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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으)로   1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나에게 가는 길

나에게 가는 길

김용규  | 지식공감
13,500원  | 20220513  | 9791156226970
《나에게 가는 길》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 ‘은퇴의 길 위에서’는 은퇴 이후의 삶과 인생에 대한 단상들을 아포리즘인 듯 시인 듯 저자만의 간결한 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길 위의 존재인 인간이 길 위에서 하나의 쉼표를 찍고 또 다른 길로 넘어가는 동안 느끼는 깨달음을 되새겨볼 수 있다. 2부 ‘길 위의 번뇌 길 위의 행복’에서는 삶의 과정 속에서 느끼는 갖가지 희로애락과 세상사의 좋고 나쁨에 대한 분별심을 던져버리고 잔잔한 평정심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3부 ‘길 위의 지혜’에서는 나를 향한 성찰과 노력으로 각자의 당면 문제들을 통찰하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삶을 하나의 노정(路程) 속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에 빗대어 크고 작은 인생의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나에게 가는 길》은 삶이 고해의 바다처럼 느껴져 인생의 지혜에 갈증을 느끼는 독자라면 한 번쯤 곁에 두고 편하게 읽어볼 만한 경구집이 될 것이다.
파수꾼 타르콥스키, 구원을 말하다 (새로운 위기의 신학을 위한 7가지 메시지)

파수꾼 타르콥스키, 구원을 말하다 (새로운 위기의 신학을 위한 7가지 메시지)

김용규  | IVP
22,500원  | 20231025  | 9788932822037
인간성의 파멸에 저항하는 영상 시인 타르콥스키와 희망의 재건을 모색하는 인문학자 김용규의 만남! “타르콥스키의 작품은 나를 육체적인 삶과 완전히 분리시키며,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영적이다.” _아바스 키아로스타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감독 “안드레이 타르콥스키는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이었다.” _크시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데칼로그〉 감독 단 일곱 편의 영화로 영화사에 깊은 발자국을 남긴 거장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위기의 시대에 인문학자 김용규가 그를 ‘파수꾼’으로 소환한다. 저자는 인문학 및 기독교 신학에 대한 넓고 깊은 배경지식을 토대로 타르콥스키가 남긴 일곱 편의 영화를 톺아보며, 예언자적 시각으로 우리의 시대에 닥친 위기를 선각하고 이를 타개할 방법을 자신의 예술로써 그려 낸 타르콥스키에게서 인간과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진리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대담집 : 재일 디아스포라의 목소리 (대담집)

대담집 : 재일 디아스포라의 목소리 (대담집)

김용규  | 소명출판
17,100원  | 20240229  | 9791159058615
김석범, 서경식, 최덕효, 정영환 국권의 상실과 민족 분단이라는 현실 때문에 ‘자기 민족이 사는 공간’을 떠나온 사람들, 재일조선인 디아스포라. ‘자기 민족이 아닌 민족이 사는 공간’에서도 차별과 억압을 겪어야 했던, 민족과 민족 사이-경계를 살아온 존재. 이들의 목소리가 소중한 것은 이런 사이-경계의 사유를 토대로 민족 내의 다수자의 체제와 이념의 차별적 폭력성을 집요하게 문제 삼고, 동시에 그것들의 허구성을 폭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일조선인 디아스포라 1세대 김석범, 2세대 서경식, 3세대 최덕효, 정영환. 1세대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고, 3세대 이후의 새로운 세대들이 일본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일본사회로 통합할 것인지를 깊이 고민하는 지금 이 시점에 이 대담집은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민족주의와 탈민족주의, 국가주의와 탈국가주의의 이념적 대립을 뛰어넘는 새로운 지점을 어떻게 사유할 것인가?” 재일조선인 디아스포라 1세대가 식민주의와 냉전, 분단의 역사적, 집단적 의식을 갖는 경향이 있다면 2, 3세대들은 그런 경험을 물려받으면서도 일본사회의 일상을 살아가야 했기 때문에 1세대보다는 일본사회 내부에서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차별과 마주쳤을 것이다. 결국 1세대에서는 주로 디아스포라의 집단적 생성이 두드러진다면 2, 3세대에서는 디아스포라의 개인적 생성이 두드러진다. 이런 변화의 구체적 모습을 1, 2, 3세대 재일조선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직접 질문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동안 작품이나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말하지 않았던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 오래 전 떠난 친구부터 시간을 따라 변해온 자신의 가치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었던 ‘경계 위의 질문’ 등 얼굴과 얼굴이 만나는 인터뷰 대담이기에 가능했던 목소리를 담아낸 책, 『재일 디아스포라의 목소리』. 이 대담집이 재일조선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적 경험과 고투를 타자화하지 않으면서, 같이 생각하고 연대할 가능성을 제시해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

