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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전나무의 땅

뾰족한 전나무의 땅

세라 온 주잇 (지은이), 임슬애 (옮긴이)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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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전나무의 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뾰족한 전나무의 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70872689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4-12-02

책 소개

윌라 캐더가 ‘미국 문학의 3대 걸작’이라 극찬하고 직접 편집했던 세라 온 주잇의 대표작. 국내 첫 출간. 작가도 단행본으로는 처음 선보인다. 미국 지방주의 문학의 선구자이자 당대 최고의 작가였던 주잇은 헨리 제임스의 《보스턴 사람들》의 집필에 영감을 준 실제 주인공으로도 알려져 있다.

목차

제1장 돌아옴 _9
제2장 토드 부인 _11
제3장 학교 _18
제4장 학교 창가에서 _22
제5장 리틀페이지 선장 _27
제6장 기다림의 땅 _37
제7장 바다 먼 곳의 섬 _47
제8장 그린 아일랜드 _53
제9장 윌리엄 _69
제10장 페니로열이 자라는 땅 _74
제11장 나이 든 가수들 _81
제12장 낯선 돛 _86
제13장 가여운 조애나 _96
제14장 은둔 생활 _112
제15장 셸히프 아일랜드에서 _122
제16장 대모험 _128
제17장 산길 _137
제18장 보든가 모임 _147
제19장 만찬이 끝나고 _164
제20장 바닷가 따라 걷다가 _172
제21장 뒤돌아본 풍경 _192

해설 | 잔잔한 파도처럼 가만가만 밀려드는 기억들 _198

저자소개

세라 온 주잇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9년 미국 메인주 사우스버윅에서 태어났다. 의사인 아버지가 어부들과 농부들을 왕진할 때 따라다니며 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체험했고, 어린 시절 류머티즘성관절염 진단을 받아 자주 산책해야 했는데 그때 고향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 주로 메인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기대 많은 작품을 남긴 주잇은 당대 최고의 지역주의 소설가였다. 대표작인 《뾰족한 전나무의 땅》(1896)은 살아가는 지역이 길러내는 사람들과 그들이 이룬 공동체, 그리고 밀려오는 시간에 완만히 퇴적되는 곡진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어슐러 K. 르 귄이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리듬”이라며 극찬했고 윌라 캐더는 ‘미국 문학의 3대 걸작’이라 한 뒤 직접 편집까지 맡았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디프헤이븐》(1877), 《시골 의사》(1884), 《백로》(1886) 등이 있다. 주잇은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가까운 여성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맺으며 살았다. 특히 보스턴에서 문학 살롱을 개최하던 애니 필즈와 각별했으며 둘은 헨리 제임스의 《보스턴 사람들》 집필에 영감을준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한 주잇은 캐더의 모든 초기작을 세심히 읽어주며 소설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1902년 불의의 마차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해 작가로서의 경력이 사실상 끝났고 1909년 몇 차례 뇌졸중을 겪은 후 사우스버윅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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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 번역을 공부하고 현재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두 번째 장소』, 『영광』,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 『더 로스트 키친』, 『어른의 중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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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느 사람이 겪을 만한 골칫거리는 죄다 겪었지만 쓰러지지 않았지. 누구에게든 용기 내라고 격려하실 줄도 알고. 삶에 조금도 상하지 않았어.”


“만나러 갈 엄마만 있다면 영원히 어린아이로 살 수 있는 거야.”


행복한 생각을 할 때마다 영원히 마음 한쪽은 후회에 젖을 수밖에 없다는 듯한 한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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