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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

클라이브 갬블, 로빈 던바, 존 가울렛 (지은이), 이달리 (옮긴이)
처음북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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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뇌과학/인지심리학
· ISBN : 979117022034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6-03-25

책 소개

저자들은 인류가 갑자기 진화의 과정으로 건너뛰는 일은 없다고 말한다. 사회적 교류를 통해 기술은 점차 전파되어 보편적 기술이 된다. 구석기 시대인들은 그 시대에 맞는 사회성을 유지했다. 사회적 뇌 가설로 들여다본 진화의 역사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 심리학이 고고학을 만나다
2 사회성이란 무엇인가
3 고대 사회생활
4 뇌가 자그마한 조상들
5 인류의 생태지위 구축: 결정적 기술 3가지
6 큰 뇌를 가진 조상들
7 거대 사회 속에서 생활하기

저자소개

클라이브 갬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우샘프턴 대학교 고고학과 교수다. 유럽 선사시대, 특히 구석기고고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왕성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 영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05년 이 분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립인류학회로부터 리버스 기념 메달을 받았다. 『기원과 혁명 : 휴머니티 형성의 고고학』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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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던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교 진화심리학 명예교수. 옥스퍼드대학교 인지및진화인류학연구소(Institute of Cognitive and Evolutionary Anthropology) 소장을 지냈으며, 옥스퍼드대학교 사회및진화신경과학(Social and Evolutionary Neuroscience Research Group) 연구 팀을 이끌고 있다. 1998년에는 영국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진화인류학자이자 인지과학자로서 그의 주요 연구 주제는 영장류, 특히 인간의 사회성 진화로, 사회적 유대감을 뒷받침하는 행동·인지·신경생물학적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메커 니즘과 그 기능적 관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이 진화적으로 소규모 사회에 적응한 형태에서 어떻게 대규모 사회를 구축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메커니즘이 완벽하지 않은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그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인지적 한계를 정량화한 “던바의 수(Dunbar’s Number)”로 유명하다. 주요 저서로는 『던바의 수: 진화심리학이 밝히는 관계의 메커니즘』 『프렌즈: 과학이 우정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 『그루밍, 가십, 그리고 언어의 진화』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Social Brain, Distributed Mind)』 『과학 세계의 곤란함(The Trouble with Science)』 『사랑과 배반의 과학(The Science of Love and Betraya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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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가울렛 (엮은이)    정보 더보기
리버풀 대학교의 고고학 교수다. 프로토랑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했고, 영국 과학 협회(British Science Association)에서 주최한 과학 페스티벌에서 '인류학과 고고학' 분야 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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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가 문득 번역을 해야겠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무작정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인문, 심리, 철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결국 번역과 교육은 서로 다르지 않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손수 번역해 소개하고픈 꿈을 꾸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 『워킹 데드 인간관계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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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회적 뇌 가설은 인류가 약 150명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무리를 이룬다고 예측한다. 그것은 정말 사실일까?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려면 우리 대다수가 현재 살고 있는 곳을 둘러보아야만 한다. 인류는 150명보다 훨씬 더 많은 인구를 가진 마을과 도시에 살고 있다. 사실, 오늘날 세계의 현대 많은 거대도시는 인구가 수천만에 달한다. 그렇다면, 사회적 뇌 가설은 어떤 계산으로 우리에게 그렇게 낮은 수를 제사하는 것일까?


사회적 뇌의 관점에서 보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400CC라는 뇌크기의 한계선을 뛰어넘은 최초의 호미닌이다. 저 한계선 밑으로 아르디, 사헬란트로푸스차덴시스, 그리고 모든 현존 유인원과 원숭이가 줄줄이 서 있다. 고릴라는 사실 400CC를 초과하지만, 이전 장에서 설명했듯이, 이것은 대체로 그들의 육중한 몸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기 위해 진화한 커다란 후두와 소뇌 때문이다. 신피질 크기는 사회적 뇌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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