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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진짜를 가려내는 통계적 사고의 힘)

게르트 기거렌처, 발터 크래머, 카타리나 슐러, 토마스 바우어 (지은이), 구소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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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2023-04-10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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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진짜를 가려내는 통계적 사고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9973984
· 쪽수 : 280쪽

책 소개

우리가 숫자맹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보다 통계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통계적 사고는 일상생활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어떤 정보에 어떤 개입이 어떻게 작용했는지 알아내 분별력 있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_숫자맹은 정신적 전염병이다

1부_데이터를 근거로 생각하라


1장_통계적 사고의 도구들
기본 원칙 1: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기본 원칙 2: 무엇에 대한 비율인지 이해할 것
기본 원칙 3: 상대 위험도는 절대 위험도와 다르다
기본 원칙 4: 모든 검사에는 두 가지 오류가 있다
기본 원칙 5: 기저율 고려하기

2장_결과가 원인이 되는 마법
일반화된 동향이 상관관계를 만들어 낸다
무엇이 무엇에 영향을 끼치는가?
과학적 접근 방식의 좋은 예
우연히 일어난 자연 실험

3장_답이 정해져 있는 설문 조사
어디에서 나온 숫자인가
믿을 수 없는 동향
단어의 뜻이 변한다
누가 설문 조사에 응했을까
녹색당은 SUV를 탄다
질문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

4장_데이터가 말하는 것과 숨기는 것
데이터가 지식을 만들지는 않는다
‘올바르게’ 데이터 측정하기
‘올바른’ 데이터 측정하기

5장_그래프가 보여 주는 것과 감추는 것
다리가 없는 막대그래프
픽토그램의 눈속임
악마의 도구: 이중축 도표
도표가 전달하는 정보

2부_상식을 벗어나면 뉴스가 된다

6장_영원히 사는 방법
조깅 한 시간이 수명 7시간을 연장한다
생명의 비약, 커피
효과의 크기
스트럴드블럭의 비극
행복도를 높이는 기술

7장_일찍 죽는 방법
오류투성이가 되는 지표
관건은 짧아진 수명
우리를 둘러싼 위험 요소들
혼란을 키우는 사망자 수

8장_인공지능은 모든 걸 알고 있다
가짜 양성, 가짜 음성, 양성 예측도
숫자에 눈이 어두운 정치인들
검색 기록은 당신이 누구인지 보여 준다
췌장암을 예측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검색 엔진
성 정체성을 식별하는 페이스북의 ‘좋아요’

9장_틀릴 수 없는 예측
예언자는 늘 옳다
모든 것은 그대로 머무른다
최고의 투자자 원숭이
예측에 의미가 있으려면

3부_듣고 싶은 말을 들려주는 숫자들

10장_기준치가 만들어내는 환영
기준치는 항상 주관적이다
돈이 기준치가 된다

11장_헛된 희망을 품게 하는 조기 검진
조기 검진이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
세상을 놀라게 한 혈액 검사
예방과 치료 사이에서

12장_두려움이 건강을 해친다
위험 요소는 정말로 위험한가
불가사의한 암 발생률
인간에게는 모든 것이 해롭다

13장_더 나은 삶은 어디에
모두가 맞다고 해도 틀릴 수 있다
성욕이 없는데 만족도가 무슨 소용
장수마을의 비밀

나가는 말_통계적 사고를 위한 우리의 노력
참고문헌

저자소개

발터 크래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르트문트 공과대학교의 경제 및 사회통계학 명예교수. 독일 학술진흥재단의 통계학 분과 자문위원으로도 일한 바 있다. 통계학, 사회학, 경제학, 언어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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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기거렌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심리학자로 시카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막스 플랑크 인간개발 연구소 명예 소장이자 포츠담 대학교의 위험 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하딩 센터 소장으로 있다. 1991년 미국과학진흥협회상을, 2002년 독일과학서적저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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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훔 루르 대학교 실증경제연구 교수. 에센 소재 라이프니츠 경제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독일 연방통계청의 자문기구인 통계자문위원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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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슐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계 컨설팅 회사 STAT-UP의 대표이사이자 설립자. 통계, 인공지능, 기계 학습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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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보훔 루르 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와 교육학과를 전공하였고, 동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과 교육학으로 석사 과정 중이다. 번역서로는 『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진짜를 가려내는 통계적 사고의 힘』이 있다. 현재 바른번역 에이전시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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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에서는 매년 100만 명의 어린이가 공연히 CT 촬영을 받는다. 물론 거기에는 상업적인 이유가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자녀의 작은 부상에도 부모가 과도하게 염려하기 때문이다. 즉, 의료진을 포함해 우리에게 위험 관리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불확실한 상황에 부닥친 인간은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고 확실함을 좇게 마련이다. 이때 통계적 사고를 발휘한다면 절대적 확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불확실성과 공존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모든 종류의 확고한 신념과 주장을 건전하게 의심하고 사실과 분명한 정보를 기반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즉 통계적 사고는 위험을 인식하는 기술이며, 정서적 기술인 셈이다.


인과관계가 없는 상관관계를 ‘허위 상관’ 또는 ‘무의미 상관’이라고 한다. 상관관계에 있는 두 변수가 인과관계를 이루지 않는 가장 주된 이유는 두 변수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정하게 같은 방향으로 혹은 대치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앞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양의 상관관계, 대치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음의 상관관계라고 했다. 양의 상관관계처럼 보이는 무의미 상관의 대표적인 예는 청소년의 발 크기와 지능이다. 나이가 들수록 발이 커지고, 지능 검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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