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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변신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더페이지 (옮긴이)
열린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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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변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7142077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09-15

책 소개

이질적이고 매우 독특하고 개성이 뚜렷한 작품, 고독한 천재가 갖고 있는 모든 특징을 갖춘 작품, 환상과 현실이 기괴한 유머 속에서 긴박하게 조여들고 뭔가 포착하기 어려운 본질적인 예감이 떠도는 작품, 마술과도 같은 카프카의 리얼리즘을 만나보자.

목차

1. 변신
2. 판결
3.시골의사

저자소개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3년 7월 3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한 보헤미아 왕국(지금의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유대인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계 인문 중고등학교인 김나지움에서 교육받았다. 1901년 프라하의 독일계 대학인 카를 페르디난트대학교에 입학해 화학을 공부하다 법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한때 독문학에 관심을 두고 독문학을 전공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그 무렵 평생의 벗 막스 브로트를 만나 교우하며 문학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갔지만 결국 가족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법학 공부를 이어가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년간 법원에서 법률 시보로 실습하고 보험회사에 입사했다. 대학 시절부터 문학 창작에 뜻을 두고 단편소설과 산문을 집필해왔으나 고된 회사 업무로 글을 쓸 여력이 없을 정도가 되자 1908년 ‘보헤미아왕국 노동자재해보험공사’로 직장을 옮기고, 14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쓰기에 열중했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은 후에도 계속 작품을 집필했으며 1922년 병의 증세가 악화해 직장에서 퇴직한 후 1924년 6월 3일 오스트리아 빈 근교의 요양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카프카는 숨을 거두기 전 막스 브로트에게 자신의 유고를 모두 불태워달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브로트는 카프카의 많은 작품과 일기, 편지 등을 편집, 출판해 카프카의 삶과 문학 세계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주요 작품으로 〈변신〉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중단편과 장편 《실종자》 《소송》 《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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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문학을 원문으로 읽고 직접 손으로 옮기며, 언어를 가장 자연스럽게 배우는 길을 찾고자 하는 모임입니다. 우리는 특히 영미문학의 명문장과 장면들을 선별해, 필사를 통해 영어의 리듬과 표현을 몸으로 익히는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여정의 결과물로, 영미문학 120편에서 발췌한 문장을 원문 그대로 담아내고 이어 한국어 해석과 어휘 설명을 더했습니다. 필사를 통해 독자는 고전의 언어를 손끝으로 체득하며,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훈련할 수 있습니다. 더페이지는 이 책이 단순한 필사를 넘어, 영어 학습의 즐거움과 문학의 깊이를 동시에 경험하는 새로운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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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길하고 괴로운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끔찍한 해충으로 변해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건 도대체 뭐지? 분명히 꿈은 아니었다.


난 어쩌다가 이런 회사에 근무하게 된 걸까? 조금만 게으름을 피워도 금세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것처럼 혐의를 뒤집어씌우면서 직원을 의심하는 이따위 회사에 말이지. 도대체 직원들을 뭘로 생각하는 거야? 사장이 보기에 직원들은 하나같이 치사한 건달들이란 말인가? 충직하고 성실한 직원은 그래 하나도 없다는 거냐고? 살다 보면 늦잠을 잘 수도 있고, 침대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사정이 생길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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