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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91169740289
· 쪽수 : 904쪽
· 출판일 : 2023-04-25
목차
서언 / 5
본서(『연산군일기』1권)에 나오는 주요인물 / 41
연산군일기 총서 / 71
연산 즉위년(1494년 12월)
12월 25일 · 이극돈 등이 성종의 염습을 정침에서 집행할 것을 아뢰다 / 73
· 을시에 습할 때 백관이 인정전에 들어와 곡하다 / 74
· 습을 마치고 제사가 끝나지 않아 세자가 나가자 신승선·노사신 등이 말리다 / 74
· 예조 판서 성현이 절에서 제 지낼지를 묻자 왕비가 허락하다 / 74
· 정시에 소렴할 때 노사신·신승선·이극돈 등이 들어와 염하고 백관이 곡림하다 / 75
· 이극균·한치형 등을 국장 도감 제조로, 정문형·유순 등을 산릉 도감 제조로 삼다 / 75
12월 26일 · 왕세자가 두 대비와 왕비전께 죽 들기를 청하자, 승정원이 먼저 세자에게 청하다 / 76
· 왕비가 성복할 날짜를 변경하려 하다가 빈전 도감 제조 이극돈의 반대로 그치다 / 77
· 부모의 상과 임금의 상이 겹친 유자광의 입장에 대하여 신하들이 찬반 토론하다 / 78
· 성종을 위하여 수륙재를 올리려 하자 강백진·이의손이 반대하여 상소하다 / 79
· 승지 강귀손이 태종에 대한 세자의 호칭 문제를 상고할 것을 아뢰다 / 81
· 승정원과 예조가 작호를 받은 부인의 상복을 백의 3년으로 할 것을 의논하다 / 82
12월 27일 · 승정원이 수라 들기를 권하여 이에 따르다 / 82
· 강백진·이의손이 불사의 폐해를 아뢰다 / 83
· 홍문관 부제학 성세명 등이 불사를 하지 말도록 서계하다 / 83
· 모친상과 국상이 겹친 유자광에게 모친상을 따르도록 하다 / 85
· 표연말·양희지·권주 등이 성종을 위하여 불재를 지내지 말 것을 서계하다 / 86
· 홍문관 수찬 손주가 수륙재를 올리는 소문을 짓기를 사양하다 / 87
· 예문관 봉교 이소 등이 성종의 불교 배척 의지를 본받기를 아뢰다 / 88
· 홍문관 부제학 성세명 등이 절에 재 올림을 책하고, 영의정 이극배가 사직을 청하다 / 89
12월 28일 · 노사신이 절에 재 올림을 조종조의 고사로써 가볍게 여기다 / 89
· 홍문관 부제학 성세명 등이 재 올림의 옳고 그름을 대신에게 묻기를 청하다 / 90
· 사헌부 장령 강백진이 즉위한 처음에 재 지내지 말기를 아뢰다 / 91
· 홍문관 수찬 손주가 불사를 거행하는 일로 소문짓기를 거절하여 승지가 짓다 / 91
· 축수재를 지냄에 대해 강백진·이의손 등이 하지 말기를 서계하였으나, 듣지 않다 / 93
· 예조가 태종 대왕의 칭호를 임시로 칭하고, 홍문관이 옛 제도를 상고하도록 아뢰다 / 94
· 5일 동안 철시하다. 모든 백성과 왜인까지 슬퍼하다 / 95
12월 29일 · 승정원이 즉위 때 사령을 반포할 것을 아뢰니, 정승들이 충군자만 석방토록 아뢰다 / 95
· 미시에 성복하다. 의례를 마치고 중외에 사령을 반포하다 / 96
· 성균관 유생 조유형 등이 선왕을 위해 재를 지냄은 효도가 아니니 금지를 청하다 / 99
· 정언 이의손이 송흠·김흥수가 성종에게 약을 잘못 썼다하여 극형 징계를 청하다 / 100
· 정승들과 국사를 의논하라는 성종의 유교를 시행토록 승정원에 전교하다 / 101
· 강백진·이의손이 수륙재에 대한 대간의 간언을 금지한 데 대해 실망을 아뢰다 / 101
연산 1년(1495년 1월)
1월 1일 · 왕이 빈전에서 조전하고 백관이 곡림하다 / 102
· 홍문관 부제학 성세명 등이 재 지내는 일로 아뢰지 못하게 하는 잘못을 아뢰다 / 102
· 유자광이 어머니의 상을 당하고 임금의 상에 참가함에 대신들과 논란하다 / 103
· 대간이 합사하여 설재의 그른 것을 논하니 노사신이 입계하지 말도록 하다 / 105
· 승정원이 재 지내는 것을 허락치 말도록 아뢰었으나 왕이 따르지 않다 / 106
· 성균관 생원 조유형이 재 지내는 것이 선왕의 정치에 누가 된다고 상서하다 / 107
· 의정부와 육조가 성종의 상을 당하여 의관에게 죄주기를 청하다 / 109
