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과거처럼, 지금의 현재처럼

01 movie column 영화 칼럼
· “잊지 마! 특별한 무언가가 되지 못해도, 우리 각자는 모두 살아갈 의미가 있는 존재야.”
· 순수의 영혼이 자본을 스쳐 가는 순간
· 그때의 과거처럼 지금의 현재처럼 앞으로의 미래처럼
· “사랑은 괜찮게 그린 그림을 기꺼이 망치는 거예요. 훌륭하게 그릴 기회를 위해서.”
· 교감이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과 서러운 이별
·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되고,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된다고 하지 않던가?
· 나는 어떻게 우울한 감정에 대처하는가?
· 삶은 예술이다
· 나는 아무 보상이 없어도 무언가에 미칠 수 있는가?
· 특별함이 주는 쓴맛!
· 상실은 아프지만 기억하는 삶에서 그들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 나의 생존과 의지는 어디가 경계일까?
· 존엄의 성(城)에 깃발은 어떻게 꽂히는가?
· 스텝이 꼬이면 탱고일까, 인생일까?

02 book column 도서 칼럼
· 삶이란 어떻게든 의미를 지니고 계속되는 것처럼 기차가 강을 건넜다. 눈물이 멈췄다
· 우리는 어떻게 불안한 미래의 허들을 가볍게 넘으려 하는가?
· 전 세계가 열광하도록 히트 치는 아이디어의 비밀은 무엇일까?
· 오늘 나는 두뇌 건강을 위해 어떤 일상적 활동을 실천하였을까?
· 우리는 어디에서 새장을 보고 있을까?
· 오늘 지름신이 강림한 당신의 소비는 합리적입니까?
· 도덕의 결핍인가, 지식의 결핍인가?
· 우리는 삶의 주도권을 누구에게 주고 있을까?
· 삶의 액셀레이터가 과열되고 있을 때
· 까르페 디엠!
· 세상의 진실은 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 우리는 세상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 우리는 삶의 수용소에서 자유로운가?
· 나는 왜 철학을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했을까?
· 인간의 성적 적응은 어디부터였을까?

일정한 구획의 서사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던 끝에 책과 영화의 도구를 활용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내 글을 읽었을 때 정보든 지식이든 아니면 공감이든, 세상 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게 책과 영화다. 나의 정서와 서사만이 아닌 책과 영화의 소재를 도구로 삼는 순간, 자료는 더 풍요로워졌고, 지식과 정보는 공부해서 준비해야 하는 숙제였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나의 글이 세상을 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휴식이 되면 좋겠다.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