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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년에게

나의 청년에게

디트리히 본회퍼 (지은이), 정현숙 (옮긴이)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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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년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청년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70831105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4-04-26

책 소개

어두운 밤에 빛을 비추는 듯한 본회퍼의 문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도 가닿기를 바라며 그의 여러 저작에서 글을 발췌해 엮었다. 그의 글을 읽으면, 예지로 빛나는 깊은 신학이 이토록 아름다운 언어에 오롯이 담겨 진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는 사실에 감탄할 것이다.

목차

Ⅰ. 청년을 말하다
Ⅱ. 인간을 말하다
Ⅲ. 신앙을 말하다
Ⅳ. 영원을 말하다

부록

옮긴이 후기
원문 출처

저자소개

디트리히 본회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6년 2월 4일, 독일 브레슬라우의 유복하고 전통 있는 가문에서 팔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17세의 나이에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여, 21세의 나이에 베를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1927)를 받고 24세의 나이에 대학교수 자격(1930)을 취득했다. 1931년 8월부터 베를린 대학교 신학부 강사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11월에는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33년 9월, 교회에 대한 나치 정권의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고백교회 운동에 참여했다. 1935년 4월, 칭스트(발트해)에서 고백교회 신학원을 시작하고 두 달 후 핑켄발데로 이전했다. 1936년 2월, 베를린 대학교 신학부에서 “나를 따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강의를 하고 그 후 제국교육부 법령에 따라 대학교수 자격을 박탈당했다. 1937년 9월, 게슈타포에 의해 핑켄발데 신학원이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 가며 1940년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했다. 1939년 6월 2일, 미국 유니온 신학교의 초청을 받아 도미했으나, 얼마 후 귀국을 결심하고 7월 27일 베를린으로 돌아와 나치 정권 전복 모의에 가담했다. 1940년 9월, 그의 행동이 국민을 분열시킨다는 이유로 모든 공적 발언과 저술 활동의 금지 조치를 당했다. 1943년 4월 5일, 게슈타포의 가택수색으로 체포되었다. 1945년 4월 8일, 몇 차례의 이감을 거쳐 도착한 플로센뷔르크에서 야간 즉결재판을 받고 이튿날 새벽 교수형에 처해졌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그가 남긴 논문, 설교, 서신 등의 다양한 저작은 총 17권의 전집(Dietrich Bonhoeffer Werke)으로 발간되었다. 이 책은 그의 대표작과 국내에 미출간된 저작(DBW Bd. 10-16) 중 일부를 발췌해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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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청소년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성도의 공동생활』『윤리학』『그리스도론』『옥중연서』(복 있는 사람), 『왕의 마음』『정말 기독교는 비겁할까』(국제제자훈련원),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설 수 있을까』『타인을 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까』(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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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철갑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죽음과 악마의 진을 뚫고 밝게 빛나는 산성을 향해
어두운 골짜기를 말을 타고 돌진하는
굳센 표정의 기사를 알고 있을 테지요.
이 기사처럼 삶과 순결을 위해
흑암 속에 역사하는 악한 세력에 맞서 당당하게 싸우십시오.
한 사람으로서 온전해지를 원한다면
우선 어린아이로서 온전해야 하며,
또 청년으로서 온전해야 합니다.
당신의 존재 그대로 모든 것이 되고,
전인격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당신이 행하는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십시오.
_Ⅰ. 청년을 말하다


『죽음의 집의 기록』을 이제야 다 읽었습니다. 아주 현명하면서도 좋은 내용이 많이 담겨 있더군요. 소망이 없다면 인간은 살 수 없으며, 정말이지 모든 소망을 잃어버린 인간은 사나워지고 악해진다는 도스토옙스키의 주장이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소망이 환상과 같은 의미로 쓰였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삶에서 환상이 갖는 의미도 결코 과소평가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오직 근거 있는 소망을 품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환상이 인간의 삶에 그토록 큰 힘을 발휘하여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해 준다면, 삶을 위한 절대적 근거를 가진 소망은 얼마나 더 큰 힘을 발휘할까요? 그 삶은 절대 꺾이거나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딤전 1:1). 바울의 이 공식은 우리 삶의 능력입니다.
_ Ⅱ. 인간을 말하다


이른 아침 주님께 기도합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기도할 수 없으니
제가 기도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흩어진 생각을 모아 주소서.
제 속에는 어둠이 있으나 주님 곁에는 빛이 있습니다.
저는 고독하나 주님은 저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저는 무력하나 주님께는 도움이 있습니다.
저는 불안하나 주님께는 평화가 있습니다.
저는 견딜 수 없이 괴로우나 주님께는 인내가 있습니다.
저는 주님의 길을 알지 못하나 주님은 저의 길을 아십니다.
_ Ⅲ. 신앙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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