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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이사이 풀풀 (우리들 사이에 풀이 있었으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70870609
· 쪽수 : 2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70870609
· 쪽수 : 296쪽
책 소개
식물과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안난초 작가가 선보이는 5년 만의 신작 식물 만화. 식물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의문이었던, 혹은 그저 지나쳤던 인물들의 삶에 식물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싱그럽게 펼쳐진다.
목차
프롤로그
등장인물 소개
1화. 뿌리가 없어도
2화. 떠도는 시간
3화. 기분 좋은 흙냄새
4화. 매일 같은 자리에서
5화. 알아차리기
6화. 또렷이 보는 법
7화. 저녁의 산책
8화. 주고 싶은 향기
9화. 와보게 됐어요
10화. 서로의 약속
11화. 기억할 이름들
12화. 그들의 싱그러움
13화. 상긋한 향기래요
14화. 하고 싶은 이야기
15화. 차분해지는 곳
16화. 보고 또 보고
17화. 잘 키워볼게요
18화. 여기도 거기도
19화. 이어지는 마음
20화. 견디는 시간
21화. 익숙해질 거야
22화. 식물과 그림의 집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발바닥 전체에서 뿌리가 내린다고 상상해봐. 균형을 맞춰서. 힘이 바닥 전체에 고루 가도록.”
“그럼 뭐가 달라져?”
“나는 그렇게 서보니까 어떤 막이 살짝 걷힌 것처럼 앞이 더 또렷하게 보였어.”
_「6화 또렷이 보는 법」
“너 생각나서 샀는데 빨리 줘야 할 것 같아서.”
“갑자기 웬…? 식물?”
“향기 맡으니까 네가 생각나더라고. 아주 상긋해.”
_「8화 주고싶은 향기」
“이름 써놓는 거 좋은 거 같아. 이름을 기억한다는 건 상대방을 존중하는 거랬어. 그게 관계의 시작이래.”
_「11화 기억할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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