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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7083124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4-06-17
책 소개
목차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서문
2007년판 서문
들어가는 말: 현대판 기독교의 거짓된 소망
Ⅰ 내면의 삶 들여다보기
Chapter 1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Chapter 2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Chapter 3 무엇을 찾아야 할지 알아야 한다
Ⅱ 우리는 목마른 사람들이다
Chapter 4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Chapter 5 생수의 강? 그러면 왜 그토록 고통이 많은 걸까?
Chapter 6 우리의 목마름을 인식해야 한다
Ⅲ 터진 웅덩이 파기
Chapter 7 온갖 잘못된 곳을 바라보다
Chapter 8 요구적 태도의 문제
Chapter 9 잘못된 방향 드러내기
Ⅳ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Chapter 10 문제 정의하기
Chapter 11 복음의 능력
Chapter 12 깊이 있는 변화에 필요한 것
Chapter 13 나쁜 것 아래 있는 ‘좋은 것’
Chapter 14 훨씬 더 많은 것
감사의 말
주
스터디 가이드
책속에서
천국에 이르기 전까지는 결코 온전히 채워지지 않을, 영혼 속 가장 깊은 갈망을 느끼라. 슬픔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음속에 숨겨진 죄, 자신이 철저히 불만족스러운 상태에 있음을 분명히 알려 주는 죄를 직시하라. 부서짐을 두려워하지 말라. 채워지지 않은 갈망이 주는 고통과 끔찍한 죄로 인한 죄책감이 이끄는 곳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새로운 방식으로 숙고하라. 그때 비로소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에 들어오셔서 내면에 서부터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그분의 한결같이 맹렬한 사랑과 더 나은 날을 향한 굳건한 소망에 대한 인식이 점점 더 커지게 하실 것이다.
_’2007년판 서문’
가장에 의거한 영성은 결코 영성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용감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타락한 인류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참혹한 경험에 깊이 괴로워하는 사람들, 모든 분투를 정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광경들에 어쩔 줄 모르면서도 대응하여 살아갈 준비를 하는 사람들, 한마디로 상처를 입고 계속 괴로워하면서도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_‘들어가는 말’
내면의 현실을 무시하고 개인적 위안을 주는 축복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헌신하는 삶에 충실하려고 노력해야 할까? 삶이 충분한 즐거움을 제공하여 괴로운 질문들과 감정들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었던 사람들 대부분이 바로 이렇게 하는 것 같다. 이런 식의 반응으로 교회는 회원 자격을 갖춘 운 좋고 점잖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컨트리클럽으로 바뀐다. 우리는 주일마다 교회에 앉아 편안하고 헌신적인 사람들과 교제를 즐기는데, 상심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바깥에서 창문에 얼굴을 갖다 대고 분한 마음과 부러움, 절망을 느끼며 안에 있는 우리를 바라본다.
_ ‘5 생수의 강? 그러면 왜 그토록 고통이 많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