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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과 나

이승철과 나

(그 시절 노래들과 함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임요세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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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과 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승철과 나 (그 시절 노래들과 함께 브라보 마이 라이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야기
· ISBN : 979116978046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1-24

책 소개

가수 이승철과 밴드 ‘부활’, 그리고 그 시절을 풍미한 여러 대중음악들을 사랑하는 저자 임요세프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이승철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쓴 대중음악에 관한 에세이다.

목차

언제나 당신이 옳다

1장. 찬란한 유산 | 1985~1990
성공은 운이다 (Feat. 신해철)
을의 연애
홀로서기
찬란한 유산
고통과 권태 사이

2장.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 1991~2000
돌이킬 수 없어도
먼저 연락을 해야 한다
세월은 쌓이는 것이다
재기 지원 제도의 필요성
긴 호흡으로 살기
시대유감
생존을 위한 변화와 혁신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돈에는 냄새가 없다

3장. Life goes on | 2001~2010
때로는 창피함을 무릅써야 한다
자유인
태도에 대하여
워크아웃과 신뢰 회복
라이벌 (임재범 vs 이승철)
Life goes on (삶은 계속된다)
프랜차이즈 스타
실수를 인정해야 다음이 있다
종교와 정파를 넘어

4장.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 2011~2024
꿈꾸는 리얼리스트
프로는 없다
다시, 고백의 시대
자유인의 책임감
아침 그리고 저녁
실패 이후의 태도
밴드 마스터의 어깨
너무 늦은 시작이란 없다
수술 후 각성

음악은 음학이다

저자소개

임요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대 후반 청주에서 태어났다. 청주, 대전, 여수, 서울을 거쳐 다시 청주로 돌아와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중고등학교는 내리 청주에서 다녔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후 결혼할 때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는 계속 청주로 둘 만큼 고향에 대한 애틋함이 남다른 편이다. 2000년대 초반 증권회사, 증권 유관 회사 등을 잠시 다니다가 현재의 회사로 옮겨 20년 이상 재직 중이다. 기업금융을 주업으로 하는 공공기관인지라, 안정적인 삶이라 할 수 있으나, 늘 비상과 탈출을 꿈꾸는 리얼리스트다. 뭐라도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일념으로 틈틈이 공부를 계속해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직무와 관련된 책 〈오늘 만난 CEO〉도 출간했다. 2005년 결혼해서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몇 번의 투자 실패를 경험한 후 현재는 배우자의 말을 잘 들으며 조용히 직장 생활에 매진하는 중이나, 내심 경제적 자유를 소망하며 여전히 후속 투자처와 기회를 물색 중인 철들지 못한 40대 후반의 가장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40년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이승철의 음악과 함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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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때가 있다. 언제 행운을 마주할지는 알 수 없다. 오늘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임을 알고, 계속 삶의 흔적과 기록을 남기고 산다면 충분하다. 신해철의 말처럼, 앞으로의 날들이 모두 보너스라면, 도전하지 못할 일이 또 무엇이겠는가. 세상에 명성을 떨치지 않더라도, 이승철이나 신해철처럼 노래 부르며 살지 않더라도, 자기 페이스대로 자취를 남기면서 살면 성공이다. 성공은 운이다. 그러나 운이 곧 성공은 아니다. 성공의 흔적, 실패의 기록을 계속 쌓아가다, 먼 훗날 인생을 되돌아볼 때 성취는 하늘의 덕으로, 실패는 본인의 탓으로 돌리는 게 멋질 듯하다. 시행착오가 성공을 불러오는 운이다.
- 1장. 찬란한 유산 ― 성공은 운이다


이승철은 5집 앨범의 타이틀로 <오늘도 난>과 <나 이제는> 같은 빠른 비트의 댄스곡을 선택함으로써, 대중가수로서 승부수를 던졌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나의 고백> 같은 트랙으로 음악적 지향성과 균형감각 역시 잃지 않았다. 이승철은 녹음실에서 <나의 고백>을 노래하며, 나원주 그리고 유재하와 교감했을 것이다. 꼭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교류·공감하는 것은 아니다. 노랫말과 멜로디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서로를 연결한다.
- 2장.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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