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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시를 버린 시인 랭보

[큰글자도서] 시를 버린 시인 랭보

한대균 (지은이)
  |  
한국학술정보
2023-06-30
  |  
3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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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시를 버린 시인 랭보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시를 버린 시인 랭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유럽어문학
· ISBN : 9791169834292
· 쪽수 : 268쪽

목차

Ⅰ. 시의 태동과 시인의 역할
1. 초기 운문시의 이데올로기
1) 「92년과 93년의 전사자들이여……」: 보나파르트 파들의 위선
2) 「악惡」: 제정과 교회의 결탁
3) 「황제들의 분노」: 제정의 몰락
4) 「골짜기에 잠든 자」 - 인상주의냐 주술적 힘이냐
5) 「사르브뤽의 빛나는 승리」 - 황제의 졸병들
2. 보들레르 비평가, 랭보 - 순수 예술이냐 진보의 예술이냐
3. 초기 운문시의 여성들 - 오필리아, 베누스 그리고 잔-마리

Ⅱ. 시의 몇 가지 존재 양태
1. 「놀란 아이들」
1) 왜 이 작품은 작가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가?
2) 시의 제작시기 문제: 1870년 봄과 가을
3) 시어와 시적 영감의 문제: 1871년 시와의 관계
4) 여러 판본들의 검토 작업
2. 「까마귀 떼」
1) 에밀 블레몽과의 관계
2) 「카시스의 강」과의 관계
3) “엊그제의 주검들”에 대하여
4) “차가운 바람”과 “오월의 꾀꼬리”에 대하여
3. 「눈물」
1) 이본들의 비교 검토
2) 은둔의 장소
3) 갈증의 시학
4) 시의 음화陰畵
5) 연금술의 실패
4. 「카시스의 강」
1) “카시스”는 무엇인가?
2) 시의 생성과 파멸의 장소
3) 중세의 신비와 고독 그리고 시의 앞날
4) <투시자>로서의 시인
5. 「오 계절이여, 오 성城이여……」
1) 이본들의 비교 검토
2) 제목의 문제
3) “계절”과 “성”에 대한 분석
4) “행복에 대한 마술적 연구”
5) 시적 계획의 종말

Ⅲ. <지옥에서 보낸 한철>
1. 이교도 정신과 문학의 배신
1) 반-복음 정신: “위대한 범죄자”
2) “이교도의 피”와 그 순수성
2. “저주받은 자의 수첩”
1) 「지난날에, 이 기억이 확실하다면, ……」
2) 「나쁜 피」
3) 「지옥의 밤」
4) 「착란 I - 어리석은 처녀 / 지옥의 남편」
5) 「착란 II - 언어의 연금술」
6) 「불가능」
7) 「섬광」
8) 「아침」
9) 「고별」

Ⅳ. <일뤼미나시옹>
1. 신비주의인가 언어의 극단인가
2. 몇몇 텍스트의 강독: 시학을 통한 해석
1) 「어린 시절」
2) 「삶들」
3) 「노동자들」
4) 「비속한 야상곡」
5) 「야만인」
3. 신화로 텍스트 읽기
1) 「대홍수 이후」의 유카리스
2) 「고대풍」, 목신과 헤르마프로디토스
3) 「미의 존재」, 갈라테이아의 탄생
4) 「도시」의 검은 연기, 복수의 여신들
5) 「도시들」의 근대적 공간과 신화의 혼용
6) 「새벽」의 여신, 에오스 / 태양의 신 아폴론과 다프네

Ⅴ. 시의 소멸(혹은 시는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고 있는가?)
1. 시인의 운명과 문학의 앞날
2. 현존과 희망의 시
3. 랭보와 본푸아 - 저 다른 곳, 비시간성의 나라

참고문헌

저자소개

한대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투르의 프랑수아 라블레 대학교에서 랭보 작품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청주대학교 불어불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위고, 보들레르, 랭보, 본푸아 등 프랑스 시인에 대한 강의 및 연구,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시 번역본으로 위고 시 선집 ≪어느 영혼의 기억들≫, 랭보의 운문 시집 ≪나의 방랑≫, 본푸아의 대표 시집 ≪빛 없이 있던 것≫을 출판했으며, 이들의 시학에 관한 대표적인 글로 <위고의 ≪관조 시집≫ 연구>, <예술의 효용성과 자율성: 보들레르와 고티에의 미학>, <랭보와 파리 코뮌: 1871년 5월의 시 분석>, <이브 본푸아 연구: 단순성과 주현의 시학>, <‘진보’냐 ‘예술’이냐: 1859년도의 위고와 보들레르> 등이 있으며, 번역론으로는 <번역시의 운명>, <운문 번역의 문제들: 랭보를 중심으로>, <시 번역의 몇 가지 쟁점들: 이브 본푸아의 번역론을 중심으로>, <번역가의 고통: 서정시와 서사시의 경계에서> 등이 있다. 한국 시의 불역에도 관심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번역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은의 첫 시집 ≪피안감성≫을 포함해 1960년대 초기 시집 몇 권에서 발췌한 ≪돌배나무 밑에서≫와 조정권의 ≪산정묘지≫ 불역본을 프랑스에서, 구상과 김춘수부터 기형도와 송찬호에 이르는 ≪한국 현대 시인 12인의 시 선집≫을 캐나다에서 출간했다. ≪산정묘지≫ 불역으로 2001년에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수여하는 제5회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한국 시에 관한 초청 강연을 하기도 했다. 연구 영역을 프랑스어권으로 확장해 2006년에 한국퀘벡학회를 창설, 캐나다의 프랑스어권 문학의 연구 및 국내 소개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의 학술 대회를 통해 캐나다 퀘벡, 일본, 중국의 저명한 학자를 초빙해 강연을 듣고 발표와 토론에 참가했다. 2008년에는 캐나다 퀘벡 시 건립 400주년을 기념하는 학회에 참가해 <한국에서의 퀘벡학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세계적인 프랑스어권 학회인 CIEF 총회에 여러 차례 참가했는데, 2010년 여름 캐나다 퀘벡의 몬트리올 총회에서는 <안 에베르의 ≪왕들의 무덤≫에 대한 한국어 번역>이란 주제로, 2013년 여름 인도양 모리셔스 섬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번역의 실패: ≪꿰맨 인간≫의 ‘시퀀스’의 경우>란 주제로 발표했다. 퀘벡 문학에 관한 연구로는 <가스통 미롱과 탈식민주의>, <퀘벡의 저널리즘과 문학> 등 다수가 있으며, 가스통 미롱의 유일한 시집 번역본 ≪꿰맨 인간≫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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