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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이낙원 (지은이)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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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9117043035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11-01

책 소개

현직 외환딜러가 실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환율 지식을 풀어냈다. 전공을 불문하고 환율과 경제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외환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기업의 외환담당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큼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양질의 정보를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이 환율과 친해지는 그 날까지

1장. 환율, 기초부터 제대로 알아보자
환율이란 무엇인가?
환율의 표기법과 환율 등락의 표현들
미국 달러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나?
이종통화란 무엇인가?
환율제도 이해하기
외환시장을 구분하고 특징을 파악하자
역외환율(NDF)이란 무엇인가?
환율의 등락에 따라 나타나는 경제현상
주식보다 쉬운 환율
환율, 어디서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2장. 환율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①
경제의 기초 체력, 펀더멘털
수급의 주체를 파악하자
무역수지와 환율의 연관성
해외투자와 환율의 관계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펀드
환율을 움직이는 경제지표
글로벌 금융시장의 심리를 파악하자

3장. 환율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②
주식, 채권, 원자재의 가격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환율에 중력으로 작용한다
FOMC 회의가 달러의 방향을 좌우한다
환율, 반드시 중국을 주시해야 하는 이유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외환당국의 외환시장 개입과 그에 따른 영향력
환율 변동 요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4장. 환율의 향방을 읽어라
모든 재료가 녹아 있는 차트
꼭 알아야 할 추세선, 지지저항선, 이동평균선
환율 상승과 하락의 재료는 무엇인가?
환율을 예측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재료
환율 예측의 첫걸음, 환율 변동 시나리오

5장. 외환투자 노하우와 기업 외환관리 실무
개인도 얼마든지 외화투자를 할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사고팔아야 할까?
시장에 맞서지 말아야 한다
외환투자에서 승자가 되는 법
기업 외환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외환실무

에필로그 외환시장에 대한 이해가 경제 공부의 첫걸음

저자소개

이낙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NH농협은행 딜링룸의 외환전문위원. 외환 시장 경력 13년차로 실무에서 글로벌 통화 및 스왑, 옵션 등의 파생상품을 거래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글로벌 경제와 환율 전망, 거래 전략이며 금융연수원, 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다수의 기업에 출강한 이력이 있다. 저서로는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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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환율이 무엇인지 묻는 원론적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그보다 ‘환율은 항상 오를까, 내릴까?’, ‘오르면 얼마까지 오르고, 내리면 얼마까지 내릴까?’라는 질문이 더 유의미하다. 이러한 질문은 환율의 방향, 레벨과 연관이 있으며, 좀 더 들어가 ‘그럼 과연 언제쯤 오르내릴까?’라는 질문을 통해 시간개념과도 엮이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그럼 왜?’라는 파생적 질문을 다시 던지게 되는데, 이 과정을 모두 거쳐야만 ‘환율’이란 단어가 비로소 우리 생활에 있어 의미를 가지게 된다.


‘달러원 환율 1,200원 돌파! 연고점 갱신!’ 이렇게 환율이 상승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크게 가계, 기업, 국가(외환당국)로 나눠서 살펴보자. 먼저 가계를 살펴보면 생필품의 가격이 오른다. 그리고 식탁에 오르는 수입식료품을 비롯해 자가용 기름값과 냉난방비가 오를 것이다. 환율이 비싸니 해외여행 수요도 줄게 된다. 즉 수입물가 상승으로 가처분소득이 줄고 소비가 둔화된다. 반면 기업은 원재료, 부품값이 상승하지만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은 향상되어 수출이 증가하고 이익이 늘게 된다. 또한 상품(무역)수지와 서비스수지 개선으로 경상수지가 개선되는데, 경상수지 흑자는 중장기적으로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 한편 국내 수출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외국인 자금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유입된다.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경제지표들과 세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러 나라들의 상황이 환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알겠는데, 대체 어느 나라의 어떤 경제지표를 주의 깊게 봐야하는 걸까? 또 지표를 볼 때 수치가 어느 정도 나와야 좋고 나쁜 것일까? 아울러 지표가 좋게 나왔는데 환율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이러한 고민은 필자뿐만 아니라 환율에 관심을 갖고 여러 뉴스를 찾아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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