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

김용규  | 그책
11,700원  | 20160405  | 9788994040851
자연스러운 삶의 진수! 숲과 조화를 이루어 살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일에 몰두해온 그는 ‘여우숲’의 대표로 사람들에게 숲을 해설하고, 농사를 짓고, 숲학교 ‘오래된미래’와 연구소 ‘자연스러운삶연구소’를 만들어 숲을 공부한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습득한 숲의 가르침을 숲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의 글을 지난 10년간 연재해왔다. 『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에는 그중 5년의 시간을 선별해 엮었다. 숲에 살며 겪는 소소한 일상과 감정부터 그가 마주한 사람들, 숲이 가르쳐주는 철학과 지혜까지. 귀촌과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순리에 맞는 ‘자연스러운 삶’의 진수를 보여준다. 숲의 섭리에 각자의 삶을 대입해보고 삶의 궤적을 되짚어봄으로써 우리는 눈앞에 닥친 어려움이 실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사실을, 삶의 균형은 용쓰지 않아도 천천히 맞춰진다는 사실을 읽게 된다. 이를 통해 오늘을 살아낼 용기는 물론, 따뜻한 위로를 얻는다.
숲에서 온 편지

숲에서 온 편지

김용규  | 그책
11,700원  | 20120405  | 9788994040233
자연에서 만나는 삶의 지혜! 자연과 더불어 숲이 자신의 모든 것이라 이야기하는 김용규의 에세이『숲에서 온 편지』. 평화로 가득한 숲에 살고 있는 저자가 삭막함 가득한 숲 밖의 세상으로 보내는 편지를 담은 책이다. 내 것이 아닌 모습과 대상을 억지로 구하고, 또 지니고 사는 방식을 버리고 내 것의 희로애락을 추구하며 사는 삶, 자연스러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저자가 숲을 통해 경험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두 50편의 편지를 통해 어떤 불안과 슬픔, 좌절과 통증을 끌어안고 살아야 하는 곳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며, 희로애락의 의미를 스스로 알아차리고 일어나 다시 걸어갈 힘을 찾아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오롯이 담고 있다. 문장 하나하나 정성으로 빚어낸 숲의 속삭임과 함께 숲과 대화하고 관찰하며 오랜 시간을 보낸 저자의 성찰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의 존재 이야기)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의 존재 이야기)

김용규  | IVP
10,800원  | 20210607  | 9788932818306
서양문명 근간에 새겨진 신의 흔적을 따라가며 표류하는 인류의 오늘과 내일을 탐색하는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분권판 1권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 서양문명의 심층에 자리한 기독교의 신에 대한 방대하고도 치밀한 지적 탐사를 통해 신학과 철학과 과학을 조화시킬 뿐 아니라, 문화·역사·미술·음악을 넘나들며 인문학적으로 성서와 기독교를 이해하는 전범을 제시하고, 기독교적 사유의 본질을 규명하는 한 편의 대서사시. 신의 정체와 서양문명의 핵심을 밝히는 이 기획은 현실과 역사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서 나온 우리 시대의 문제들을 풀어나갈 실천적 지혜, 곧 인간의 참된 본성을 숙고하고 미래를 모색할 든든한 디딤돌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독일 유학 시절부터 시작된 저자의 오랜 공부와 고민의 결실이자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에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하고자 하는 애정 어린 노력인 동시에, 배타성과 폭력성 등 ‘반기독교적 유산’을 따끔하게 지적하며 기독교의 회복을 촉구하는 예언자적 외침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고상한 전문용어로 선포하는 일방적 글쓰기가 아닌, 질문과 반론을 허용하는 친근하고 생동하는 일상용어로 쓰였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신』에 이어 순차적으로 출간될 『그리스도』(가제)와 『성령』(가제)에서도 인문학과 신학의 종합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는 물론이고, 독자들을 풍성하게 차려진 환담(디아트리베)의 자리로 초청하는 저자의 장기를 유감없이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분권판은 새로운 표지와 디자인만 아니라 판형을 무선으로 바꾸어 휴대성을 높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을 수 있도록 편이성도 고려했다. 또한 내용에서도 전체적으로 수정 보완을 했고 특히 4권 마지막 부분은 새로 썼다.
하나님은 인격적인가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의 섭리 이야기)

