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의 기술

프롤로그
이직은 필수, 직장인 생존 기술!

1장 현실과 직면하고 이직의 문을 열자
● 직장이란 무엇인가
● 이직을 해야만 하는 이유

2장 지금 이 순간도 이직을 준비하라
● 이직에도 타이밍이 있다
● 직장 생활 길지 않다
● 직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라
● 체력은 모든 것보다 앞선 준비
● 이직 시 가장 필요한 건?
● 내가 강해야 살아남는다
● 매 순간 내 길을 닦아라
● 마음이 뛰게 일을 하라
● 이직, 몇 번까지 가능할까

3장 더 나은 나를 위한 마인드셋
● 0점 잡기 프로젝트
● 새벽 시간의 소중함
● 스스로 이기는 법칙을 만들어라
● 이직,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마라
● 51% 법칙을 사용하라
● 매달 나를 위한 투자를 하라

4장 이직 성공 노하우
● 능력이 있다고 이직이 쉬운 건 아니다
● 나를 정확히 진단하고 시장에 내 몸을 던져라
● 짧은 경력이라도 두려워하지 마라
● 내가 가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라
● 나의 소중한 경력을 리빌딩하라
● 내 평판이 나의 미래를 좌우한다
● 나를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라
● 시간의 흐름 그리고 분위기를 역이용하라

5장 실전 이직 : 이직의 프로세스
● 이력서 업데이트는 이렇게 하라
● 자기소개서는 나를 포장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 연봉협상? 상황에 맞게 대처하자
● 경력직의 헤드헌터 접근법
● 취업구직사이트는 이렇게 활용하라
● 면접 시 내 소개를 핵심 한 문장으로 각인시켜라
● 회사에 바라는 구직자의 의견
● 이제 시작이다. 두려움 따위 던져버리자

우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직장이 어떻게 변모되어 가는지 몸소 느끼고 있다. 그래서 첫 직장의 중요성과 직장에서의 직무 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이 책은 우리 평범한 직장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현실을 타개하고 보다 의미 있는 회사로 가서 살아남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서가 될 것이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현재 고민하고 있는 수천만 직장인들의 고민을 덜어 주고 싶은 마음이다.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직장, 직무를 적어놓자. 그리고 경력증명서를 적어놓고, 현실의 나를 직시한 다음 미래의 나를 그리는 페이지를 만들어가자.

내 경쟁력이 무엇인가? 내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술술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나는 현 업무에서 전문가라는 인식을 회사에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으로서 성공을 지속하기로 정했다면 조금이라도 오래 다닐 수 있는 내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 내 자산, 즉 경쟁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대졸 기준으로 여자는 20대부터, 남자는 20대 후반에서 30대부터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지금 신입사원이라면 정말 많이 배우고 경험치를 늘려야 한다. 그리고 멘토를 반드시 정해서 그분을 닮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라. 모든 부분을 배우려 하지 말고 좋은 점만을 내게 적용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을 50% 이상 쟁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대 이후 주임, 대리급 분들이라면 신입 때 고생한 지식을 내 노하우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지식에 살을 붙여 내 사회생활을 하는 칼과 방패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