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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958153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2-1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시간을 쪼개면 성공할 줄 알았다
Chapter.1 잘못된 시간관리 상식부터 버려라
● 미친 듯이 시간관리 10년하고 깨달은 것
● 바쁜 것 = 생산성 이라는 대한민국 ‘열심’ 문화
● To-Do List의 함정 (인생을 파워 J로만 살 때 벌어지는 일)
● 계획만 세우다 끝난 당신에게 필요한 건 ‘결정력’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
● “잠을 줄이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오해
Chapter.2 시간 말고 에너지를 관리하라
● 판사의 결정이 아침과 저녁에 달라지는 이유
●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장벽은 시간이 아니라 ‘에너지’다
● 지금 당신의 에너지는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 에너지 소비 패턴 파악하기
Chapter.3 당신을 갉아먹는 에너지 도둑을 잡아라
● 불필요한 결정이 당신을 피곤하게 한다
● 멀티태스킹은 당신을 속이고 있다
● 거절할 용기가 없다면, 당신의 인생은 다른 사람의 것이 된다
●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불필요한 물건부터 버려라
● 당신의 적군! 에너지 뱀파이어를 멀리하라
● 나쁜 습관과 건강하게 이별하는 법
●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작은 목소리를 주의하라
Chapter.4 에너지를 잘 쓰는 사람들의 1% 비밀
● 최고 수익률을 보장하는 절대 불변의 투자 원칙 : 나 자신의 성장에 투자하라
● ‘브레인 덤프’로 뇌에 여유 공간을 확보해라
● 중요한 일부터 에너지를 쏟아라
● 자발적 데드라인을 활용해 미리 끝내라
● 당신만의 ‘집중존’을 찾아라
●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되돌아보기’의 기술
● 기분이 좋아야 인생도 술술 풀린다
● 방전되기 전에 미리 절전모드를 훈련하라
● 운동화 신은 뇌가 만드는 기적
Part.5 평생 써먹는 에너지 관리의 기술
● 당신의 하루를 승리로 이끄는 가장 쉬운 에너지 루틴
● 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루를 재구성하라
● 의지력에 의존하지 말고 환경을 바꿔라
● 에너지 근육을 키우는 의외의 방법 : 스트레스 가운데로 가라
● 권태감을 극복하는 2가지 확실한 방법
● ‘고난’이 ‘놀이’가 되는 리프레이밍 효과
● 분노가 끌어오를 때는 종이에 토해라
● 매일의 일상을 귀하게 채워라
● 성공한 사람의 하루는 저녁에서부터 시작된다
Part.6 나눌수록 강해지는 궁극의 에너지 법칙
● 당신이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당신 자신’이다
● 당신의 고유능력에 에너지를 쏟아라
● 내 인생의 강력한 에너지 단어를 찾아라
● 행복해지고 싶다면 작은 친절을 선물하라
● 기꺼이 도움을 요청하라
● 베풀기 위해 계속 성장하라
에필로그 : 당신만의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빽빽한 일정 속에서 우리의 삶은 목적 없이 흘러가기 쉽다. 이는 마치 물이 넘칠 정도로 가득 찬 컵처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일정표를 가득 채우는 행위는 주어진 시간 동안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을 생략하게 만들기도 한다.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가장 위험한 것은 효율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삶은 제한된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 무작정 바쁘게 사는 삶은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게 만들 수 있다. 피터 드러커가 강조했듯이, 진정으로 중요한 일을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생산적인 삶의 핵심이다.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은 단순히 생산성을 높이는 문제가 아니라, 더 나은 삶의 선택을 만드는 출발점일 수 있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 내리는 선택과 결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 선택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단순한 노력이나 의지가 아니다. 바로 에너지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 오늘의 작은 결정 하나가 내일의 삶을 바꾸는 시작이라면, 그 선택이 최선이 되도록 에너지 관리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우리 뇌는 “하지 말라”라는 금지보다 “무엇을 하라”라는 구체적인 계획에 더 잘 반응한다. ‘하지 말라’고 했을 경우, 대체 행동에 대한 구체적 지시가 없어 실행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즉, 나쁜 습관을 없애려면 단순히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대체할 새로운 행동을 채워줘야 한다. 예를 들어, “화를 내지 않겠다.”라는 막연한 목표는 실행 방법이 없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화가 나면 방에 들어가서 심호흡을 하겠다.”라는 구체적 행동 계획은 실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