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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9970402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4-01-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그게 내 알 바야?
성인의 특권
마음이 가벼웠던 적이 언제더라
생각하는 것조차 너의 선택
어떤 행복을 택할까
그림자를 보다
누가 우리의 날개를 부러뜨렸나
수수께끼가 열리다
가려진 시야 사이로
저주하고 싶은 인간들
이제는 자기에게 돌을 던질 때
짐을 놓아버리면 짐도 너를 놓을 거야
고르디우스의 매듭
개자식에게 빠져드는 이유
아무나가 아닌 바로 그 사람
내가 멘 가방의 무게
쫓거나 도망쳐서는 무엇도 이룰 수 없다
나를 좀먹는 우정
뱀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기
그저 잘못된 곳에 있었을 뿐
타들어가는 손을 놓을 때
피해자가 되기를 그만두고 싶다면
나는 나를 위한 결정을 내려
이상한 나라
이제는 불을 꺼버릴 시간
모두가 짐을 지고 산다
완벽보다 중요한 것
강해진 사람은 다른 사람도 강하게 만든다
침입자들을 배 밖으로 던져라
더 이상 도망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
버려진 기차역을 떠나기
우리가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야
개자식 디톡스
마침내 자유로워지다
호수로 가는 길
시체를 던져라
두려움이 가라앉다
나는 나다워도 된다
마음의 자유를 위한 33개의 메시지
리뷰
책속에서
우리의 날개가 부러졌다면, 누가 우리의 비상을 막았을까? 하얀 토끼와 검은 가죽 장갑이 여기에 답을 줄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우리가 해결해야 할 미궁에 빠진 사건처럼 느껴졌다. 어쩌면 우리의 비상을 막는 것은 나 자신이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날아오르려면, 누구를 떨쳐내야 할까?
“그 사람이 너에게 계속 상처를 준다면, 그 사람을 계속 곁에 두어서도, 계속 과거를 곱씹어서도 안 돼. 이 관계는 네가 놓아야만 비로소 끝이 나는 거야. 너는 계속 그 속에 갇혀있어. 이게 진짜로 벌어지는 일인지, 아니면 기억 속의 일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네가 느끼는 고통은 진짜일 테니까. 네가 그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는 한 너는 이 관계를 이어 나가는 거랑 마찬가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