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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71258178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5-05-12
책 소개
목차
<PART I: 침묵의 존재>
CHAPTER 1 침묵으로의 초대장
끝없는 의견과 반박 문화를 넘어서
진동하는 세상 속에서 길 잃은 마음챙김
CHAPTER 2 소음과 침묵의 경계
점점 더 시끄러워지는 세상
소음 중독자들
성장할수록 잃어버리는 것들
신성한 쓸모없음의 가치
CHAPTER 3 침묵은 부재가 아니라 존재다
소음 속에서 침묵 찾는 사람들
침묵의 다양한 얼굴
진창 속에서 꽃피는 조용한 시간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것이 있는 곳
CHAPTER 4 침묵의 도덕적 차원
내면의 안식처
갈아 넣기의 횡포
경청과 분별하기의 예술
진실과 권력
<PART II: 침묵의 과학>
CHAPTER 5 고요함의 재발견
우연히 발견한 진실
소음을 낳는 소음
조용한 회복
CHAPTER 6 마음을 위한 음소거 버튼
정신적 소음 그려 보기
자기초월의 신경과학
<PART III: 침묵의 정신>
CHAPTER 7 왜 우리는 침묵을 무서워하는가
빈 공간을 채우고 싶은 강렬한 소망
알 수 없음의 두려움
비탄 속의 침묵
조용하고 여린 목소리
잠깐 동안의 수도승 생활
피타고라스를 다시 만나다
CHAPTER 8 연꽃과 들꽃의 가르침
생각을 멈추는 순간의 깨달음
알지 못함의 구름 속에 떠 있기
가장 활동적인 수용의 힘
빈 공간에 귀 기울이기
<PART IV: 침묵의 내면>
CHAPTER 9 침묵 찾는 실전 가이드
내 통제 권역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소음의 신호에 주의 기울이기
CHAPTER 10 심원한 침묵 속으로
아이디어 1: 그저 들으라
아이디어 2: 침묵이 주는 작은 선물
아이디어 3: 하루 세 번의 호흡이 나를 바꾼다
아이디어 4: 움직일수록 고요해지는 마음
아이디어 5: 사이의 빈 공간에 집중하라
아이디어 6: 한 가지 일을 하라
아이디어 7: 글자 사이에 있는 침묵
아이디어 8: 자연에서 만난 순간적인 몰입
아이디어 9: 시공간 속 나만의 피난처 만들기
아이디어 10: 소음과 친구가 되라
나만의 건강한 쉼을 찾아서
CHAPTER 11 열광적인 침묵 찾기
아이디어 11: 할 일을 챙겨 자연 속으로 떠나라
아이디어 12: 하루의 침묵이 일주일을 바꾼다
아이디어 13: 망각의 공간으로 걸어 들어가기
아이디어 14: 나만의 겨울 방학 만들기
아이디어 15: 내면의 소음을 직면하라
아이디어 16: 무아지경의 눈으로 바라보라
불편함을 넘어 침묵이 바꾼 것들
<PART V: 침묵의 공유>
CHAPTER 12 조용히 함께 일하기
아이디어 17: 이메일 없는 금요일과 회의 없는 수요일 만들기
아이디어 18: 아이디어가 흐르는 빈 공간의 가치
아이디어 19: 완벽한 집중을 위해 함께 몰입하기
아이디어 20: 목소리를 내기 전에 여백을 만들라
아이디어 21: 속도를 늦추고 조용함을 불러라
변화를 위한 조용한 혁신
CHAPTER 13 조용한 일상 보내기
아이디어 22: 모두모두 조용해져라, 펌퍼니클!
아이디어 23: 안식일, 업무를 끄고 삶을 켜다
아이디어 24: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아이디어 25: 한 입 크기의 침묵 나누는 법
아이디어 26: 가장 시끄러운 곳에서 찾아온 평온
아이디어 27: 침묵 속으로 함께 걸어 들어가기
아이디어 28: 의도한 침묵이 주는 유대감
함께하는 침묵이 더 깊은 연결을 만든다
<PART VI: 침묵의 사회>
CHAPTER 14 정보 과잉 시대의 소음 관리
아이디어 29: 공공 피난처에 투자하라
아이디어 30: ‘좋아요’보다 중요한 가치
아이디어 31: 일과 삶의 균형 맞추기
아이디어 32: 소음 경제 속 주의력 회복법
아이디어 33: 침묵이 만든 합의의 공간
존중하기 R-E-S-P-E-C-T
CHAPTER 15 황금 같은 침묵 문화
고요함을 찾는 시간
기억 되살리기
우리 안의 신호
침묵의 힘
침묵을 찾는 33가지 방법
감사의 말
주석
리뷰
책속에서
가장 깊은 침묵은 그저 부재가 아니라 또한 존재이기도 하다. 침묵은 우리를 집중시키고, 치유하고, 가르칠 수 있는 존재다.
“침묵으로의 초대장” 중에서
침묵은 호흡과 호흡 사이, 생각 사이, 친구와 대화할 때 나누는 말 사이의 틈에 있다. 침묵은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 직전 이불 속에서 느껴지는 포근한 순간 속에 있다. 침묵은 갑갑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야외 벤치에 앉아 햇볕을 쬐는 3분 동안의 막간 휴식에 있다. 그저 존재하는 것의 단순한 본질에 주파수를 맞춘다. 우리는 일상에서 소음이 있는 곳을 알아채고 볼륨을 낮춤으로써 이 빈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침묵은 언제나 지금 여기, 내면 깊은 곳에 있는 불변의 존재다. 즉, 삶의 맥박이다.
“끝없는 의견과 반박 문화를 넘어서” 중에서
우리 각자는 각자의 방식에서 침묵이 어떤 느낌인지 안다. 그 느낌은 인간 본성에 내재한다. 가끔은 숨겨져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침묵은 항상 우리에게 주어진 회복의 선물이다.
“진동하는 세상 속에서 길 잃은 마음챙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