하나님은 인격적인가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의 섭리 이야기)

김용규  | IVP
10,800원  | 20210607  | 9788932818320
서양문명 근간에 새겨진 신의 흔적을 따라가며 표류하는 인류의 오늘과 내일을 탐색하는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분권판 3권 “하나님의 섭리 이야기” 서양문명의 심층에 자리한 기독교의 신에 대한 방대하고도 치밀한 지적 탐사를 통해 신학과 철학과 과학을 조화시킬 뿐 아니라, 문화·역사·미술·음악을 넘나들며 인문학적으로 성서와 기독교를 이해하는 전범을 제시하고, 기독교적 사유의 본질을 규명하는 한 편의 대서사시. 신의 정체와 서양문명의 핵심을 밝히는 이 기획은 현실과 역사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서 나온 우리 시대의 문제들을 풀어 나갈 실천적 지혜, 곧 인간의 참된 본성을 숙고하고 미래를 모색할 든든한 디딤돌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독일 유학 시절부터 시작된 저자의 오랜 공부와 고민의 결실이자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에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하고자 하는 애정 어린 노력인 동시에, 배타성과 폭력성 등 ‘반기독교적 유산’을 따끔하게 지적하며 기독교의 회복을 촉구하는 예언자적 외침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고상한 전문용어로 선포하는 일방적 글쓰기가 아닌, 질문과 반론을 허용하는 친근하고 생동하는 일상용어로 쓰였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신』에 이어 순차적으로 출간될 『그리스도』(가제)와 『성령』(가제)에서도 인문학과 신학의 종합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는 물론이고, 독자들을 풍성하게 차려진 환담(디아트리베)의 자리로 초청하는 저자의 장기를 유감없이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분권판은 새로운 표지와 디자인만 아니라 판형을 무선으로 바꾸어 휴대성을 높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을 수 있도록 편이성도 고려했다. 내용에서도 전체적으로 수정 보완을 했고 특히 4권 마지막 부분은 새로 썼다.
하나님은 창조주인가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

하나님은 창조주인가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

김용규  | IVP
13,500원  | 20210607  | 9788932818313
서양문명 근간에 새겨진 신의 흔적을 따라가며 표류하는 인류의 오늘과 내일을 탐색하는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분권판 2권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 서양문명의 심층에 자리한 기독교의 신에 대한 방대하고도 치밀한 지적 탐사를 통해 신학과 철학과 과학을 조화시킬 뿐 아니라, 문화·역사·미술·음악을 넘나들며 인문학적으로 성서와 기독교를 이해하는 전범을 제시하고, 기독교적 사유의 본질을 규명하는 한 편의 대서사시. 신의 정체와 서양문명의 핵심을 밝히는 이 기획은 현실과 역사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서 나온 우리 시대의 문제들을 풀어 나갈 실천적 지혜, 곧 인간의 참된 본성을 숙고하고 미래를 모색할 든든한 디딤돌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독일 유학 시절부터 시작된 저자의 오랜 공부와 고민의 결실이자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에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하고자 하는 애정 어린 노력인 동시에, 배타성과 폭력성 등 ‘반기독교적 유산’을 따끔하게 지적하며 기독교의 회복을 촉구하는 예언자적 외침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고상한 전문용어로 선포하는 일방적 글쓰기가 아닌, 질문과 반론을 허용하는 친근하고 생동하는 일상용어로 쓰였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신』에 이어 순차적으로 출간될 『그리스도』(가제)와 『성령』(가제)에서도 인문학과 신학의 종합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는 물론이고, 독자들을 풍성하게 차려진 환담(디아트리베)의 자리로 초청하는 저자의 장기를 유감없이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분권판은 새로운 표지와 디자인만 아니라 판형을 무선으로 바꾸어 휴대성을 높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을 수 있도록 편이성도 고려했다. 내용에서도 전체적으로 수정 보완을 했고 특히 4권 마지막 부분은 새로 썼다.
하나님은 유일한가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삼위일체 이야기)

하나님은 유일한가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삼위일체 이야기)