· 노사신·정문형 등이 서계하여 세조의 유교에 따라 사대석만 만들기로 하다 / 109
· 고부사 청시 청승습사가 중국 조정의 연회에 음악을 듣고 꽃 꽂는 것을 따르기를 아뢰다 / 110
1월 2일 · 대간이 합사하여 재 지내지 말기를 거듭 논계했으나 좇지 않다 / 110
· 성균관 생원 조유형 등이 재 지내는 것을 허망한 것이라 하고 노사신을 비난하다 / 110
· 왕대비가 성종의 효성에 대해 한글로 교지를 내리다 / 113
1월 3일 · 홍문관 부제학 성세명 등이 성종의 어서를 들어 불교를 믿지 않았음을 아뢰다 / 114
· 성균관 생원 조유형 등이 불공의 불가함을 상서했으나, 듣지 않다 / 114
1월 4일 · 호조 판서 홍귀달 등이 황해·충청·경기의 실농으로 경비를 절약하기를 아뢰다 / 114
· 윤필상·노사신·신승선·등이 대간의 탄핵을 받고 사직을 청하다 / 115
· 성세명 등은 설재의 부당함을 아뢰고, 권유는 소를 지을 수 없다 하다 / 116
· 성균관 생원 조유형 등이 설재를 찬성한 노사신을 탄핵하다 / 117
· 예문관 봉교 이주 등이 『논어』의 효를 들어 설재의 명령을 거두기를 상서하다 / 117
1월 5일 · 홍문관 교리 권유가 설재의 부당함을 서계하고, 성세명 등이 소 짓기를 사양하다 / 120
· 병조에서 군적청을 파하는 대신 인원수를 감하기를 아뢰다 / 121
· 예조에서 진향하는데 정해진 대로 사치스럽게 하지 말기를 건의하다 / 121
1월 6일 · 고부사 등이 떠날 때 관가에서 의복을 주도록 하다 / 121
· 승정원에서 성종 때 사신으로 간 자들의 복명하는 예를 참작하도록 아뢰다 / 122
1월 7일 · 제2재를 진관사에서 행하다 / 122
· 대비가 진향할 때 왕의 곡위 전례를 상고하도록 하다 / 123
· 승정원에서 중국 사신의 접대 물자를 미리 준비할 것을 아뢰니, 신수근에게 묻다 / 123
1월 8일 · 왕대비가 내명부를 거느리고 빈전에 진향하고, 왕이 곡위에 나아가다 / 123
· 승정원이 왕의 잦은 소변에 대한 치료약을 아뢰다 / 124
· 사은사 신준이 중국에서 면창을 치료하는 약을 가지고 오다 / 124
1월 9일 · 승정원에서 왕의 옥체를 염려하여 조석전에만 곡위에 나가도록 청하다 / 125
1월 10일 · 승정원에서 왕의 몸이 상함을 염려하여 조석전에만 곡림하기를 청하다 / 125
· 윤필상 등이 산릉의 자리에 대해 아뢰니 광평 대군의 묘로 정하다 / 125
1월 11일 · 윤필상 등이 성종의 장지로 광평의 묘를 주장하니, 예의를 갖추어 이장하게 하다 / 129
1월 12일 · 원상 및 승정원이 왕의 병을 걱정하여 조석전에만 곡림하기를 아뢰다 / 131
· 성종의 현궁 내리는 날짜에 대해 전교하다 / 131
· 내섬시 정 이균과 승정원이 삼재의 소문 짓기를 사양했으나 균에게 짓게 하다 / 132
1월 13일 · 고부 청시 청승습사 이계동·이육이 명으로 가 고부표와 청시표를 바치다 / 132
· 성종 대왕의 행장 / 133
1월 14일 · 정부·육조·홍문관 등의 5품 이상이 성종의 시호·묘호 등을 의논하다 / 152
1월 15일 · 망전을 의식대로 행하다 / 153
· 성종의 시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나 성종으로 따르다 / 153
1월 16일 · 윤필상·노사신·신승선 등과 산릉 제조에게 산릉의 사방을 살피게 하다 / 157
1월 17일 · 성종의 정치를 하는 도에 관한 책을 관에 넣지 말게 하다 / 157
· 삼전께 문안 드릴 때 옷에 관해 물으니, 심의가 좋다 하다 / 158
· 예조 판서 성현이 왕비들의 복이 끝나 가니 지방에 어육을 진상케 하기를 아뢰다 / 159
· 정승들이 인수·인혜 두 대비께서 친히 진향하지 못하게 하다 / 159
· 성세명 등이 성종의 시호를 ‘인’자로 하기를 청하다 / 160
1월 19일 · 시강원 보덕 이거가 불사의 그름을 아뢰고, 소문을 짓지 않기를 청하다 / 163
1월 20일 · 월산 대군 이정의 처 승평 부인이 진향하다 / 164
· 면창이 나서 중국에 가서 약을 구해 오게 하고 조제법까지 물어 오게 하다 / 164
