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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질문

창업가의 질문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장 보통의 질문)

최유환 (지은이)
파지트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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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질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창업가의 질문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장 보통의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71520497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4-07-08

책 소개

이론과 실무를 겸한 현장 전문가인 저자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해준다. 단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을 그대로 따라 하면 성공한다는 비법을 전수하는 것이 아닌, 창업자로서 길을 잃지 않고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창업을 꿈꾸고 준비할 때

01 창업을 꿈꾸는 당신에게 던지는 3가지 질문
02 창업에 준비된 사람은 없지만, 창업에 맞는 사람은 있습니다
03 핵심역량이 없는 제너럴리스트 창업자에게
04 New가 꼭 Best는 아니에요
05 창업자에겐 자승자박의 자세가 필요해요
06 공동창업할 때 지분율은 균등하게?
07 사업가와 기술자 중에 누가 더 많은 지분을 가져야 하는가?
08 실패가 두려워 시작을 주저하는 당신에게

2부 투자유치를 고려할 때

09 다들 무슨 돈으로 창업을 할까?(feat. 돈 없이 창업하기)
10 남의 돈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11 설득력 있는 IR 문서를 만드는 5가지 비결
12 스타트업에게 적정 기업가치란?
13 투자유치는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feat. 투자유치 절차와 기간)
14 투자사와의 컨택부터가 협상의 시작입니다
15 좋은 투자자를 구별하는 방법
16 투자자의 판단 기준은 사실 딱 하나예요
17 왜 우리 회사만 투자를 못 받는 걸까?
18 무례한 투자자는 회피 대상?
19 화성에서 온 창업자, 금성에서 온 투자자
20 개인투자는 그냥 빌린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3부 전략적 의사결정이 어려울 때

21 스타트업에게 전략이란?
22 업의 본질을 알아야 Growth Path를 잡을 수 있어요
23 사업의 타이밍을 어떻게 판단할까?
24 스타트업이니까 MVP는 필수 아이템?
25 혜택은 누가 보고, 돈은 누가 내나?
26 마케팅 에이전시를 잘 고르는 법
27 계약서는 변호사에게만 맡기면 된다?
28 위기를 맞았을 때 창업자가 해야 할 의사결정

4부 HR 이슈가 버거울 때

29 초기 멤버, 열정과 능력 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
30 믿었던 초기 멤버가 '돈 '을 요구하며 돌변할 때
31 C레벨 구성이 고민이 될 때
32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지분 보상을 고려할 때

저자소개

최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난 25년간 컨설팅, 대기업, 스타트업을 두루 경험한 창업 및 신사업기획 전문가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커리어 초기에는 미국계 컨설팅사인 Monitor Group과 PwC Consulting에서 기업전략과 신사업전략 수립의 역량을 쌓았다. 이후 대기업으로 자리를 옮겨 Naver, LINE, CJ, KT 등에서 신사업개발과 글로벌 진출의 업무를 맡았다. 그의 아이디어와 손을 거쳐 성공한 프로젝트는 CJ CGV의 '스크린엑스(다면상영시스템)', LINE의 'LINE MAN(태국 유니콘 O2O)' 등이 있다. 대기업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창업의 길로 들어선 그는 첫 번째 창업에서는 처절한 실패를 겪었고, 두 번째 창업에서는 의료지식포털 '인터엠디 '를 통해 서비스의 유례없는 성공을 맛보았다. 이런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스타트업 컨설팅사 디토파트너스그룹을 운영하며 창업자의 전략, 투자, 글로벌, 마케팅, 조직, 기업운영 등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풀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민트벤처파트너스의 사외 파트너로 사업개발 및 투자심의를 수행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창업의 동기는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취업이 안 돼서, 누군가는 큰 성공을 이루고 큰돈을 벌고 싶어서 창업을 선택했을 수 있습니다. 또 누군가는 언론에서 보이는 창업자들을 보면서 마치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창업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실제로 창업을 해본 많은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비록 창업의 동기는 다양하겠지만 결국 내가 어떤 문제를 풀고 있고 어떤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누군가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가 명확해야 위기의 상황이 왔을 때 버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이런 것입니다. 누군가 시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분은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을 계속 벌이거나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할 수 있는 본성과 기질을 가진 분들이 창업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문제 자체를 정의해내는 것이 창업자에게 필수적인 기질입니다.


지분율을 논의할 때 한 가지 팁을 드리면, 지분을 많이 가져갈 대표이사 역할을 맡을 분이 향후에 성공해서 엄청난 부를 가질 거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지분을 많이 가져갈 사람이 결국 실패에 대한 책임도 가져가게 될 것이라는 점에 더 무게를 두는 게 좋습니다. 계속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스타트업의 99%는 망합니다. 망할 확률이 높은 게임을 시작하면서 누군가 어깨에 더 큰 짐을 지고 간다면, 확률적으로 그에게는 성공의 화려함보다 실패의 책임감이 더 크게 주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누가 더 많은 지분을 갖고 갈래? '라는 질문은 '누가 마지막까지 회사에 대해 책임지고 갈래? '라는 질문으로 바꾸면 좋습니다. 그런 질문으로 논의를 시작하면서 각자의 솔직한 마음들을 나눠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대화가 공동창업의 가장 중요한 첫 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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