해초오징어비빔밥 102
하츠시마에서의 점심 105

2010
‘눈꽃축제’는 이어져야 한다 109
제2충무호 112
조합장 선거 115
이참과 Mr. Crawford 118
울릉도 유학 121
이젠 숍인숍이다 124
울릉도 홍보전략 127

2011
팸투어 129
울릉도·독도 사진전 133
울릉도 관광 안내서 137
저동의 힘 Ⅰ 142
저동의 힘 Ⅱ 147
고향 151
김두한 기자 155

2012
울릉도에 서점을 159

2013
덕평휴게소와 내 고향 163
독도의 암각 글자 ‘韓國領’ 167
출향인을 초빙 170

2014
다시 찾고 싶은 울릉도 173
영화 ‘멀리서 내가’ 관람 후기 177
출향인의 울릉군수 도전 181
독도 밟기 운동 185
내 고장 체험교육 189

2015
울릉도의 대변신 193

2016
작은 음악회 196

2017
울릉수협과 김성호 199

2021
울릉도의 ‘깍개등’ 202

2022
울릉도 여인 205
특별지정 장학금 유감 208
눈 쌓인 몽돌의 추억 212

저자소개

홍상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울릉도鬱陵島에서 태어나 우산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이주하여 고려대학교 농업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다나무역, 한국생사 수입사업부 본부장을 거쳐 코실크무역(주)을 설립했다. 현재 “울릉도를 사랑하는 사랑방 모임”https://cafe.naver.com/kulsamo의 매니저이다. 블로그 먼 海路를 더트온 바람이 https://papeho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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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섬개야광나무

달빛이 고운 밤에 살며시 들여다보면 광채가 난다는 나무가 ‘섬개야광나무’다. 국내에서는 멸종위기 희귀식물이 되었으나 미국 식물원에 있다는 보도가 조선일보 2008년 7월 7일 기사가 나왔다.
이 ‘섬개야광나무’는 미국의 아놀드 수목원까지 애써 가지 않더라도 울릉도에 자생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울릉도에는 희귀식물이 꽤 많이 있는 것 같다. 희귀 및 멸종 식물 37호인 ‘섬말나리’만 해도 세계에서 보기 드문 울릉도 자생의 노란색 나리꽃이 아닌가? 2004년도에 대구은행이 주관하고 푸른울릉도독도가꾸기모임이 나리분지에 수백 개의 ‘섬말나리’ 복원행사를 했다고 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섬시호’는 어떤가? 1916년에 발견되었으나 이미 멸종된 줄 알았던 섬시호가 아직도 울릉도에 자생하고 있다는 소식도 몇 해 전에 들은 바 있다.


**출향인은 울릉도의 자산이자 미래다

지난 10월 3일 중앙일보에 게재된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이 쓴 “재외동포는 민족 자산이다”라는 칼럼을 읽었다. 간략하면서도 아주 설득력 있게 재외동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었다. 재외동포는 ‘민족의 역사’이며 ‘민족의 자산’ 그리고 ‘민족의 미래’라고 갈파하고 있는 것이다.
무언가 가슴 속으로 다가오는 짙은 동감이 다가왔다, ‘재외동포’를 ‘출향인’으로 바꿔 몇 가지 자귀만 고치면 그대로 울릉도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신기하기도 했다. 출향인은 ‘울릉도의 역사’이며 ‘울릉도의 자산’ 그리고 ‘울릉도의 미래’라고 고쳐 써도 재미있을 것 같아 몇 가지 생각해본다.


**발해 1300호 선장 이덕영
안타깝게도 이 대원들 중에는 발해 1300호와 함께 바닷속으로 사라진 우리 울릉도 사나이 이덕영李德榮 선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탐험, 탐사, 모험, 이런 것들이 우리 곁에 다가오는 순간 우린 가슴이 설레기도 하고 그곳이 어디든, 무엇이든 도전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비록 무모하게 보일지라도 모두 나름대로의 꿈을 찾아서 모험을 시도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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