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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71257294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4-08-30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한국어판 서문 / 서문
실패라는 녀석에 대해
1부_실패의 배경과 종류
1장 좋은 실패란?
2장 교훈적 실패: 유레카!
3장 기본적 실패: 실수하는 인간
4장 복합적 실패: 퍼펙트 스톰
2부_옳은 실패 실천법
6장 상황 인식: 실패의 맥락 파악하는 법
7장 시스템 인식: 내 주변을 이해하는 법
8장 옳은 실패로 성공하라
고마움의 말 / 주
책속에서
한마디로 ‘옳은 실패’란, 원치 않았지만 유익한 실패다. 발견의 이야기는 결코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다. 앞으로 이와 비슷한 여러 일화와 명언을 소개하겠다. 내가 했던 실패는 옳은 실패 중에서도 ‘교훈적 실패’다.
- “실패라는 녀석에 대해” 중에서
나쁜 실패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상황을 빠르고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이다. 작은 실수가 뭉쳐 큰 실패로 돌아오지 않도록, 사소한 잘못도 그때그때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성을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내가 연구했던 대규모 실패 사례의 상당수는 구성원이 잠재적 문제를 조금 일찍,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경우였다.
- 1장 “옳은 실패란?” 중에서
하지만 교훈적 실패는 정해진 형태가 아니다. 즉, 스스로가 찾고 파악해야 한다.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실패를 진단하라는 이유다. 그리고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결과를 바랐는가?”
“내 바람 대신 어떤 결과가 나왔는가?”
“두 결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실패의 원인을 찾는 과정은 쉽지 않다. 하지만 분명 당신을 더 나은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그리고 다음에 무엇을 시도해야 하는지도 명확해진다.
- 2장 “교훈적 실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