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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김여진 (지은이), 이로우 (그림)
사계절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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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상식/교양
· ISBN : 9791169811897
· 쪽수 : 88쪽
· 출판일 : 2024-03-20

책 소개

변화의 시기를 지나는 10대 소녀들을 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어린이책 전문가인 김여진 작가가 쓴 ‘소녀 맞춤형’ 자기 계발 실용서이다. 알파세대인 ‘요즘 소녀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35가지를 엄선해 다루며 소녀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소녀의 취향
1. 아이돌에 풍덩 빠져 버렸어 12
2. 만지면 만질수록 더 만지고 싶어 14
3. 다 같은 볼펜이 아니야 16

소녀의 취미
4. 다꾸로 나를 드러내고 싶어 18
5. 커버댄스, 짜릿하고 신이 나 20
6. 네 컷 사진은 놀이에 필수! 22
7. 뭔가 끄적이고 싶어 24

소녀의 맛
8. ‘맵부심’ 부리고 싶은데, 너무 매워 26
9. 직접 먹어도 좋지만, 먹방은 더 좋아 28
10. 밥보다 떡볶이! 30
11. 에너지 드링크, 기운이 솟는 것 같아 32

소녀의 미디어
12. 숏폼의 파도, 계속 타고 싶어 34
13. 소셜 미디어, 멈출 수가 없어 36
14. 셀카 찍고 올려서 ‘좋아요’ 받는 기쁨 38
15. 게임 중독일까? 40

소녀의 관계
16. 인싸가 되고 싶어 42
17. 이성 친구가 궁금해 44
18. 절친이랑 다른 반이 돼서 서운해 46
19. 선생님이 좋은데, 불편하기도 해 48
20. 부모님께 들키고 싶은 속마음 50
21. 강아지 너무너무 키우고 싶은데 52

소녀의 생활
22.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용돈 54
23. 나도 지각하기 싫다고! 56
24.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 58

소녀의 몸
25. 옷 잘 입고 예뻐 보이고 싶어 60
26. 재미없고 힘든 운동, 꼭 해야 해? 62
27. 브래지어 너무 불편해 64
28. 생리 기간이 힘들고 괴로워 66

소녀의 공간
29. 방은 지저분한데 누가 치워 주는 건 싫어 68
30. 내 공간에 들어올 때 노크는 필수! 70
31. 집중이 잘 되는 공간? 안 되는 공간? 72

소녀의 꿈
32. 오래 앉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74
33. 폼나게 외국어 잘하고 싶어 76
34. 장래 희망이 한두 개가 아니야 78
35. 장래 희망이 없어서 고민이야 80

작가의 말 84

저자소개

김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어린이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남산 호텔로!』, 『학교 가기 전날』,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그림책 한 문장 따라 쓰기 100』, 『정리하는 어린이』를 썼고, 『나는 ( ) 사람이에요』, 『달팽이 헨리』, 『선생님을 만나서』 등을 번역했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으며 삽니다. @zorba_the_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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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우 (그림)    정보 더보기
자연과 상상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전시, 상품 제작 등 개인 작업과 더불어 출판, 음반, 패션 분야의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여러 책에 표지와 삽화를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소나기 놀이터》 《곽재식의 고전 유람》 《너의 유니버스》 《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빨간 아이, 봇》 《구운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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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즘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아하는 것 같아! (···) 숏폼은 보는 것도 즐겁지만 촬영한 영상에 배경 음악을 깔고 간단하게 편집하면 만들 수 있으니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게 큰 매력! 흥미롭고 유용한 숏폼만 있으면 좋을 텐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게 문제지. 짧은 만큼 퍼지는 것도 순식간이고, 조회수가 높으면 큰돈을 벌 수도 있으니 자극적이고 해로운 내용이 마구 올라오기도 하거든.
이미 시청한 영상과 비슷한 영상을 무한대로 추천해 주는 ‘알고리즘’이 문제가 되기도 해. 조금만 보려고 했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영상의 파도에 네 소중한 시간이 순삭*! 스스로 제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 시청 시간과 검색어를 제한할 수도 있으니 어른과 함께 메뉴를 살펴보자.
- (12. 숏폼의 파도, 계속 타고 싶어)


그저 유행하는 옷을 사 입는다고 옷을 잘 입는 건 아니지. 패션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니까 네 개성을 살리고 네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게 중요해. 남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보이고 싶은지도 옷을 고를 때 중요한 고려 사항이지.
10대가 되면서 외모 꾸미기와 옷차림에 더 관심이 간다고? 당연하지! 사춘기 즈음부터 시각을 담당하는 대뇌의 ‘새발톱고랑(calcarine fissure)’이라는 부분이 급격히 발달해. 시각이 발달하니 자신과 타인의 외모, 차림새에 민감하게 신경이 쓰이는 거야.
- (25. 옷 잘 입고 예뻐 보이고 싶어)


10대의 특징 중 하나는 ‘상상의 청중’을 떠올리는 거래. 누군가가 항상 나를 주목하고 있다고 느끼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거지.
방문을 닫으면 어떤 누구의 주목과 참견, 판단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심리적으로 안전한 공간이 생기는 거야. 그래서 딸의 방에 자꾸 들어오고 싶은 부모님과 방문을 닫고 싶은 딸 사이에 ‘방문 전쟁’이 벌어져. 아기는 부모가 자길 봐 주지 않으면 울면서 관심을 끌려고 하지만 10대는 정반대야. 독립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거지. 방문을 닫으면서.
- (30. 내 공간에 들어올 때 노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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