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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냥갑

작은 성냥갑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동시집)

아돌포 코르도바 (지은이), 후안 팔로미노 (그림), 김현균 (옮긴이)
한솔수북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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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냥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성냥갑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동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70289784
· 쪽수 : 60쪽
· 출판일 : 2022-10-11

책 소개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 부문에서 수상한 동시집이다. 이베로아메리카 10개국 36명의 시인들이 쓴 작품을 엮은 시선집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보석 같은 시들을 엄선하여 섬세하게 담아냈다.

목차

작은 성냥갑 속에는_마리아 엘레나 왈쉬
일요일 동물원에서_하비에르 비야파녜
풍선은 말이야_마르타 리바 팔라시오
처음 쓰는 편지_마누엘 아구스틴 아기레
타자기_글로리아 푸에르테스
비밀을 말해 줄게_카르멘 콘데
시간의 껍질 아래서_마리나 콜라산티
표범_비센테 헤르바시
밤의 가지들에서_니헤르 마드리갈
하이쿠 14_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유니콘 그림_하비에르 에스파냐
빗방울 반주에 맞춰 진행되는 ……_아킬레스 나소아
밀림_후아나 데 이바르부루
땅속에 손을 찔러 넣으면_후안 리마
내 심장은 고동친다_마리아 바란다
나뭇잎_루이스 비달레스
나비_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
나비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_라우라 에스쿠데로
허공에 네 이름을 써_리카르도 야녜스
나무들_알리시아 모렐
판야나무_안토니오 오를란도 로드리게스
풍경_하이로 아니발 니뇨
종달새_가브리엘라 미스트랄
포로_호르헤 루한
순간들_리베르 팔코
파란 하늘_후안 라몬 히메네스
구름 떼_세실리아 피소스
문득 떠오른 생각_라우라 데베타츠
칼라르카의 가슴 장식_재클린 골드베르그
호랑이들의 도시_마리아 가르시아 에스페론
A_마르 베네가스
해먹_마리아 테레사 안드루에토
굴_클라리사 루이스
비가 올 때면_프란 알론소
그날_클라라 로페스
두려움을 쫓는 법_마리아 호세 페라다

엮은이의 말_아돌포 코르도바
옮긴이의 말_김현균

저자소개

아돌포 코르도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의 저널리스트, 작가, 연구원. 바르셀로나자치대학교에서 아동·청소년 도서 및 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5년 후안 데 라 카바다 동화 미술상, 2017년 베네수엘라 방코 델 리브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2017년 화이트 레이븐스 카탈로그에 『백룡과 잊힌 다른 캐릭터들』이 수록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홈슈크. 아이와 옥수수 신』과 『포효』를 출판했고, 『놀라움을 새롭게 하기: 스페인어로 된 현대 아동·청소년 시의 풍경』을 엮었습니다. ‘손전등과 숲’이라는 아동·청소년 문학 전문 저널리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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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서 라틴아메리카 현대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드리드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국내에 알리고 스페인어권에 우리 문학을 소개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루벤 다리오 시선 『봄에 부르는 가을 노래』, 파블로 네루다 시집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네루다 시선』, 세사르 바예호 시집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로베르토 볼라뇨 시집 『낭만적인 개들』, 로베르토 볼라뇨 소설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부적』, 『안트베르펜』, 마리오 베네데티 소설 『휴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김수영 시선 『우선 그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Arranca esa foto y usala para limpiarte el culo)』, 김영하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Tengo derecho a destruirme)』, 한국 현대문학선 『끝이 시작되었다(Por fin ha comenzado el fin)』(공역)를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각각 멕시코, 스페인, 콜롬비아에서 출간했다. 지은 책으로는 『낮은 인문학』, 『차이를 넘어 공존으로』, 『라티노/라티나 : 혼성 문화의 빛과 그림자』, 『스페인어권 명작의 이해』, 『세계를 바꾼 현대 작가들』(이상 공저), 『어둠을 뚫고 시가 내게로 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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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팔로미노 (그림)    정보 더보기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멕시코와 스페인의 여러 어린이·청소년 문학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제4회 이베로아메리카 일러스트레이션 카탈로그 상을 받고, 2016년에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2016년부터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 예술 디자인 학부에서 내러티브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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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별을 어떻게 사냥하냐고?
상자를 열어 놓고 ━ 가급적이면 창가에 ━
밤이 오기를 기다려.
그러면 별이 혼자 내려올 거야. 심지어는 두세 개가 한꺼번에
내려온 적도 있어.

성냥갑 속에 별 세 개가 들어간다고?
소책자에는 은하계도 들어갈 수 있다고 나와 있어.
오래된 협정이래,
아이들과 하늘이 맺은 공조 협약,

지구보다 더 오래된,
노란 눈이 달린 괴물들보다 더 오래된,
어둠보다 빛보다

더 오래된.
---「두려움을 쫓는 법」(마리아 호세 페라다) 중에서


아이들은 내게 나비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는
떼 지어 나를 잡으러 나선다.
목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
그들의 손가락 사이에 남는 것은
내 날개의 금빛 꽃가루뿐.
---「나비」(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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