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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르의 거미

이메르의 거미

치넨 미키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북다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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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르의 거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메르의 거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70612865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5-07-30

책 소개

2021년 본격 미스터리를 표방한 『유리탑의 살인』으로 신본격 대부라 칭송받는 시마다 소지의 극찬을 받으며 한일 양국에서 큰 성과를 일궈낸 치넨 미키토가 돌연 호러 미스터리를 출간한다. 재기발랄한 신인의 연이은 등장으로 호황을 맞이한 일본 호러문학계에 베스트셀러 작가 치넨 미키토가 생애 첫 호러로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금기의 숲
막간 1

제2장 얼룩덜룩한 알
막간 2

제3장 여왕 강림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치넨 미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오키나와현 출생.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사 생활을 하던 중 2011년 『레종 데트르』로 제4회 시마다 소지 선정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문학 신인상’을 수상, 이듬해 이 작품의 제목을 『누구를 위한 칼날』(국내 출간명 『살인의 이유』)로 바꾸어 데뷔하였다. 2014년 ‘아메쿠 타카오 시리즈’가 크게 히트하였고, 2015년 『가면병동』이 게이분도서점 문고상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무너지는 뇌를 끌어안고』 『구원자의 손길』 『몽환의 i』 『유리탑의 살인』 『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으로 일본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메디컬 미스터리, 판타지, 신본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량과 흥행성을 증명한 치넨 미키토가 『이메르의 거미』(원제: 요모쓰이쿠사ヨモツイクサ)로 호러 미스터리에 도전한다. 일본 신화, 의학, 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특수설정 미스터리로, 작가의 개성과 역량을 쏟아부은 역작이다. 다양하게 중첩된 공포와 충실하고 유려한 수수께끼 풀이가 인상적인 『이메르의 거미』는 일본 호러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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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치넨 미키토 『유리탑의 살인』,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 ‘변두리 로켓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페퍼스 고스트』 『트리플 세븐』, 미치오 슈스케 『용서받지 못한 밤』, 히가시가와 도쿠야 『속임수의 섬』, 고바야시 야스미 ‘죽이기 시리즈’, 미쓰다 신조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이마무라 마사히로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유키 하루오 『방주』 『십계』, 우케쓰 ‘이상한 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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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황천의 숲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 돼. 들어갔다가는 요모쓰이쿠사에게 잡아먹힐 거야.’
어릴 적에 할머니에게 수없이 들었던 말이 귓속에 몹시 선명하게 되살아났다.
지역 주민들이 황천의 숲에 품는 경외심은 토착 신앙에 가까웠다. 다른 지역에서 이곳으로 이사 온 사람들도 지역 주민들의 신앙에 가까운 감정을 이해했고, 굳이 금지구역을 침입해서 말썽을 일으키려고는 하지 않았다. 7년 전까지는…….


“……쓰바키.”
입술 사이로 사랑하는 여자의 이름이 새어 나온 순간, 덤불이 한층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뭔가’는 덤불에서 뛰쳐나오지 않았다. 잎사귀가 스치는 소리가 떠나갔다. 거대한 생물이 급속도로 멀어진다. 그리고 정적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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