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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지정학

강대국 지정학

니컬러스 J. 스파이크먼 (지은이), 김연지, 김태중, 모준영, 신영환 (옮긴이)
글항아리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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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지정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강대국 지정학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9091688
· 쪽수 : 740쪽
· 출판일 : 2023-11-10

책 소개

지정학의 살아 있는 고전. 제2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 출간됐다. 1920년대에 국제연맹을 지지하며 윌슨주의자를 자처한 스파이크먼은 대공황과 계속되는 정치적 혼란을 목격하며 국제법과 집단안보에 대한 기대를 접고 각국의 힘과 지리적 토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목차

서문

제1부 미국과 세력균형

제1장 힘의 정치와 전쟁
힘의 본성 | 국제관계에서의 힘 | 세력균형 | 전쟁의 본성
제2장 서반구 속의 미국
세계의 대륙들 | 북아메리카 대륙 | 아메리카 지중해 | 남아메리카 대륙 | 미국의 힘의 지
위 | 서반구의 세력균형
제3장 먼로독트린에서 반구 방어로
신세계의 독립 | 먼로독트린 | 프랑스의 도전 | 영국의 도전 | 독일의 도전 | 미국의 패권 |
먼로독트린의 진화
제4장 아메리카와 환대서양 지역
아프리카 대륙 | 유럽 지중해 | 유럽 대륙 | 영국의 위치 | 영국과 세력균형 | 제1차 세계대
전 | 제2차 세계대전 | 독일 반구를 위한 구상 | 유럽의 세력균형과 미국
제5장 아메리카와 환태평양 지역
호주 대륙 | 아시아 지중해 | 아시아 대륙 | 일본의 위치 | 아시아의 세력균형과 일본 | 태
평양 지역의 미국 소유지 | 러일전쟁 | 제1차 세계대전 | 제2차 세계대전 | 일본 반구를 위
한 구상 | 아시아의 세력균형과 미국
제6장 세계 속의 미국
대륙의 상호 의존성 | 워싱턴 회의 | 영국-일본 동맹 | 독일-일본 동맹 | 세계 정치의 패턴
| 제2차 세계대전의 지리학 | 대양 횡단 루트 | 포위된 서반구

제2부 남아메리카에 대한 투쟁

제7장 두 개의 아메리카
앵글로색슨 아메리카 | 라틴아메리카
제8장 선전과 대응 선전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초기 구애자들 | 파시스트의 공격 | 민주주의의 반격 | 공동 이데올
로기 전선의 가능성
제9장 신세계의 경제 패턴
미국 | 캐나다 | 아메리카 지중해 | 중간 지대 | 남아메리카 온대 지역 | 서반구 | 반구 포위
제10장 천연자원의 동원
원자재 | 반구의 자급자족
제11장 경제 통합
범아메리카 경제 협력 | 미국과 아르헨티나의 대립 | 증가된 아메리카 내부 무역 | 차관과
신용거래 | 카르텔 | 경제 전선의 가능성
제12장 신세계의 정치 패턴
갈등지역 | 갈등과 연합 | 역외 지향성 | 아메리카 국가 연합
제13장 신세계 대 구세계
프랑스와 신성동맹 | 제1차 세계대전 | 제2차 세계대전 | 연대라는 신화
제14장 군사 전선
침공의 문제점 | 신대륙의 군사력 | 전략 패턴
제15장 반구 방어
태평양을 건너오는 침략 | 대서양을 건너오는 침략 | 반구 방어의 가능성
결론
미국의 지리적 위치 | 반구 방어? | 부분 반구 방어? | 전후 세계 | 세계연방 | 미국-영국
패권 | 세력균형 | 영토 안보와 평화적 변화 | 미국과 평화협정 | 미국과 유럽 | 미국과 아
시아 | 서반구에서의 미국 | 세계에서의 미국

