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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잘·법

엄마의 말·잘·법

(잔소리 육아에서 벗어나는)

쓰보타 노부타카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  
21세기북스
2023-11-17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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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잘·법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말·잘·법 (잔소리 육아에서 벗어나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71172016
· 쪽수 : 212쪽

책 소개

아이는 생각보다 부모의 한마디 한마디를 귀 기울여 듣는다. 부모의 말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이 중요하다. 이 책은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잘못 전해지지 않도록, 왜곡 없이 선명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준다. 현실에 밀착한 사례를 들어, 그런 상황에서 바람직한 표현은 무엇이며, 그것이 왜 바람직한지 설명한다.

목차

시작하며
서장 가능성을 짓밟는 주문에 걸린 아이들
‘못하는구나’라는 말이 못하는 아이를 만든다
부모의 말이 사고와 인지를 형성한다
가능성을 빼앗는 말들 ‘대항 금지 명령’과 ‘13가지 금지령’
인공지능, 글로벌화 그리고 우리의 숙제
부모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1장 능동적인 행동을 막는 주문 “남에게 피해 주면 안 돼”
숨 막히는 사회를 만드는 말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에게 뭐라고 말할까?
실패할 수 있는 환경이 도전 정신을 키운다
성공해도 만족하지 못한다
글로벌 시대의 경제 관념을 키우자

2장 감정을 전달하지 못하게 하는 주문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꿈보다 가치관을 고려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말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아이를 만드는 말
바빠서 지금 바로 아이의 말을 들어줄 수 없을 때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타협’ 대신 ‘규칙’을 만든다
빨리 집에 가야 하는데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아이에게 불신감을 심어주는 말
어른 되기를 회피하지 않도록 하려면
아이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 말

3장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주문 “우리 아이는 어차피…”
글로벌 사회에 맞게 자기 PR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자
무능력한 아이를 만드는 말
자신감을 빼앗는 말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말

4장 의욕을 빼앗는 주문 ‘공부해!’와 ‘집중해!’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행동하지 않는다
아이의 시험 점수를 확인했을 때
가르치는 쪽은 끈기가 필요하다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부모의 원칙
‘의욕이 없어서’ 아이가 꾸물거릴 때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할 때
“도대체 언제 정리할 거야!” 잔소리하고 싶을 때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아이는 이해하지 못한다
스스로 깨닫는 힘을 키운다

마치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쓰보타 노부타카 (감수)    정보 더보기
쓰보타 학원 원장. 심리학 기반 학습법으로 1300명이 넘는 아이들을 개별지도하면서 단기간에 많은 학생의 성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사업가로 일하는 한편, 인재 육성과 조직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여러 기업의 관리자 연수와 신입 연수를 담당하였다. 텔레비전, 라디오, 강연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며, 현재는 주식회사 선마크 출판사의 고문이다. 한국에서는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영화의 원작인 『학년 꼴찌 여학생이 1년 만에 편차치 40을 올려 게이오대학에 합격한 이야기』를 비롯해, 『인간은 9타입-일과 대인관계가 순조로워지는 인간 설명서』, 『급성장하는 아이의 저력을 압도적으로 끌어내는 339가지 말』, 『재능의 정체』, 『요시모토 흥업의 약속』, 『100세 인생 시대의 입시와 공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당신에게』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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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작별의 건너편》,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나와 너의 365일》, 《남은 인생 10년》, 《누군가 이 마을에서》, 《정시 퇴근하겠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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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의 말이 먼저입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부모의 한마디 한마디를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고 말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의도한 바와 다른 메시지가 아이에게 전달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의 가능성이 넓어지기는커녕 ‘나만 없으면 되는데’ ‘더 착한 아이가 돼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심어줘서 아이의 자존감을 좀먹게
됩니다. 또 ‘나는 안 돼’ ‘이렇게 하면 피해를 줄지도 몰라’라며 스스로 가능성의 문을 닫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어떤 말이 아이의 가능성을 짓밟는지 미리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능성을 발견한 아이는 “공부해!”라고 잔소리하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 됩니다.
_ 시작하며


장난이 심하거나 안 좋은 소문이 들리는 아이를 가리키면서 “쟤랑 놀지 마”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기 아이가 상처받을까 봐 방어막을 쳤겠지만, 아이들이 어울려 놀기 전에 그렇게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소한 말썽이 아이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부모가 아이의 친구를 골라주게 되면, 나중에는 배우자도 부모가 직접 정해주어야 할지 모릅니다. “그렇게 작은 회사는 안 가는 게 나아”라고 간섭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아이의 인생이 있습니다. 누구와 어울릴지조차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면, 그 아이는 과연 행복할까요?
실패야말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실패하고 극복하는 경험이 반복되면 아이의 마음이 단단해져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 실패를 많이 겪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_ 1장 능동적인 행동을 막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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