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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69835930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3-09-27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기억법에 관한 흔한 오해〉
Story0. 2년차 우울증
-머리가 나쁘면 외울 수 없다는 생각은 큰 착각!
-머리보다 학습법이 중요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이해와 기억은 표리일체
-한 눈에 기억하는 마음의 메커니즘
제1장 〈당신은 왜 기억을 못하는가?〉
Story1. 기억법과의 만남
-기억에는 네 단계가 있다
-친근감→식별→재생→자동적·숙달
-기억의 단계를 높이는 ‘분산 학습’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
-여섯 시간 수면이 기억을 정착시킨다
-기억의 핵을 만드는 ‘눈사람식 기억법’
제2장 〈논리력을 사용하면 기억력이 크게 좋아진다〉
Story2. 그의 비밀
-논리가 모든 것의 기초이다
-‘지식’을 ‘자신의 생각’으로 만든다
-타자를 의식하는 일이 논리력의 전제
-기억을 정착시키는 테크닉
-독해력을 단련하면 논리력이 향상된다
-논리적인 문장의 기본 법칙이란
제3장 〈머리가 좋아진다! 데구치식 기억법〉
Story3. 히나타의 성장! 그리고…
-학습이 100배 빨라지는 ‘삼위일체 학습법’
-비즈니스 스킬의 향상도 논리력으로
-100배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는 노트 활용법
마치며
책속에서
기억력이 나쁘다고 해서 그것이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라거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됩니다. 올바른 방법을 모르고 잘못된 방식으로 외우려고 하니까 외워지지 않는 것뿐이지요.
인간은 모르는 것이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기억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위인’의 이름을 아는 건 그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의 기호로 외우라고 했다면 기억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또한, 외운다 해도 금방 잊어버렸겠지요.
레코그니션은 ‘식별’이라는 뜻입니다. 자력으로는 떠올릴 수 없지만, 선택지를 주면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의 기억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험지 속 빈칸 채우기 문제의 답은 기억나지 않지만, 객관식으로 고를 수 있게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정답을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수준의 기억이나 지식이 바로 레코그니션 단계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