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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경제사 수업

나의 첫 경제사 수업

(‘보이지 않는 손’에서 ‘후생경제학’까지 13가지 대표 이론으로 배우는)

조너선 콘린 (지은이), 우진하 (옮긴이)
타인의사유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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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경제사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첫 경제사 수업 (‘보이지 않는 손’에서 ‘후생경제학’까지 13가지 대표 이론으로 배우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69183987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2-06-30

책 소개

지금 우리 시대의 수많은 경제, 정치, 사회의 면면들을 만들어 낸 위대한 경제사상가와 그들의 핵심 이론을 소개하는 경제사상사 입문서. 애덤 스미스에서 아마르티아 센, 조지프 스티글리츠까지. 여러 저명한 경제 역사가들이 기고한 13편의 글에는 자본주의를 우리 삶에 적합하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의 여정이 나온다.

목차

들어가는 글

Lesson 1. 애덤 스미스
Lesson 2. 데이비드 리카도
Lesson 3. 존 스튜어트 밀
Lesson 4. 카를 마르크스
Lesson 5. 앨프리드 마셜
Lesson 6. 조지프 슘페터
Lesson 7. 존 메이너드 케인스
Lesson 8.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Lesson 9. 밀턴 프리드먼
Lesson 10. 존 포브스 내쉬 2세
Lesson 11. 대니얼 카너먼
Lesson 12. 아마르티아 센
Lesson 13. 조지프 스티글리츠

부록. 한 눈에 보는 필수 경제 개념

저자소개

조너선 콘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와 현대 언어를 공부했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프랑스 고등교육기관 ESSCA에서 애덤 스미스의 도덕철학,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사, 경제사상사 등을 가르쳤다. 대표 저서로는 석유 재벌이었던 칼루스테 굴벵키안Calouste Gulbenkian의 전기 『5퍼센트의 사나이Mr Five Per Cent』(2019)와 애덤 스미스의 전기, 파리와 런던의 역사를 비교한 『두 도시 이야기Tales of Two Cities』(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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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 테솔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성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외래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와일드》, 《마지막 왕국》, 《뉴 맵》, 《2030 축의 전환》, 《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존 나이스비트 미래의 단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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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애덤 스미스는 시장을 모든 주요 구성 요소들이 자신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도덕적으로 자유로운 지대’로 규정했으며,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이론이야말로 국가의 역할을 방어로 제한하고 이를 법적으로 보장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만일 이 자유가 조금이라도 제한되는 경우, 시장의 상호작용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고, 따라서 경제성장 역시 가로막힐 것이라고 말이다.


밀에 따르면 노동자는 결국 스스로의 고용주가 되어야만 하며 그래야 자신의 일에 헌신하고 또 업무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밀은 머지않아 이러한 그의 주장이 그가 농업과 산업 모두에서 소량 생산으로의 복귀를 지지한다고 알려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물론 이는 오해다. 밀은 그러한 계획을 비현실적이고 파괴적인 것으로 보았다. “제조업이든 농업이든 일단 대규모 생산 체제를 선택하고 나면, 사람들은 그런 체제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소량 생산 방식은 절망적일 정도로 가부장적인 지배 방식에 휘둘리게 된다. 밀은 더 넓은 관점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발전의 목표는 인간이 혼자서도 뭐든 할 수 있는 그런 상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작정 의존하지 않는 그런 관계 안에서 서로 함께, 혹은 서로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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