· 노사신·신승선 등이 중국 인종의 시호를 씀이 참람된 것임을 서계하다 / 165
1월 21일 · 사재를 정인사에서 거행하다 / 166
· 국장 도감 당상 이극균·한치형 등이 발인 할 때 거쳐 갈 길과 길일을 아뢰다 / 166
· 홍문관이 편휘하여 인종이라 쓰지 말자는 대신의 의견에 대해 관계 없음을 아뢰다 / 167
1월 22일 · 처음으로 정사를 보다 / 169
· 지평 안윤덕이 성종의 승하 때 혼인한 자 등을 국문하기를 청하다 / 169
· 대간의 두 상소문을 승정원에 등서하도록 이르다 / 170
· 유생의 재 금지 상소가 지나치다 하여 가두자, 신료들이 언로를 열어주기를 바라다 / 170
1월 24일 · 계성군 이순이 진향하다 / 174
· 대간·홍문관 등이 유생을 국문함이 언로를 막는 일이라 하여 용서하기를 청하다 / 175
· 유생의 용서를 허락하다. 사헌부가 상피를 범한 신용개 등을 추국하기를 청하다 / 181
1월 25일 · 승지 권경우가 의금부에서 유생을 추국한 안을 아뢰다 / 182
· 이조 판서 이극돈이 신용개 등을 천거한데 대해 책임지고 사퇴를 청하다 / 183
· 이의·윤민·성세명 등이 유생을 추국함은 타당치 못하다고 아뢰다 / 183
· 이철견을 서용하고, 파직된 사람을 원상과 의논하여 서용하게 하다 / 185
· 경기 관찰사 신종호가 산릉에 부역한 군민을 진대하기를 아뢰다 / 185
· 성현이 『오례의』 혼전 우제 의주가 전례와 다름을 지적하여 고제를 상고하게 하다 / 186
1월 26일 · 안양군 이항의 진향 때 상아로 만든 권자를 쓰다 / 186
· 홍문관·대간이 유생을 국문함이 타당치 못함을 논하였으나, 듣지 않다 / 187
· 정희량·조유형 등 유생들을 부처하거나 정거하다 / 189
· 이조가 파직된 사람을 아뢰니, 정석견·오순 등을 서용하다 / 189
· 이조가 수령 후보를 천거하니, 노사신·신승선이 황표를 붙인 자들이 채택되다 / 190
· 정승과 정부에 새로 즉위한 때를 맞아 가언을 올릴 것을 전교하다 / 190
· 산릉 도감 제조 이세좌가 장사를 치르고자 군인 3천 인을 가정하기를 청하다 / 190
· 대행 대비가 산릉에 시위하고자 하니, 전례가 없어 불가하다고 말리다 / 191
· 생원 이공수 등이 조유형과 벌을 함께 하기를 상언하다 / 191
· 산릉 지역에 묘 있는 자들을 차등하여 치루고, 군인을 주어 이장하게 하다 / 192
1월 27일 · 대간과 홍문관이 유생을 죄주는 것이 타당치 못함을 논계하다 / 192
· 표연말·성세명 등이 중국의 예를 들어 직언을 위하고 언로를 열어 주기를 바라다 / 192
· 정희량·이목 등을 귀양 보내고, 생원 조유형 등 21인을 과거 응시를 정지시키다 / 194
· 이철견·정경조·박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 195
· 영돈령부사 윤호가 성종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 효도임을 진언하다 / 195
· 파평 부원군 윤필상이 『서경』 무일편과 『시경』 칠월편을 본받기를 진언하다 / 196
· 인수 대비가 편찮자, 김흥수와 송흠을 내약방에 입직시키다 / 197
· 의정부에서 양대비에게 복이 다 끝났으므로 고기를 들기를 권했으나, 듣지 않다 / 197
· 홍문관이 순임금의 예를 들어 간언을 받아들이고 성명을 거두도록 상차하다 / 198
· 영의정 이극배가 수신·납간·구현·절용·애민을 여쭈니 등사하도록 하다 / 199
· 대간과 홍문관이 유생의 일로 상소하였으나, 듣지 않다 / 199
1월 30일 · 성준·홍귀달·성현·권건이 유생을 풀어주기를 아뢰다 / 201
· 이조 참판 안침이 유생의 불경죄를 용납하여 언로를 열어 주기를 서계하다 / 202
· 대신들이 유생을 풀어 주기를 논함에, 유생의 죄를 위를 능멸하는 풍습으로 보다 / 203
· 성세명 등이 유생을 귀양 보낸 것은 공의를 거스리는 것이라 상차하다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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