김용규  | IVP
11,700원  | 20210607  | 9788932818337
서양문명 근간에 새겨진 신의 흔적을 따라가며 표류하는 인류의 오늘과 내일을 탐색하는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분권판 마지막 “하나님과 삼위일체 이야기” 서양문명의 심층에 자리한 기독교의 신에 대한 방대하고도 치밀한 지적 탐사를 통해 신학과 철학과 과학을 조화시킬 뿐 아니라, 문화·역사·미술·음악을 넘나들며 인문학적으로 성서와 기독교를 이해하는 전범을 제시하고, 기독교적 사유의 본질을 규명하는 한 편의 대서사시. 신의 정체와 서양문명의 핵심을 밝히는 이 기획은 현실과 역사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서 나온 우리 시대의 문제들을 풀어 나갈 실천적 지혜, 곧 인간의 참된 본성을 숙고하고 미래를 모색할 든든한 디딤돌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독일 유학 시절부터 시작된 저자의 오랜 공부와 고민의 결실이자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에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하고자 하는 애정 어린 노력인 동시에, 배타성과 폭력성 등 ‘반기독교적 유산’을 따끔하게 지적하며 기독교의 회복을 촉구하는 예언자적 외침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고상한 전문용어로 선포하는 일방적 글쓰기가 아닌, 질문과 반론을 허용하는 친근하고 생동하는 일상용어로 쓰였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신』에 이어 순차적으로 출간될 『그리스도』(가제)와 『성령』(가제)에서도 인문학과 신학의 종합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는 물론이고, 독자들을 풍성하게 차려진 환담(디아트리베)의 자리로 초청하는 저자의 장기를 유감없이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분권판은 새로운 표지와 디자인만 아니라 판형을 무선으로 바꾸어 휴대성을 높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을 수 있도록 편이성도 고려했다. 내용에서도 전체적으로 수정 보완을 했고 특히 4권 마지막 부분은 새로 썼다.
그리스도인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신학과 인문학의 대화)

그리스도인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신학과 인문학의 대화)

김용규  | IVP
7,200원  | 20190304  | 9788932816975
『신』의 저자 김용규의 그리스도인을 향한 뜨겁고 담대한 제언! 호모 데우스의 시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니체가 예고한 신의 죽음과 그 이후의 풍경들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한 신의 죽음은 인간의 죽음으로, 신본주의 가치의 몰락은 동시에 인본주의 가치의 몰락으로 이어지는 것을 현실로 체감하는 가운데, 이제 전 지구적 불안과 공포가 일상을 휘몰아친다. 호모 데우스의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지를 묻는 실존의 아우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근대성과 탈근대성의 크고 작은 폭력 속에서 ‘각자도생’의 길을 걷는 우리는 어디에서 길을 찾을 것인가? 이러한 절박한 물음 앞에서 이 책은 기독교 신학과 인문학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살피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한편, 저자의 깊은 숙고와 통찰에 근거한 예언적 외침을 전한다.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김용규  | IVP
37,800원  | 20180328  | 9788932816166
기독교의 신으로부터 시작하는 서양문명! 신의 정체와 서양문명의 핵심을 밝히는 『신』. 2010년에 출간된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을 다시 쓴다는 마음으로 고치고 확장한 개정증보판이다. 곳곳에 설명과 화보를 이전보다 더 풍성하게 넣어 보완했고, 욥의 이야기를 매개로 살펴본 하나님의 섭리와 그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관한 내용을 새로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저자는 서양문명의 심층을 ‘신’이라는 코드로 풀어낸다. 어느 문명에서든 신은 종교 안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종교 밖으로 나가 종교 아닌 것들 속으로 스며들어 간다. 세속적인 것, 일상적인 것, 문화적인 것 안으로 과감히 침투해 들어가 문화와 문명의 심층을 이루는데, 서양문명이 특히 그렇다. 서양문명을 빚어내고 2,000여 년간 그 근간을 이루어 온 것이 다름 아닌 기독교의 신, 하나님이므로 저자는 그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서양문명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길이자, 우리가 삶에서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독교의 신, 하나님이 서양문명에 어떻게, 또 얼마나 깊숙이 침투해 있는지 파악하고, 성서와 기독교 신학을 집단 내부의 언어가 아니라 인문학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는 전범을 제시하며, 성서해석학과 기독교 신학의 근간이자 중추인 기독교적 사유 방식을 보여 준다.
데칼로그: 김용규의 십계명 강의 (김용규의 십계명 강의)

