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디지털 일자리

디지털 일자리

(선진 한국에 던지는 탱크주의 선언)

배순훈 (지은이)
시그마북스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600원 -10% 630원 10,710원 >

책 이미지

디지털 일자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디지털 일자리 (선진 한국에 던지는 탱크주의 선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8620179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2-04-02

책 소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풀어 가야 할 과제와 해법을 제안하며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자고 설득한다.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은 세계 중심 국가로 가야 생존할 수 있다. 인공지능, 빅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 중심의 새로운 건국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프롤로그_디지털 시대 일자리를 위해

제1장 일자리에 대한 고찰
[에피소드 1-1] 적절하게 정의된 의문
1-1 그들과 다른 ‘한국인’
[에피소드 1-2] 자금 조달과 턴키(일괄도급) 계약
1-2 산업혁명과 일자리
[에피소드 1-3]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1-3 냉정하고 합리적인 사고
[에피소드 1-4] 풀 뽑던 사람들
1-4 인력 수요의 변곡점

제2장 선진국 진입을 위한 일자리 변화
[에피소드 2-1] 인재의 비용
2-1 정부와 국민
[에피소드 2-2] 김치와 보르도산 포도주
2-2 민주주의 시장 경제
[에피소드 2-3] 대우그룹 워크아웃
2-3 IMF 위기와 산업구조 조정
[에피소드 2-4] 노동의 대가
2-4 분노해야 하는가

제3장 차별화된 Korea-Tech
[에피소드 3-1] 기업 문화와 품질 관리
3-1 품질 기술
[에피소드 3-2] ‘탱크주의’ 소비자 마음에 품질 심다
3-2 설계 기술
[에피소드 3-3] 신지식인상 받은 집배원
3-3 현장 기술
[에피소드 3-4] 첨단 산업 도전
3-4 반도체 기술
[에피소드 3-5] 중화학 산업 구조조정
3-5 한국 원자력 발전의 안전 기술
[에피소드 3-6] 지식정보 사회로 가다
3-6 국가 출연연구소

제4장 디지털 디바이드
[에피소드 4-1] 레일리 방정식(Rayleigh Equation)
4-1 디지털 문화
[에피소드 4-2]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Navier-Stokes Equations)
4-2 디지털 소비
[에피소드 4-3] 블랙-숄즈(Black-Scholes) 옵션 가격 모델
4-3 디지털 시대

제5장 디지털 문화 만들기
[에피소드 5-1] 한국 사람이 되는 방법
5-1 개인정보와 빅 데이터(Big Data)
[에피소드 5-2] 신뢰문화 경영
5-2 코딩(Coding) 교육
[에피소드 5-3] 선진국 사업 진출
5-3 솔루션(Solutions) 만들기
[에피소드 5-4] K-경영인
5-4 살아가는 자세(Attitude)

제6장 민주주의 선진국 시민
[에피소드 6-1] 사람 중심의 시대정신(Zeitgeist)
6-1 개인들이 존경 받는 사회
[에피소드 6-2]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6-2 미래 교육
[에피소드 6-3] 포상금의 경제적 가치
6-3 디지털 삼강오륜
[에피소드 6-4] 리스크 테이킹(Risk Taking)
6-4 행복한 디지털 사회

에필로그_사람 중심 사회로

저자소개

배순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Borg-Warner사 선임기사로 현장 근무를 하다 1972년 귀국해 KAIST 기계공학과 부교수로 재직했다. 대우중공업 기술본부장으로 다시 산업현장 근무를 시작했고 리비아 해외 건설 현장을 마지막으로 귀국한지 1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가 Stanford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실리콘 밸리에서 ID Focus사를 창업했다. 다음 해 MIT 초청으로 미국 산업 경쟁력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보스톤 495 첨단산업단지에서 벤처기업 Mixalloy사를 운영했다. 대우-GM 합작회사인 대우자동차부품 초대 사장직을 맡아 다시 귀국해 대우그룹에서 20년 간 재직하고 대우전자 회장을 끝으로 퇴임했으며 ‘탱크주의’ 신화를 이끌었다. 김대중 정부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입각해 IT 강국의 기반을 다졌고 우체국 혁신을 추진했다. 이후 KAIST 경영대학에 복직해 MBA과정 정규 강의와 기업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Monitor Group, Linux One, Mirae Online 등에서 경영자문을 수행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동북아중심추진위원장으로 한국투자공사 설립을 주도했다. 2009년 국립현대미술관장으로 취임해 서울관 건축을 주도하고 세계적 미술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직 은퇴 후 지식 봉사로 S&T중공업 회장을 맡았고 현재는 글로벌경영협회 회장과 JM Robotics 이사회 의장을 맡아 사회 기여에 힘을 쏟고 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한국경영자대상, 프랑스 레종도뇌르 훈장, 브라질 히오브랑코 훈장, 협성사회공헌상 수상 등 다방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선진국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과 비교하여 늦게 시작한 우리에겐 그들과 다른 ‘한국인’들이 있었다. 그들 모두가 보상을 덜 받으며 우리 공동 사회를 위하여 더 기여를 했다는 의미로 나는 희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겐 비교적 세계적인 부를 형성한 창업 가문들이 있고 상대적으로 축재한 공무원 집단이 있고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는 교사, 교수,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인들도 있다. 그리고 소수이지만 국가의 복지 혜택을 받으며 어렵게 살아가는 빈곤 계층도 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쟁력 있고 신용 있는 대다수의 근로자 계급 중산층의 한국인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우리 일자리를 만들었고 그렇게 못살던 후진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었다.
_1장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미국 정부도 크라이슬러 파산 직전에 구제 금융을 제공했고 일자리 보존을 목적으로 경영진을 개편했다. 그래도 미국 자동차 제조업이 몰락하면서 많은 실업자가 발생했지만 미국정부는 고용이 기업의 파산보다 우선적인 목표라는 것은 분명히 했다. 자유경쟁 시장에서 기업 주인은 바뀔 수 있어도 가급적 고용은 줄어들지 않게 구조조정을 한다. 생산성이 줄어든 기업에서는 고용도 줄어든다. 생산성을 경영인들이 주도하여 향상 시키는 것이다.
_2장


군사 독재라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세계적인 품질을 만들어냈다. 조직 속에서 강압적 지시가 아니라 작업자 개인이 독자적인 방법으로 달성한 것이다. 중화학 공업이라는 핵심 고용 직장에서 일어난 것이다. IMF 위기에서 빚을 갚기 위해 고용을 줄이고, 노동조합이 주장하는 임금 인상을 위해 신입 사원을 덜 뽑고, 세제 혜택으로 반도체 공장을 중국, 미국으로 이전하고 탈 원전을 위해 태양열, 풍력으로 에너지 원을 교체하는 등등 우리의 현장 문화는 획기적으로 변하고 있다.
_3장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8620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