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간호사 혁명 시대

간호사 혁명 시대

이경주 (지은이)
라온북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000원 -10% 650원 11,050원 >

책 이미지

간호사 혁명 시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간호사 혁명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91169580021
· 쪽수 : 283쪽
· 출판일 : 2022-11-15

책 소개

시대에서 MZ 세대가 다수인 2030세대의 간호사들과 예비 간호사들에게 ‘판이 달라진 세상’에 어떤 간호사가 되어야 하고 병원은 어떤 간호사들을 선발하고 성장시켜야 하는지에 관해 소개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MZ세대 간호사들이 오고 있다

MZ세대 간호사들을 아시나요?
새로운 시대,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준비된 병원과 MZ세대 간호사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다
MZ세대 간호사 구출 작전

2장 판을 바꾸는 뉴칼라 간호사
저돌적인 나이팅게일을 닮은 요즘 간호사들
염색하는 간호사와 몸짱 간호사의 시대
인더스트리 5.0 시대에 확장되는 간호사의 역할
20세기 교육 패러다임을 버려라
순응보다는 혁신을, 안주보다는 전진을 추구하라

3장 상위 1% 뉴칼라 간호사가 일하는 법
내 환자는 내가 책임진다
진심으로 사람의 마음을 이끄는 간호사
스킬보다 전문성!
‘하루’를 견디는 힘을 안다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간호사

4장 뉴칼라 간호사가 되는 7가지 노하우
자투리 시간 20%를 활용하라
취업, 경력, 스펙의 3단계 스텝을 밟아라
먼저 좋은 사람이 되라
할 수 있는 투자를 활용하라
간호사가 건강해야 환자가 건강하다
잘 쓰고 제대로 정리해야 두 번째 기회를 잡는다
솔직하고 긍정적으로 표현해야 성장한다

5장 예비 간호사와 현직 간호사를 위한 Q & A
예비 간호대학생을 위한 질문과 대답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위한 질문과 대답
현직 간호사들을 위한 질문과 대답

부록 알아두면 좋은 간호 관련 리스트
전국 간호학과 현황
전문간호사 교육기관 현황
전국 간호학 전공 대학원 현황
역대 상급종합병원 지정 현황
전국 종합병원 현황

저자소개

이경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 확대를 위한 교육과 실무에 이바지하기 위해 18년간 간호학 학문을 탐구 중인 교수이자 간호사다. 간호학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간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간호학과 전임교수 및 학과장, 충북간호사회 특별위원 등을 역임하고 보건복지부 치매전문방문간호사 자격, 난임 및 임산부 정신건강전문가 자격을 취득하였다. 현재는 간호학과 전공 교재 집필을 비롯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의 및 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좋은 간호사, 좋은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이를 깊이 고찰하고자 정신건강간호사 수련을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 내면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 진학 후 가정과 사회에서 상처받고 고통받는 대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해 주는 교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으며, 특히 간호학과 학생들을 주로 가르치면서 환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헌신하고 정작 본인의 인생에는 마음 쓰지 못하는 간호대학생과 간호사들의 행복한 삶에 대해 고민하며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오늘도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멘토이자 선배로, 아는 언니 같은 편안함으로 청년들의 인생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법을 찾고자 한다. 인스타그램 @eraceos
펼치기

책속에서

간호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취업이 잘되기 때문이든 주변 지인이나 부모님의 권유든 그 어떠한 이유로 간호학과에 진학을 했는지와는 무관하게 적어도 남을 돕겠다는 선한 의도가 있는 사람들이다. 남을 돕는 것에 관심이 없거나 사람을 계속 마주하며 이들을 보살피는 일이 불편한 사람은 억만금을 주더라도 간호사가 될 수 없다.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진로 상담을 하다가 간혹 간호학과를 추천하면 절대 싫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하루 종일 아픈 사람을 보는 것이 싫고, 환자의 피와 살을 보고 만지는 것이 싫고, 계속 자신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사람을 보살피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한다. 바꿔 말하면 적어도 환자들을 돌보는 것을 평생 직업으로 삼아도 괜찮다고 여기는 학생들이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고 간호학과에 진학하는 것이다.


새로운 차세대 간호사들에게 내가 바라고 또 요청할 덕목은 바로 ‘혁신’과 ‘전진’이다. 제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천지가 개벽한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생명은 태어나고 살고 죽는다. 고귀한 생명의 태어나는 순간과 죽어가는 그 모든 순간에 간호사는 사람의 곁을 지켜낸다. 이 생명을 살리는 것은 기존의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들의 생명에 숨결을 넣기 위해 간호사가 먼저 혁신해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간호가 발전하는 길이면서, 사람들이 살아나는 길이기도 하다.


진짜 일 잘하는 간호사는 어떤 간호사일까? 환자가 인정하는 간호사? 아니면 부장님이나 수간호사가 인정하는 간호사? 나는 동료들이 인정하는 간호사가 진짜 일 잘하는 간호사라고 생각한다.
간호사들은 절대 혼자서 일할 수 없다. 반드시 여러 명이 같은 근무 시간에 팀으로 일하게 된다. 같은 시간대에 함께 일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손이 안 가게 센스 있고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간호사가 있는 반면, 끝마무리가 지저분해서 다른 사람이 한 번 더 확인하고 처리해야 하는 간호사가 있다. 아무리 사람이 좋고 장점이 많아도 업무 처리가 야무지지 못하면 같은 시간에 일하는 사람들은 두 배, 세 배 힘이 들게 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958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