데칼로그: 김용규의 십계명 강의 (김용규의 십계명 강의)

김용규  | 포이에마
25,200원  | 20150921  | 9791158090173
십계명을 새롭게 해석해낸 역작 이 책은 2002년 출간되었던《데칼로그》의 전면 개정판으로, 서양철학의 존재론 전통 위에서, 십계명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담은 키에슬로프스키의 영화 〈데칼로그〉를 매개 삼아 십계명을 새롭게 해석해냈다. 특히 초기 기독교의 형성(즉 교리의 정립, 성서 정경의 확정, 사도적 전승 및 교회 제도의 확립)에 대한 설명을 통해 기독교라는 종교의 시원과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며, 그리스도론, 삼위일체론, 구원론에 관한 핵심적인 사항들을 이해하고, 칼뱅과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자들의 견해는 물론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사상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수컷의 공간 (남자들의 휴식공간 케렌시아 그들만의 공간탈출기)

수컷의 공간 (남자들의 휴식공간 케렌시아 그들만의 공간탈출기)

김용규  | 머니플러스
11,970원  | 20190109  | 9791187314448
남자들의 공간 탈출기 - 케렌시아, 그 휴식 공간을 찾아서 * 『수컷의 공간』은 어떤 책인가? - 안식처를 향한 모든 이들의 꿈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는 피난처, 안식처의 뜻을 가지고 있다. 스페인 투우장에서 투우가 진행되는 동안 소는 위협을 피할 수 있는 경기장의 특정 장소를 머릿속에 표시해두고 그곳을 케렌시아로 삼는다고 한다. 케렌시아에서 소는 숨을 고르며 죽을힘을 다해 마지막 에너지를 모은다. 투우장의 소에게 케렌시아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곳이라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는 자신만이 아는 휴식 공간이 케렌시아다. -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탈출하는 작은 시도 가족들을 위해 모든 것을 평생을 일해 온 가장들. 오로지 나만을 위한 공간이 없다. 숨 막히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얻기 위해 몸부림치는 현대인들. 대부분 가장들이 직장에서 돌아오면 나만의 작은 공간조차 없다. TV는 아이들 시험 기간에 소리 키우고 볼 수도 없고 흡연자들은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울 수도 없다. 밤에 아파트 광장에 나가면 사라진 반딧불이 재림한 것처럼 여기 저기 어둠 속에서 작은 불빛이 반짝이었다 사라졌다 한다. 겨울에는 안타까워 보이기조차 하는 풍경. 바로 흡연자들이 밖에 나와 담배를 태우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잦은 야근, 주말 근무, 치열한 경쟁 등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누구에게도 침범 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 '케렌시아'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것을 꿈꾼다. - 작은 공간, 나만의 연출 이 책은 오로지 나만이 ‘케렌시아’를 꿈꾸는 남성들을 위한 공간 창출과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하는 취지에서 몇 년 동안 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실행해 오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로 담아냈다. 작은 공간에서 숨을 쉴 수 있는 나만의 케렌시아를 만들고 실천해온 노하우를 보여준다.
개똥 보리밥 (우리얘기 좋은얘기)

개똥 보리밥 (우리얘기 좋은얘기)

김용규  | 아테나
7,200원  | 20080120  | 9788991494237
옛날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재치, 그리고 생활 모습을 구수하고 재미있게 엮은 책입니다. '더러운 똥개에 섞인 보리쌀로 지은 밥을 감히 시아버지께 드리다니……. 혹시 드시고 탈이라도 나면 어쩌나. 내가 못된 짓을 하는 건 아닐까?' 며느리는 온갖 생각이 떠올라 망설이다가 자기가 먼저 밥 한 숟갈을 떠서 먹어 보았습니다.
까치와 구렁이 (우리얘기 좋은얘기)

까치와 구렁이 (우리얘기 좋은얘기)

김용규  | 아테나
7,200원  | 20080120  | 9788991494220
옛날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재치, 그리고 생활 모습을 구수하고 재미있게 엮은 책입니다. 누구나 구렁이를 징그럽고 위험한 동물로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구렁이는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 살아오며 좋은 싫든 깊은 인연을 맺어 온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구렁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전해 내려옵니다. 이런 구렁이와 우리 조상들과의 얽힌 이야기를 모아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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