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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여기보다 나은 우주는 없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7052689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5-12-1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7052689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5-12-12
책 소개
제7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본심에 진출한 아홉 편의 엄선된 단편을 한데 모은 단편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집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상상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국내 장르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한다.
AI를 집주인으로 섬기는 미래, 눈의 개수가 힘을 좌우하는 세계 등
한국 장르문학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제7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본심 진출작 9편!
제7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본심에 진출한 아홉 편의 엄선된 단편을 한데 모은 단편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집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상상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국내 장르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한다. 수록작 가운데 「강남 하늘 재개발」은 강남의 ‘땅’이 아닌 ‘하늘’이 재개발되고, AI가 집주인이 되어 입주자가 ‘AI 입주 고사’를 치른다는 독창적 사고 실험을 펼친다. 「그러나 아무도 없었다」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킬 자신이 없는 딸이 자신을 본떠 만든 AI 휴먼을 만들며 겪는 감정적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집 대신 등에 돋은 등껍질에서 살아가게 된다는 독특한 발상을 기반으로 한 「민달팽이 클린 서비스」, 눈의 개수로 힘의 위계가 결정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다룬 특수 설정 미스터리 「두눈박이 살인 사건」은 장르적 재미를 선사한다.
“명조에게 자가 아파트란 종교나 마찬가지였다. 사후 세계에 관한 일이니까.” _「강남 하늘 재개발」 중에서
“우리는 모두 AI에게 일자리를 잃을 그 불확실한 날까지 남은 날들을 예정된 부비트랩 폭파를 기다리는 것처럼 불안해했다.” _「그러나 아무도 없었다」 중에서
“생물학적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어떤 의식이 존재한다면 이 의식은 스스로 생명이라 주장할 수 없는 걸까?” _「생성형 선문답」 중에서
국내 장르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하는
신인 작가 대상 문학상, 황금드래곤문학상
황금드래곤문학상은 국내 장르문학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문학상으로, 웹에 공개된 중·단편을 심사하는 ‘이야기 부문’과 데뷔 5년 이내 신인 작가의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이야기 부문 본심 진출작으로, 이야기 부문은 해당 작품 수록작과 기존 기추천작, 황금가지 주최 공모전 입상작 가운데 우수성이 검증된 작품을 선정한다. 도서 부문 수상작으로는 2025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예소연 작가의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 출간 전부터 드라마 계약이 성사되어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직장상사악령퇴치부』 등이 있다. 제7회 황금드래곤문학상 시상식은 12월 26일 개최될 예정이며, 장르문학 플랫폼 브릿G(http://britg.kr) 를 통해 시상식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 장르문학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제7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본심 진출작 9편!
제7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본심에 진출한 아홉 편의 엄선된 단편을 한데 모은 단편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집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상상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국내 장르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한다. 수록작 가운데 「강남 하늘 재개발」은 강남의 ‘땅’이 아닌 ‘하늘’이 재개발되고, AI가 집주인이 되어 입주자가 ‘AI 입주 고사’를 치른다는 독창적 사고 실험을 펼친다. 「그러나 아무도 없었다」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킬 자신이 없는 딸이 자신을 본떠 만든 AI 휴먼을 만들며 겪는 감정적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집 대신 등에 돋은 등껍질에서 살아가게 된다는 독특한 발상을 기반으로 한 「민달팽이 클린 서비스」, 눈의 개수로 힘의 위계가 결정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다룬 특수 설정 미스터리 「두눈박이 살인 사건」은 장르적 재미를 선사한다.
“명조에게 자가 아파트란 종교나 마찬가지였다. 사후 세계에 관한 일이니까.” _「강남 하늘 재개발」 중에서
“우리는 모두 AI에게 일자리를 잃을 그 불확실한 날까지 남은 날들을 예정된 부비트랩 폭파를 기다리는 것처럼 불안해했다.” _「그러나 아무도 없었다」 중에서
“생물학적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어떤 의식이 존재한다면 이 의식은 스스로 생명이라 주장할 수 없는 걸까?” _「생성형 선문답」 중에서
국내 장르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하는
신인 작가 대상 문학상, 황금드래곤문학상
황금드래곤문학상은 국내 장르문학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문학상으로, 웹에 공개된 중·단편을 심사하는 ‘이야기 부문’과 데뷔 5년 이내 신인 작가의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이야기 부문 본심 진출작으로, 이야기 부문은 해당 작품 수록작과 기존 기추천작, 황금가지 주최 공모전 입상작 가운데 우수성이 검증된 작품을 선정한다. 도서 부문 수상작으로는 2025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예소연 작가의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 출간 전부터 드라마 계약이 성사되어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직장상사악령퇴치부』 등이 있다. 제7회 황금드래곤문학상 시상식은 12월 26일 개최될 예정이며, 장르문학 플랫폼 브릿G(http://britg.kr) 를 통해 시상식 참가자를 모집한다.
목차
강남 하늘 재개발 7
그러나 아무도 없었다 15
생성형 선문답 77
탈피 99
불모의 계절 151
두눈박이 살인 사건 201
달리 방법이 없었다 245
민달팽이 클린 서비스 307
Entangled Moon 335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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