감사의 말

저자소개

니컬러스 J. 스파이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델프트대학을 졸업한 뒤 1916~1920년 중동과 극동에서 특파원 활동과 외교 관련 업무를 했다. 현대 전쟁의 세계적 특성을 현장에서 목격한 후 미국으로 이주해 버클리대학에서 사회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모교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가르치다가 예일대학으로 옮겨 국제관계학과 학과장으로서 예일대 국제문제연구소YIIS를 설립했다. 이곳에서 지리와 지정학을 강조하는 국제관계에 대한 학제간 연구 방법을 발전시켰다. 스파이크먼은 1920년대 초 미국의 국제연맹과 세계 법정의 참여를 지지하는 윌슨주의자의 면모를 보였지만, 대서양 양측에서 이어지는 공황과 정치적 혼란을 보며 생각을 바꿨다. 이후 그의 연구는 모든 국제정치 주체들은 힘을 위해, 그리고 힘에 기초해 각종 정책을 추진한다는 현실주의적 인식에 토대를 두게 되었다. 1930년대 초에는 매킨더와 독일 지정학자들을 연구했을 뿐 아니라 국제관계에 있어 지리적 영향에 대한 심층 연구를 시작했다. 스파이크먼이 1938년에 발표한 두 논문 「지리와 외교정책」 1, 2는 대외 전략에서 지리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후 현실주의적 지정학 사상이 집결된 불후의 명저 『강대국 지정학』과 『평화의 지정학』이 발간됐다. 스파이크먼은 매킨더의 세계 구분을 차용했지만, 하트랜드(심장지대)가 아니라 림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림랜드는 하트랜드와 영해 사이에 있는 일종의 중개 지역으로, 해양 세력과 대륙 세력 사이에서 거대한 완충지대로 역할한다. 스파이크먼은 역사적 사례를 봤을 때 단순한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 간의 충돌은 없었다고 주장한다. 역사적인 동맹에는 항상 림랜드 국가가 끼어 있거나, 영국과 러시아가 함께 우세한 림랜드 세력을 견제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의 지정학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세계 전략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냉전 시대 소련, 탈냉전 시대 중국에 대한 미국 봉쇄정책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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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 박사, 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 위촉연구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중러관계의 지정학을 주제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관심은 동아시아 국제관계, 지정학, 한국외교, 개발협력 등이다. 주요 연구로 「Myanmar’s Broken Democracy “Disciplined” by the Military: Analysis on the Quality of Procedure in Fledging Democracy」(2022), 「중국의 협력적 대륙전략과 팽창적 해양전략: 니콜라스 스파이크먼의 지정학 이론을 중심으로」(2021), 「Is Japan the “Britain” of East Asia? A Geopolitical Analysis of Japan’s Long-term Strategy on the Korean Peninsula」(2020)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강대국 지정학: 세력균형을 통한 미국의 세계 전략』(공역, 202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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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서 역사적 사례를 통해 본 한반도의 지정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국제정치학회 사무국장, 한양대 연구교수, 한국지정학연구원 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논문으로 「완충체계 이론으로 본 청일·러일전쟁과 조선의 비극」 「지정학적 완충체계 이론과 한반도」 등이 있고, 공역으로 『평화의 지정학』이 있다. 주로 지정학, 동북아 안보, 한반도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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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서 장제스와 마오쩌둥의 한반도 정책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력 사용 가능성에 대한 소고」 「중국의 인공지능(AI) 정책과 군사전략 변화」 등이 있고, 공역으로 『평화의 지정학』이 있다. 동북아 안보, 지정학, 대전략, 군사전략, 우주 전략이 주 연구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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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서 중국의 군사력 확대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중국 회색지대 전략의 향후 전망과 정책적 함의」 「제국일본 대전략 변화의 원인」 등이 있다. 대전략, 지정학, 우주 전략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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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의 교훈은 전쟁을 수행하는 방식에 대한 선한 사람들의 거의 반사적인 대답, 즉 국경 방어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전략은 공격적 행동 없이는 승리가 없고 단순히 국경 방어만으로는 교착상태를 가져올 뿐 끝을 내지 못한다고 가르친다. 인구가 적고 경제적으로나 산업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국경지대를 갖고 있는 거대한 크기의 국가만이 자국의 영토에서 싸울 여유가 있다. 약하고 쇠퇴기에 있는 국가들만 국내에서 싸웠다. 활력이 있고 힘이 있는 시기의 국가들은 다른 국가의 영토에서 싸운다.


새로운 형태의 전쟁에서 지상군은 더 이상 기지 구역과 작전 구역 사이의 경로에 안보를 제공할 수 없다. 항공 우세만이 그 선을 지키고 공격 작전이나 방어 작전에 필요한 물자의 흐름을 보장할 수 있다.


전쟁에서의 힘은 단결과 효과적인 사회 통합의 결과이며, 그래서 국민 통합에 대한 공격은 적의 첫 번째 접근법이 되었다. 국가 결속, 규율, 집단 사기를 파괴하는 것이 공격의 기본 목적이다. 그것은 가족, 당파, 종교적 헌신 등 국가보다 작은 집단을 향해 있는 충성심에 대한 호소로 시작한다. 그것은 분열로 가는 모든 잠재적인 가능성에 대한 독려로 이어진다. 그 방법은 인종, 민족, 지역, 경제, 이데올로기 등 모든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고조시키고 심화시키는 것이다. 노동과 자본에게 상대방의 부당 이득에 대해 암시하기, 농촌과 도시 공동체의 불공평한 희생에 대해 언급하기, 전쟁 산업 계약과 새로운 산업 육성에 있어서 지역 편파주의 시사하기, 특정 인종 집단이나 계층이 전쟁을 도발했다고 비난하기, 전쟁 목표에 대해 정당들이 싸움을 시작하도록 부추기기 등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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