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석유의 종말은 없다

석유의 종말은 없다

(세계 부와 권력의 지형을 뒤바꾼 석유 160년 역사와 미래)

로버트 맥널리 (지은이), 김나연 (옮긴이)
페이지2(page2)
2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0,700원 -10% 0원
1,150원
19,550원 >
20,7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2,070원
18,6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5개 8,1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6,000원 -10% 800원 13,600원 >

책 이미지

석유의 종말은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석유의 종말은 없다 (세계 부와 권력의 지형을 뒤바꾼 석유 160년 역사와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9850018
· 쪽수 : 444쪽
· 출판일 : 2022-12-30

책 소개

160년 석유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유가 변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부의 중심엔 언제나 석유가 있었고, 대체 에너지의 발전과 산업의 변화에도 그 중심엔 여전히 석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석유의 역사에서 유가의 변동성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 책은 부의 역사를 이해하는 한 축이 될 것이며, 원유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목차

추천사 냉정하게 분석한 원유와 에너지의 미래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다가올 유가의 호황기와 불황기, 위기를 예측하라!
머리말 유가의 호황과 불황을 예측하는 방법!
프롤로그 텍사스 패러독스

1부 혼돈에서 질서를 찾기까지(1859~1972년)
1장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노라
등유의 시대(1859~1911년)
2장 록펠러 없인 평화도 없다
호황과 불황의 반복
3장 유가는 왜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반복하는가?
4장 텍사스 시대, 유가의 안정을 가져오다
미국의 공급 통제와 국제 카르텔(1934~1972년)

2부 석유수출기구(OPEC)가 지배하는 석유시장(1973~2008년)
5장 OPEC의 탄생과 거대한 변화
(1960~1969년)
6장 통제권을 넘겨받은 OPEC
(1970~1980년)
7장 서툴렀던 OPEC, 깨달음을 얻다
(1981~1990년)
8장 난항의 시기
(1991~2003년)
9장 유가의 급등을 막기 위한 안간힘
(2004~2008년)
10장 세 번째 지각 변동의 시대
(2009년~현재)

에필로그 찾기 어렵지만 해결책은 있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로버트 맥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여 년간 에너지 전문가로 활동하며 에너지 시장 분석, 전략 및 정책 결정뿐 아니라 경제, 보안 및 환경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금융가이기도 하다. 또한 정부 관계자로도 일했다. 현재는 워싱턴 DC 에너지 컨설팅 및 시장 자문 회사, 래피던에너지그룹(Rapidan Energy Group)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또한 미국 국가석유위원회 위원이자, 컬럼비아대학교 글로벌에너지정책센터의 사외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맥널리는 1991년 에너지 시큐리티 애널리스트(Energy Security Analyst)사의 컨설턴트로 석유시장을 분석하며 이 일에 매료되었다. 1994년 튜더 인베스트 코퍼레이션(Tudor Investment Corporation)에 입사하여 12년간 에너지 시장, 거시 경제 정책 및 지정학을 분석하였고, 부사장 및 전무이사를 맡았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백악관의 국제 및 자국 내 에너지 고문으로 재직하였으며, 국가경제위원회 특별보좌관 및 2003년 국가안전보장회의 국제에너지기구 선임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1998년부터 1990년, 세네갈 평화봉사단 복무 경험도 있다. 맥널리는 국제관계 및 정치학으로 학사, 이후 존스홉킨스대학교 폴 H. 니츠 고등국제대학에서 국제경제 및 미국외교정책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8년 밋 롬니(Mitt Romney)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 선거 운동에서 에너지 정책 공동 의장을 맡았으며, 이후 2010년, 마코 루비오(Marco Rubio) 상원 의원 선거 정책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계속해서 의회와 행정부에 에너지 정책과 시장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맥널리는 2011년 7월부터 8월까지 마이클 레비(Michael Levi)와의 공저로 에세이 『국제관계(Foreign Affairs)』를 출판하였고, 《CNN》 《이코노미스트》 《폭스 비즈니스》 《파이낸셜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블룸버그 뉴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펼치기
김나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The Art of the Tale》(출간 예정), 《브레인 리부트》, 《석유의 종말은 없다》, 《니콜라스 다바스 박스이론》, 《프랑켄슈타인》, 《캑터스》, 《제인 오스틴 소사이어티》, 《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혼자만의 시간을 탐닉하다》, 《너무 고민하지 마》,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부의 해부학》, 《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 《최강의 일머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십 년간 상대적으로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던 유가가 10년 사이 두 번의 눈부신 호황과 불황을 겪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리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옳을까? 이 책은 유가 안정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현대 석유시장의 역사를 되짚어봄으로써 앞에서 말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것이다.


물가가 폭락한 직후, 지속적으로 강한 수요와 일시적인 공급 중단은 유가를 빠르게 치솟게 했다. 남북전쟁으로 북부의 캄펜 제조용 테레빈유 공급이 끊기면서 석유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 전시 상황에서 석유업자에게 세금이 부과되었고, 활발하게 진행되던 유럽행 수출도 석유 수요를 증가시켰다. 1864년 말, 원유 가격은 배럴당 10달러로 되돌아갔다. 종합하면 1860년대 초의 가격 충격은 1970년대의 ‘에너지 위기’ 당시보다 실질 달러 측면에서 더 컸다. 그러나 석유는 초기 단계에 있었고 국가 경제에서 거의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충격은 거시경제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았다.


사학자 노드하우저는 “미국 국민에게 주는 훌륭한 자연의 선물이 석유산업에는 재앙이었다”고 말했다. 익숙한 패턴처럼 놀랍게도 새로운 유정의 발견은 유가를 붕괴시켰다. 텍사스 동부의 원유 가격은 1930년 배럴당 0,10달러로 폭락했다. 검은 거인의 잔물결은 미국 전역에 걸쳐 유가를 약하게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API 관계자는 “텍사스 동부에서 현재 속도로 생산을 지속할 경우 미국 독립 사업자의 95%를 파산시키고 주요 기업 대부분을 뒤흔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985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