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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7

아르센 뤼팽 7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이혜영 (옮긴이)
국일아이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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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7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르센 뤼팽 7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71460014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3-10-25

책 소개

괴도 뤼팽이 활약하는 추리 소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중 어린이들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줄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일러스트를 더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물병
오르탕스와 레닌 공작의 첫 만남
자크 오브리외의 사형 집행 예고
지폐 60장의 행방
가스통의 알리바이
레닌 공작의 함정
가스통의 자백

두 번째 이야기 : 테레즈와 제르맨
섬뜩한 살인 음모
의문투성이인 댕브르발의 죽음
테레즈와 제르맨의 싸움
테레즈의 선택
따를 수밖에 없는 제안

세 번째 이야기 : 장 루이 사건
물속으로 뛰어든 여자
두 노파의 싸움
누구의 아들인지 알 수 없는 비극
간호사가 숨기고 있는 비밀
완벽한 진실
세 사람을 지옥에서 꺼내준 레닌 공작

네 번째 이야기 : 눈 위의 발자국
오르탕스의 편지
우물 저택에서 들린 세 발의 총소리
우물 주변의 발자국
새하얀 눈 위의 거짓말
조작된 증거

저자소개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4년 프랑스 루앙의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키워 오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21세에 파리에 정착해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했으며, 27세에 신문 기자가 되었다. 1905년 7월, 월간지 〈주 세 투〉에 매력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질서와 상식을 조롱하는 매혹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의 등장에 독자들은 열광했고, 1907년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출간하고 연이어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기암성》 《813》 《서른 개의 관》 등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35년에 걸쳐 괴도 뤼팽을 주인공으로 6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집필했으며, 뤼팽은 국민적 영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중소설 작가로 애국심을 고취시켰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1941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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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그림)    정보 더보기
아동 미술 교육을 전공했으며, 순정 만화가로 데뷔해서 웹툰, 아동용 교육 만화 스토리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A Christmas Carol》, 《Magic Lake》, 《Story of Art》,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아르센 뤼팽》 시리즈가 있고, 그린 표지로 《일곱 번째 첫사랑》,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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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스통은 빠져나갈 구멍을 찾으려고 애쓰는 것처럼 눈썹을 찡그렸습니다. 레닌 공작은 가스통의 어깨를 움켜쥐며 말했습니다.
“가스통! 자넨 그날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어. 기욤 씨 집에 6만 프랑이 있다는 것과 자크 오브리외 씨가 집에 있다는 것! 자넨 영화관을 빠져나와 자크 오브리외 씨 집에 있는 오토바이를 타고 쉬렌으로 가서 기욤 씨를 죽이고 돈을 훔쳤지. 오토바이를 제자리에 돌려놓은 후, 훔친 돈을 집에 숨겼고. 그 다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5시에 영화관에 다시 갔네.”
- 물병 중에서


“복잡한 문제일수록 단순한 방법을 써야 해요. 그러면 자연히 답이 떠올라요. 한 남성이 탈의실로 들어가 문을 잠근 후 30분 뒤에 시신으로 발견되었어요. 하지만 그곳에 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그렇다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답은 하나밖에 없어요. 바로, 이 사건은 탈의실 안에서 일어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미 다른 곳에서 칼에 찔린 채 탈의실로 들어갔고, 그 후 그곳에서 사망한 거예요. 그러면 바로 답을 알 수 있어요. 댕브르발 씨의 등에 난 칼자국을 보고 남편이 열쇠를 찾으려고 몸을 구부렸을 때, 부인이 칼로 찌른 거라는 것을 짐작했어요. 그렇다면 왜 그랬을까? 나는 부인의 범행 동기를 찾으면 되는 거였지요.”
오르탕스는 존경의 눈빛을 하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테레즈가 왜 남편을 찔렀는지 범행 동기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테레즈의 편을 들어주신 것이군요.”
- 테레즈와 제르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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